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박스] 최초 성형수술은 여자? 천만에 남자!
아직도 성형은 여성만의 전유물일까. 하지만 일반인의 인식과는 다르게 최초로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은 남성들이었다. 문헌에 기록된 최초의 성형수술은 인도에서 이뤄졌다. 힌두교 교리에
-
[뷰티박스] 지방의 역설
유려한 곡선의 S라인 몸매. 여성의 몸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여성이 싫어하는 지방이다. 근육 위에 융단을 깔아놓은 듯 피하지방이 골고루 분포하면서 맵시있는 여성의
-
천국의 하룻밤
천가지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 홍콩의 낮과 밤은 풍요롭고 감미로우며 화려하다.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요란을 떨지 않으면서도 오감이 만족스럽다. 광동식·상해식·북경식·사천식
-
[뷰티박스] 주름 펴고 젊어지자
노무현 대통령의 이마 주름은 매우 인상적이다. 관상에서 말하는 현침문(縣針紋)이 뚜렷하다.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관상학을 전공한 한 교수는 현침문이 깊은 사람에선 고집스런 집념을
-
[뷰티박스] 눈꺼풀의 미학
눈꺼풀은 단순한 셔터가 아니다. 우선 기능적인 면을 보자. 1분에 12~15회 깜박이며 빛과 이물질을 막아주고, 40분의 1초라는 찰나의 순간에 눈물을 각막에 얇게 도포한다. 그
-
[뷰티박스] 늘씬한 다리 만들기
미니스커트가 국내에 선보인 지 40년이 채 못 된다. 1967년 미니스커트를 입은 가수 윤복희씨가 미국에서 귀국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바람을 일으켰다. 하지만 개방적인 미국조
-
[뷰티박스] 아름다운 유방의 조건
인간의 유방은 왜 앞으로 돌출됐을까. 게다가 동물의 유방이 수유기간만 유방이 커지는 것에 비해 성인 여성의 유방은 평생 일정 형태를 유지할까. 이에 대해선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다
-
싸거나 혹은 별나거나… 2006 이런 업종 뜬다
창업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조개구이집이나 탕수육 전문점도 한때는 전성기를 누렸다. 창업시장의 유행을 따라간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들
-
중년 여성 '곱게 나이드는' 비결
탤런트 박정수씨의 귀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다는 건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고고한 귀부인 이미지의 탤런트 박정수(54)씨도 마찬가지다. 한 TV 아침 프로그램에서
-
[Family/리빙] 중년 여성 '곱게 나이드는' 비결
탤런트 박정수씨의 귀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다는 건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고고한 귀부인 이미지의 탤런트 박정수(54)씨도 마찬가지다. 한 TV 아침 프로그램에서
-
[소비자 메모]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 外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www.tefal.co.kr)은 다음달 말까지 '삼겹살 데이 이벤트'를 연다. 테팔그릴 제품에 붙은 바코드를 매장에 비치된 엽서에 붙여 테팔 본사에 보내면
-
[week& 웰빙] 보송보송 촉촉 난, 피부 미인
그 어느 때보다 화끈했던 이번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에 익숙해져 서늘한 바람에 묻어 오는 가을이 반갑기만 하다. 그러나 여름내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몹시 자극받은 당신의 피부는 아
-
짱짱한 中企제품이 한곳에
서울 목동 '행복한 세상'백화점은 브랜드 파워보다 싸고 질 좋은 상품을 원하는 알뜰 소비자에게 권할 만한 곳이다. 이 백화점은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소비
-
케빈 스페이시의 '케이-펙스'
여기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있다. 고향은 지구에서 1천광년 떨어진 별 케이-펙스. 그는 자신이 5년간 지구 문화 연구차 머물렀으며 이제 곧 고향별로 돌아가야 한다
-
벤 애플렉의 '데어데블' 2주 연속 1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벤 에플렉의 슈퍼히어로 액션 환타지 '데어데블(Daredevil)'가 1,809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임으로써 무려 4편에
-
아이스 큐브의 '바버샵' 2주 연속 1위!
유난히 신작들의 개봉이 많았던 9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아이스 큐브 주연의 코메디물 '바버샵(Barbershop)'이 1,28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
-
[미주말] 신작 누른 '맨 인 블랙2', 2주 연속 1위!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콤비를 이룬 SF 코믹 액션물 '맨 인 블랙 II'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극장가에서 2,4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신작들의
-
삶의 희망 일깨운 거친 바다의 힘
'쉬핑 뉴스'는 정상급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제값을 하는 영화다. 'LA 컨피덴셜''아메리칸 뷰티'의 케빈 스페이시, '부기 나이트''매그놀리아'의 줄리언 무어
-
홍콩 활극식 삼총사, 〈머스키티어〉 1위 개봉!
새로운 가을시즌의 시작을 알리듯 9월 7일부터 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새로운 개봉작들이 장악하였다.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서 새로 선보인 신작들
-
2000년 프랑스 박스 오피스 연말결산
2000년 가장 인기있었던 프랑스 영화는 뤽베송 감독이 제작한 '택시2'였다. 프랑스에서만 1천만 이상을 동원하여 올해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그 외 아네 자우이와 장-삐에르 바크
-
SF 대작 〈미션 투 마르스〉 1위 개봉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SF 대작 〈미션 투 마르스(Mission to Mars)〉가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3월 10일에서 12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에서 305
-
〈나인 야드〉 3주째 1위 수성!
전반적으로 흥행수입들이 저조한 가운데 3월 3일에서 5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매튜 페리가 주연한 갱스터 블랙 코메디 〈나인 야드(The Whole Nine Yar
-
〈식스센스〉부동의 1위…〈애나 앤드 킹〉2위 개봉
2월의 첫번째 박스오피스도 역시 브루스 윌리스와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의〈식스센스(Sixieme Sens)〉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주에도 8십만명 이상으로 개봉 4주동안
-
멋쟁이 신세대 천국-이대앞 보세옷거리
「통굽운동화」「김건모의 힙합청바지」「바지에 치마를 둘러댄 레이어드 룩(layered look)」. 7일 토요일 오후 이대앞 보세옷 거리는 이러한 최신패션으로 무장(?)하려는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