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유) 세종, 삼성생명과 상속·자산관리 제도 및 법령 연구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좌로부터)법무법인(유) 세종 백제흠 대표변호사,삼성생명 이병주 GFC사업부장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은 5월 10일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이하 ‘삼성생명’)와 상속ㆍ자
-
[함께하는 금융] 사망보험금과 유류분 제도 잘 알고 활용해야 분쟁 피한다
기고 김태호 삼성생명 충청FP센터 FP 최근 재계에서 일어나는 상속과 유류분 분쟁과 관련해 관심이 매우 뜨겁다. 과거에도 대기업 자녀 간의 분쟁은 있었지만,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
-
[아이랑GO]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죽음 내몬 저작권 불공정 계약…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83세 시골 법무사 서류서 시작됐다…빚 대물림 끊은 판결 전말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남치전 법무사 사무실에서 대법원에 낸 '승계집행문 부여 이의신청 기각에 대한 특별항고'가 지난달 23일 전원합의체 판결로 기존 판례를 바꿨다. 남 법
-
“가족끼리 소송땐 지분 박탈”…어느 가문의 ‘기업승계 헌법’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치열한 싸움이 일단락됐다.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의 새 주인이 됐다. SM을 둘러싼 진통은 국내 시각으론 경영권 분쟁이었다. 반면에
-
부모 상속 포기에 할아버지 빚 떠안은 손주…이런일 더는 없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빚의 대물림의 고리를 끊는 판결을 내놨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23일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고인의 자녀 전부가 상속을 포기하면 손자녀나 직계존속이 있더라도 배우
-
빚 피해 상속포기해도 손주에 대물림…바로잡은 대법원
2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전원합의체 선고를 앞두고 배석해 있다. 사진 대법원 법원행정처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빚의 대물림의 고리를 끊는 판
-
소송 건 LG가 세 모녀, 그 뒤엔 75년 '가부장 전통' 있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불거진 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
-
양금덕 할머니 등 3명 “제3자 변제 거부”…소송전 치닫는 징용해법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13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인 김성주·양금덕 할머니와 이춘식 할아버지가 13일 정부의 ‘제3
-
대신 갚겠다는 재단에 징용 피해자 거부 공식화…소송전 치닫나
임재성 변호사(가운데)와 김영환(오른쪽)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대표 등 강제징용 피해자 법률대리인단과 지원단은 13일 서울 종로구 일제강제동원지
-
[단독] '제목도 없는' 내용증명…LG 상속분쟁 시작이었다
2012년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앞줄 왼쪽 셋째)의 미수연(米壽宴·88세)에 LG그룹 오너 일가가 참석한 모습. 앞줄 왼쪽부터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과 부
-
구광모 가족, 회장 상대 상속회복소송…LG “적법하게 완료”
━ LG 첫 상속 분쟁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LG 측은 “합의에 따라 4년
-
구광모, 상속회복 피소…LG "적법 상속, 경영권 흔들기 안 돼"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
[세컷칼럼] SM 경영권 분쟁과 ESG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올해 1월 1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SM 지속 가능 포럼에서 “지구 자체를 살리고 우리의 터전을 보존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
[김원배의 시선]SM 경영권 분쟁과 ESG
김원배 논설위원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올해 1월 1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SM 지속 가능 포럼에서 “지구 자체를 살리고 우리의 터전을 보존해야
-
“속옷 속에 숨겨둔 부동산”…BYC 겨눈 이원선 경고장 유료 전용
주주 행동주의의 열풍이 거셉니다. ‘이수만 없는 에스엠(SM)’의 도화선이 된 데 이어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확대부터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
자녀 5명 똑같이 나눠줬다, 명품 LVMH ‘위험한 상속’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창업 vs 수성 「 미국과 유럽은 산업화의 역사가 길다. 어림잡아 200년 정도나 된다. 이들 지역 기업 가운데 이름이 알려진 경우는
-
스카이72 골프장 부지 소송전, 인천공항공사가 이겼다
인천국제공항 부지 내에 있는 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장 ‘스카이72’.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2년을 끌어온 스카이72 골프장 부지 소송전이 끝났다. 대법원 2부는 1일 인천국제
-
스카이72 골프장 부동산 다툼 종지부…법원, 인국공 손 들어준 이유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카이72 골프장을 둘러싼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와 골프장 운영사 스카이72 사이의 법적 분쟁이 인국공의 승소로 막을 내렸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
-
스카이72 소송 이긴 인천공항 "무단점거 손해액 1000억도 내라"
인천국제공항 부지 내에 있는 골프장 스카이72 전경. 대법원 2부는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카이72㈜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등 소송 상고심에서 공사 측의 손을 들어준 원
-
“근로계약서? 천천히 쓰시죠” 당신은 ‘좋좋소’에 입사했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당신의 스타트업, 혹시 좋좋소?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직장생활을 그린 웹드라마 ‘좋좋소’를 아시는지. 퇴사자가 끊이지 않는 무역회사 ‘정승네트워크’
-
수익 몰아주는 수상한 용역 거래, 주주들 행동주의로 맞불
━ 중견기업 ‘터널링’ 분쟁 ‘프라하의 해적’. 체코의 금융 전문가 빅토르 코제니의 별명이다. 1989년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0년대 체코 국유기업
-
"꼭 장남이 지내야 하나요?" 제사가 뭐길래…법원이 물었다 [가족의자격④]
“장자가 제사를 승계해야 한다는 관습은 변화된 가족제도에 원칙적으로 부합하지 않게 되었다.” (서울서부지법) 법원이 현재 한국 사회의 가족에게 ‘제사’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
도전 퀴즈왕! 다음 중 사람이 그린 그림 아닌 건?
━ 9일 금요일 [금융SOS외전-가족쩐] 치매아들·수양딸·조카들 ‘200억원 상속전쟁’ 금융SOS외전-가족쩐 최근 자산관리(PB) 업계에선 100세 가까운 A씨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