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요구르트는 장수 국가 불가리아의 장수비결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명성을 만든 것은 매일유업이 아니라 경쟁사인 남양유업이다.
남양유업은 1991년 '불가리스'라는 요구르트를 내놓으면서 장수국 불가리아의 이미지를 따 온 광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매일유업은 이 덕분에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명성에 기댄 판촉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철재 기자
불가리아 요구르트는 장수 국가 불가리아의 장수비결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명성을 만든 것은 매일유업이 아니라 경쟁사인 남양유업이다.
남양유업은 1991년 '불가리스'라는 요구르트를 내놓으면서 장수국 불가리아의 이미지를 따 온 광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매일유업은 이 덕분에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명성에 기댄 판촉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