검색결과
  • 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중앙일보

    1994.05.27 00:00

  • 약수 개발

    연례적으로 수돗물 오염 파동을 겪고 있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은 환경 오염 무풍지대라고 선전해 왔으나 최근엔 북한에서도 평양의 상수원인 대동강은 물론 두만강.압록강까지 무분별한 공장

    중앙일보

    1994.02.15 00:00

  • 과학건강|보건교육허술|질병원인 20%가 "미신 탓"

    아직도「조상의 묘를 잘못 쓰거나」「귀신이 붙어서」「재수가 나빠서」등을 질병원인으로 꼽는 사람이 상당수에 이르는 등 건강과 관련된 비과학적 인식이 만연하고 있어 보건교육 강화가 시급

    중앙일보

    1993.04.02 00:00

  • 컴퓨터 의료진단 서비스 각광

    당사자가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 화면을 통해 각종질병의 예방은 물론 자가 진단할 수도 있는 컴퓨터 의료진단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늘어 안방주치의시대에 진

    중앙일보

    1991.07.25 00:00

  • 성인병은 “인조병”…나라가 건강 지켜줄 수 없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화로 이전에 많았던 영양실조·급성전염병·기생충 질환 같은 전염성질병은 감소하는 반면 고혈압·암·당뇨병 등 비 전염성 만성질병인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중앙일보

    1990.08.16 00:00

  • 결핵 하직도 우리를 괴롭힌다

    결핵은 아직 안심할 병이 아니다. 후진국병으로 불리는 결핵에 의한 사망률이 10만명당 15·9명(경제기획원통계)으로 여전히 세계 최고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인구의 2·2%인

    중앙일보

    1989.02.02 00:00

  • 보사부 모자보건법 개정 추진

    보사부는 13일 급증하고있는 미혼모의 예방을 위해 미혼여성의 혼전 임신중절을 허용토록 모자보건법 개정을 검토하고있다. 그러나 혼전 임신중절이 법적으로 허용될 경우 형법상의 낙태죄가

    중앙일보

    1986.03.13 00:00

  • 비브리오패혈증 간 나쁜 사람은 "조심"

    최근 전남·경남지방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소위 피부괴저병은 어패류를 통한 비브리오균에 의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밝혀져 여름철 식품위생에 경종이 되고 있다. 더우기 간질환이 있는

    중앙일보

    1985.07.16 00:00

  • 「한국인의 건강생활의식」조사|행복의 조건이 변했다

    본사가 작년연말 실시한 「간이 건강생활 의식조사」에서 부나 사회적 지위·자녀 같은 종래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여겨졌던 가치가 「건강」과 「화목한 가정」에 자리를 내준

    중앙일보

    1984.01.05 00:00

  • 주부습진 김장철에 잘걸린다-국홍일

    김장철인 요즘은「주부습진」이라고 불리는 피부질환이 많은 계절이다. 손가락의 안쪽이 가렵고·뻘겋게 되면서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해 손가락사이나 손바닥 전체로 번져 쓰라리고 갈라지며 갈

    중앙일보

    1983.12.14 00:00

  • 도시인과 성인병

    사망률의 규모와 사망원인에 대한 통계는 국가발전계획의 중요한 지침이 되며 국민의 건강관리에 절대적인 자료가 되므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 매번 얼마나 많은

    중앙일보

    1983.10.08 00:00

  • 세계인구 25%가 영양부족|WHO, "인류에 건강을" 선언 5주 현황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서기 2천년까지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77년. 그리고 이듬해 9월 소련알마아타에서 열린 국제 1차보건진료회의에서는 이의 실천지침

    중앙일보

    1983.09.28 00:00

  • 콜레라방역 비상령

    콜레라는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성이 가장 강한 수인생 전염병이다. 발병한지 불과 몇 시간 안에 환자가 사망하기도하고 순식간에 주변으로 확산하는 급성 장질환이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수인성질환 극성 조짐|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최근에 열렸던 대한 임상병리학회에서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에 이르는 기간동안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발표자들은 다른 해에 비

    중앙일보

    1983.05.25 00:00

  • 의학 정보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등 보건계몽사업을 위해 설립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서병설·서울대 의대 학장)가 지난주 이동검진차 「건강 1호」를 가동함으로써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83.02.23 00:00

  • 여름철에 잘 걸리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벌레 조심하고 항상 청결하게

    태양이 뜨거워지고 땀이 솟는 초여름-. 전국 각지에서 피부병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피부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여름철에 땀이나 피부가 더러워지는 데다 세균이 번성하

    중앙일보

    1981.06.13 00:00

  • 소아질환, 조기치료가 중요하다|흔히 걸리기 쉬운 종류와 주의할 점

    최근 국내에서도 몇 개 병원이 소아병원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는 등 어린이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앙일보

    1981.05.27 00:00

  • 고혈압등 성인병치료 사업전개|보사부 내년부터 실태조사거쳐 예방법등 계몽

    당뇨·고혈압·뇌졸중·협심증등 성인병에 대한 본격적인 치료·예방조사 사업이 내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착수된다. 보사부는 의정국의정2과에 성인병 전담반을 설치하고 내년예산에 2천2백

    중앙일보

    1978.09.29 00:00

  • 한국 의사들에 문화병 늘고 있다

    의사들의 질병 발생 형태가 고혈압·당뇨병·안경 사용 등 일부 비감염성 문화병이 크게 증가하는데 비해 결핵 등 빈곤에 따른 감염성 질병은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일보

    1974.11.26 00:00

  • 나막신 시대 걷는 공중보건 시책

    보사부의 공증보건시책이「나막신」시대를 걷는다. 사회변천에 따라 각종 질병발생은 자꾸만 변하는데 보건사회부의 공중보건 시책은 반세기이래「염병치다꺼리」에 맴돌고있다. 보사부 집계 자체

    중앙일보

    1973.06.23 00:00

  • (17)토끼 기르기

    통계를 보면 양토수는 71년말에 36만3천5백88마리인데 67년에 83만마리, 68년에 65만마리, 69년에 48만9천마리로 매년 격감되고 있다. 양토에 경험도 있고 현재 종축개량

    중앙일보

    1973.03.08 00:00

  • 현대화 특원확보·방위산업 육성|아주 협력체제 강화·일의 북괴접근 저지에 노력|농산 물가인상·의무교육 정상화

    조국 근대화를 민족의 지상과제로 실정한지 10년 가까운 기간 중 정치의 안정과 사회적 질서를 찾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빈곤을 박차고 비로소 자립경제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국제사회에 있

    중앙일보

    1970.09.02 00:00

  • 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

    중앙일보

    1969.12.04 00:00

  • 예방·병상·치료법|「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가 번지고 있다. 보사부당국은 그주의보를 내고 애방접종을 권장했다. 각시와 도의 보건소는 이것에 대비하고 있다. 여기 고여병원 소아과장 고극훈박사의 말을 듣는다. 「디

    중앙일보

    1966.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