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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형헤드폰 품질 미흡-공진청 비교평가
워크맨에 쓰는 이어폰형 소형헤드폰은 일본제 아이와의 품질이 국산이나 소니등 다른 수입품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2일 공업진흥청이 소형헤드폰.비디오테이프를 국산.수입품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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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임신부 입덧할땐 조금씩 자주 먹어야
임신기간 중의 영양섭취는 인생의 그 어느 때 보다도 균형있게잘 이루어져야 한다.임신중인 모체는 여러가지 생리적 변화를 겪게 되며,이에 따라 영양소 필요량이 늘어나고 태아는 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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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차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산애 살어리랏다/멀위랑 다래랑 먹고/청산애 살어리랏다/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누구에게나친숙한 고려가요 『청산별곡』의 1절이다.기실 다래나 머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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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채소.과일류 값 크게 올라
[釜山.昌原=許尙天.金相軫기자]최근 부산.경남지역의 채소와 과일류 값이 크게 올라 공공요금인상으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있는 서민가계를 더욱 주름지게 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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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지방간 치료 금주.체중조절이 열쇠
요즘 연말연시를 연속적인 술좌석으로 바쁘게 보낸 후 간에 무리가 오지는 않았는지 걱정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알콜로 인한 간장질환으로는 지방간.알콜성 간염.알콜성 간경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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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값 급등 예상/정부 내일 대책회의
정부는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생산차질이 예상되는 농산물의 가격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농산물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갖기로했다. 정부는 23일 오후 농림수산부 대회의실에서 김태수 농림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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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실종” 농사흉작 비상/벼안자라고 병충해 3∼5배나
◎옷·가전품도 재고 “산더미”/80년후 최악… “이상저온 이달내내 계속” 지난달 중순(영동지방은 6월말)부터 계속된 서늘한 여름때문에 농작물은 물론 각종 여름상품 업계까지 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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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구마 출하량 늘어
햇고구마가 나왔다.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일찍 시장에 선보인 고구마는 전북남원이 주산지로 가락동시장의 경우 요즘 하루 20∼30t이 반입되고 있다. 비닐하우스를 두겹으로 만든 2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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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양송이-버섯값 급등세
○…느타리·양송이 등 버섯 값이 크게 올랐다.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6천원하던 양송이(2㎏g·상품)가 23일에는 1만1천원으로, 느타리(3. 75㎏g)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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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모자결연 집팔아 옥바라지
보통 시민들에게 교도소란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이다. 우뚝 솟은 망루와 잿빛 높은 담에서 왠지 위압감을 느끼고 담 너머에 몰려다닐 푸른 죄수복의 「빡빡 머리」들을 연상할라치면 섬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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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건강한 치아
치아는 종종 건강의 신호등으로 비유된다. 몸의 어느 한구석에라도. 병이 새기면 치아에 곧 그 징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치아에 생기는 이상 역시 인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끼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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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영양
어린시절 건강이 평생건강이라고 한다. 특히 아기때의 좋은 영양은 건강한 일생의 밑거름이 된다. 이처럼 소아의 영양이 성인에 비해 더 강조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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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기분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나이·체격·운동에 따라 섭취량조절
우리 몸속에는 「소우주」로 일컬어지는 세포가 약60조개 있다. 이 무수히 많은 세포로 이뤄진 인체의 건강을 기본적으로 뒷받침해주는 것은 역시 영양이다. 먹는 것을 「식보」라해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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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설사 "위험"
식사후의 디저트·간식으로 즐기는 과일과 최근 소비가 크게 늘고있는 과립(과즙)음료를 지나치게 먹으면 복통·설사등 소화관증세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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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경기 되살아난다/3일 연휴… 연말대목 방불
◎제수용품ㆍ선물세트 “불티”/백화점 매출 30∼50% 늘어 설날경기가 되살아난다. 구정이 올해 처음으로 3일 연휴가 됨에 따라 단연 구정을 쇠는 사람들이 많아져 제수용품 수요증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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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뿌리내리는 소비자보호·공해추방
70년대의 유신시대에 이어 80년대는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정치억압의 시대였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질식할 것 같았던 국민들은 시민운동의 차원에서 벌어졌던 소비자보호 및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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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어도 되나 안되나
우리 나라에 과연 식품 위생 행정이 있는가. 해방 이후 반세기가 다 되도록 각종 부정·불량·불법 식품의 피해로 시달려온 우리 국민들이 지금까지도 일관되게 품고 있는 의문이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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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안전할 권리」있다"|소보협 주최 안전한 생활을 위한 홍보전시회
소비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주간 전시회가 27∼28일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 안 홍보관에서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리고있다. 대한YWCA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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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불량식품이 싫어요 |가정용 식품제조기 인기
야채를 수경재배 하거나 빵이나 참기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각종 가정용식품제조 재배기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식품제조기들로 만든 음식은 농약이나 방부제·화학적 첨가물의 위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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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69%가 도시서민만 못하다
농민들은 예전보다 전반적으로 농촌생활이 나아졌다(79.3%)고 생각하나 여전히 도시서민생활보다 못하다(69.2%)는 상대적 빈곤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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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카운트다운
대입학력고사(12월 16일)가 앞으로 약 2개월 남았다. 수험생들은 심리적 압박감과 무리한 수면단축 등으로 자칫 심신의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 같은 압박감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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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약품 34가지 버젓이 팔린다|생활주변 상품의 안전문제와 대비책
소비자보호라는 측면에서 볼때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은 안전성문제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미국으로부터의 방사선처리 농산물수입 문제라든가 치명적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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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불량상품판매 극성|전화번호도 안적혀 "골탕"
이병욱<강원도평창군 대화면대화5리) 요즈음 농촌에는 하루에도 여러번씩 상인들이 물건을 차에 싣고 와 상품판매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그러한 물건중에는 불량품이 많아 가난한 농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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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담석은 담낭이나 담관에 생긴 결석을 말하는데 담낭은 간에서 분비한 담즙을 저장, 농축하였다가 음식물이 소장에 오면 담즘을 보내주어 지방의 소화와 흡수에 관여한다. 담석증은 담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