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PPING] 색다른 원료 쓴 식품 줄줄이
식품·음료 업계가 이색 원료를 쓴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시장이 성숙했다고 보고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겠다는 것이다. 기린은 상황버섯 균사체를 발효해 만든 고급
-
'불가리…' 상표 전쟁, 남양이 최종 승리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의 발효유 제품명 전쟁이 끝내 남양유업의 승리로 끝났다. 남양유업은 이달 7일 매일유업이 남양유업의 발효유 '불가리스' 상표등록을 무효로 해달라며 특허법원에 제기
-
설탕 지고 올리고당 뜬다
달게, 그러나 칼로리는 낮게-. 웰빙 영향인가, 올리고당이 설탕.물엿 대용식품으로 인기다.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낸 식품들도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올리고당은 설탕과 같은 단맛
-
[2005년의히트상품] 하루 50만개 팔리는 장 발효유의 왕
하루 50만 개 가량 팔리는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프라임은 장 발효유 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1991년 출시됐다. 올해 총 2억 개 가량을 판매해 1100억원의
-
'불가리아' 상표 못쓴다
'불가리아'라는 이름 사용을 둘러싸고 맞소송을 벌여온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의 분쟁에서 남양유업이 일단 승리했다. 남양유업은 31일 "'불가리아' 란 명칭 사용을 금지한 법원의 결정
-
유사제품 혼쭐
'미투(me too)' 상품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소비자들이 혼동할 수 있도록 경쟁 제품의 상표나 디자인, 포장 등을 비슷하게 만든 '미투 상품'에 철퇴를 가하는 판례가 연이어 나
-
남양유업, 중국에 발효유 수출
남양유업은 발효유 '이오'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중국 선양.칭다오 등 동북 3성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중국 전역으로 시장을 넓힐 예정이다. 또 연내에
-
'불가리아' 손들어준 불가리아 대사
남양유업과 매일유업간 상표 논쟁에 불가리아 대사관까지 가세했다. 최근 두 회사가 법정에 맞소송까지 제기하며 벌어진 발효유 '불가리스'(남양유업)와 '불가리아'(매일유업)간의 이름싸
-
남양·매일 '이름 맞소송'
우유업계의 40년 맞수인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회사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매일유업이 불가리아 유산균으로 만든 요구르트 '불가리아'를 출시한 게 발
-
불가리아 유산균 국내서 첫 판매
진짜 '불가리아 요구르트'가 출시된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불가리아산 유산균으로 만든 요구르트 '매일 불가리아(사진)'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요구
-
[중견그룹 24시] 유가공 强者, 종합식품사로 '점프'
▶ 홍원식 회장▶ 박건호 대표 부도가 났거나 경영난을 겪는 업체가 찾아가는 기업이 있다. 국내 대표적인 유가공 업체인 남양유업이다. 외환위기 이후 이 회사에 들어온 '기업 매물'은
-
분유·제과업계 출산율 낮아 울상
아이를 적게 낳는 저출산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관련 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출산율 저하로 유.아동 제품의 수요가 줄면서 분유.유아복.제과 등의 매출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
[2003 히트상품] 소비재 부문
*** 우유업계 검은콩 바람 일으켜 롯데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식품에 검은색을 쓰면 안 된다는 금기를 과감히 깨며, 유업계에 검은 콩 바람을 일으켰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
"요구르트도 안 팔려요"
불황의 여파로 대표적 건강식품인 발효유 시장도 올들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국내 발효유 판매액은 모두 5천35억원으로 작년
-
기능성 발효유 대표주자 胃보호 제품이 뜬다
'발효유도 기능성 시대.-'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음료가 발효유다. 요구르트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유럽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일상식품으로 먹어왔다. 유산균은 장내에 존재하는
-
[새 상품] 산키코리아 '클로렐라 불가리스 E-25' 外
◇ 산키코리아(http://www.sankikorea.com)는 단세포 녹조식물인 클로렐라를 무균 탱크에서 배양해 만든 건강보조식품 '클로렐라 불가리스 E-25'를 일본에서 수입해
-
[새 상품] 산키코리아 '클로렐라 불가리스 E-25' 外
◇ 산키코리아(http://www.sankikorea.com)는 단세포 녹조식물인 클로렐라를 무균 탱크에서 배양해 만든 건강보조식품 '클로렐라 불가리스 E-25'를 일본에서 수입해
-
기능성 발효유 건강에 도움돼야 좋은 음료
'위에 좋은 발효유-. ' 위 질환 치료와 예방을 표방하고 나선 기능성 발효유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발효유시장은 1980년대초 '야쿠르트' 등 액상요구르트로 시작됐다. 90년대
-
[생명을 살리는 환경] 2.환경문제, 기술로 해결할 수 있나-반대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는 환경과 개발이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공해를 경험한 선진국들과 빈곤에서 벗어나야 하는 개발도
-
[생명을 살리는 환경] 2.환경보전과 개발, 양립할 수 있나
지난 세기에 우리를 괴롭혔던 과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새 밀레니엄 과제가 다가오고 있다. 이같은 비동시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새로운 밀레니엄의 기준에 맞는 미
-
남양유업 불가리스 광고 눈길
눈이 수북이 쌓인 산사 (山寺) .큰 스님이 '해우소 (解憂所)' 에 들어간다. 뭔가 엄숙한 장면이 이어질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화장실 얘기다. 해우소란 '근심을 해결하는 곳' 으
-
[98상반기 히트상품]남양유업 불가리스
유산균이 법적 기준치보다 3백배 많이 들어 있는 고급 요구르트. 설탕.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과즙만으로 맛을 낸 1백% 천연 유산균이다. 장 (腸) 건강을 도와 변비.설
-
[기공 피부관리]여드름 없애기
말이 청춘의 심볼이지 정작 당사자에겐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하는게 여드름.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여드름으로 인해 넓어진 땀구멍이나 울긋불긋한 여드름자국은 감춰지지 않는다. 여드
-
진주햄.도투락.한국야쿡르트등 유명 식품회사 냉장.냉동식품 변질 우려
진주햄.도투락.한국야쿠르트.남양유업.서울우유등 유명 식품회사의 냉장.냉동식품이'고온'상태로 수송돼 변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시는“지난달 29일 경부.남해고속도로 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