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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아이 마음 사로잡는 만점부모되기 어린이날까지 딱 1주일. 부모의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한껏 부풀어 있을 내 자식의 기대를 저버리는 엄마·아빠는 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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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쇼핑 1 - 싱가포르 쇼퍼들의 천국, 싸고 즐거운 싱가포르로 간다
올한해를 마감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이 시작됐다. 환율은 치솟고 경제 한파가 몰아치지만 연말 세일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면? J SHOP&BEYOUND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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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를 예술작품으로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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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간 속으로
1 건축가 막시밀리아노 푹사스가 배(boat)를 컨셉트로 디자인한 로(Roh) 메인 전시장 2 2004년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받은 여류 건축가 자하 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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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목길산책] 테이블 하나뿐인 카페서 브런치를
네덜란드는 국토의 30% 이상이 바다보다 낮다. 지금의 모습은 둑을 쌓고 간척사업을 벌여 일군 것이다. 그래서 네덜란드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소개할 때 ‘신이 버린 땅,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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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리 말고 보석 보세요
2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반클리프 아펠 뮤지엄 컬렉션-영원의 보석전’에서 바다의 신 넵투누스를 형상화한 모델이 보석 ‘아틀란타이드’를 소개하고 있다. 반클리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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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FORMATION
1 부쉐론, 3월의 핫 아이템 트윙클 귀고리 겨울이 가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여성들의 춘심을 위해 부쉐론이 한층 가벼워지고 화사한 옷차림에 어울릴 트윙클 귀고리를 선보인다.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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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예술동네인 줄 알았더니 곳곳에 장난감 박물관
한립토이뮤지엄 스토리랜드에서 유모차를 끌며 엄마놀이를 하는 꼬마 숙녀. 아이에게 장난감은 꿈이다. 우주를 날아가는 변신 로봇, 예쁜 드레스를 입은 공주 인형. 아이는 장난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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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 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 영화를 보고 영화광끼리 대화를 나누는 곳이다. 함께 일하는 배우·스태프·동료 감독들과 자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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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영화배우 김혜수씨가 추천한 ‘aA 디자인 뮤지엄’은 고가구와 미술품이 어우러진 카페 겸 미술관이다.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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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note - '연말 파티처럼…' …컬렉션쇼 확 달라졌네
아디다스 2008 s/s 컬렉션 무대(左) 디자이너 송혜명(右) 파티의 달 12월을 맞아 패션계 역시 파티열기에 동참하고 있다. 다수의 브랜드가 내년 봄과 여름을 예고하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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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는 도시의 ‘투명한 갤러리’
쇼윈도, 윈도 디스플레이의 뜻은 가게에서 진열한 상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한 유리창이다. 최대한 제품을 돋보이게 진열해 고객으로 하여금 그 매장 안으로 들어와 상품을 구매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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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다이하드 여전사’
‘다이하드 4.0’의 여주인공 매기 큐(Maggie Q·28·사진)가 크리스찬 디올의 창립 60주년 패션쇼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패션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은 27일 서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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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정원·숲 속 박물관·배롱나무원… 자연이 흐른다
지난 7일, 입주를 앞둔 잠실3단지 트리지움 아파트를 찾았다. ‘트리지움(Ⅲ-zium)’은 3(Three)이란 숫자와 뮤지엄(Museum)을 합친 말로, 일상과 자연이 하나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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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서 골프 잡겠다”
“폴크스바겐의 골프를 맞수로 삼겠습니다.”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i30’ 신차 발표회장에 참석한 이 회사 최재국(59) 사장은 힘줘 말했다. i30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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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고 강아지 '스누피' 온대요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는? 찰스 슐츠의 만화 '피너츠'에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애완견으로 나오는 비글 종 '스누피'다. 피너츠는 1950년 미국의 7개 일간지에 처음 소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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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가죽처럼 때론 실크처럼…
353개의 종이 기둥을 이용해 설계한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전영록의 노래가 떠오른다. 지우고 또 지우며 고운 편지지에 연애 고백을 하던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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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앙드레 김 "난 고상함·지성미를 추구해요 펑크·퇴폐 … 이런 건 질색이죠"
강남 신사역 부근 의상실 '앙드레 김 아틀리에'. 온통 백색의 건물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짙은 향내가 몰려온다. 그의 이름을 딴 향수다. 소파가 놓여있는 맨 안쪽도 역시 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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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CL사업부 이끄는 이성철 전무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 비중이 곧 5%를 넘어설 상황입니다. 소비자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선 서비스 질을 높이지 않을 수 없죠.”현대ㆍ기아자동차 그룹의 이성철(사진) 전무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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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와 파리의 디자인이 물씬 묻어난다
피렌체 콘티넨털 호텔‘활기차고 매혹적인 1950년대의 이탈리아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재치있는 감각을 선보이는 호텔!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바로 콘티넨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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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파티파티 열렸네 … 재미나고 손쉬운 셀·프·파·티
엄마도 말이지, 한때는 잘나가는 파티 베어이고 싶었단다. 화려한 조명 속에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이 내심 부러웠거든. 하지만 막상 나서서 즐기긴 쉽지 않았단다. 어깨 드러나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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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파티파티 열렸네 … 재미나고 손쉬운 셀·프·파·티
엄마도 말이지, 한때는 잘나가는 파티 베어이고 싶었단다. 화려한 조명 속에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이 내심 부러웠거든. 하지만 막상 나서서 즐기긴 쉽지 않았단다. 어깨 드러나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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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초겨울 문화향기에 취하다
현대 도시인들에게 문화 생활은 필수다. 잠실은 공연 ·전시·스포츠 등 어느 분야에서도 서울시내 다른 지역에 뒤지지 않는다. 특히 롯데월드 인근에 있는 올림픽공원(43만평)은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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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미술관 가보셨나요?
'친(親)환경'이 생활 전반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건축물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최근엔 '기발한' 원자재로 지은 미술관이 선보였다. 지난달 15일 문을 연 노매딕 뮤지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