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캠프 20일 전 “게임 끝났다” 매케인이 워낙 들떠 있어 안 알려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비밀경호국 정예 요원들이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을 시카고 시내 연방수사국(FBI) 빌딩까지 호위하고 있다. 오바마는 이날 마이클 매코널 국
-
‘대통령 오바마’ 만든 사람들, 이제 그들이 미국을 바꾼다
정치 케리·대슐·케네디 … 든든한 정치 거물 초선 상원의원인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에는 정치계 인맥의 지원이 결정적이었다. 존 케리 상원의원은 2004년 대선 출정을 위한 민주당 전
-
막 오른 오바마 시대 ③ “국제사회 신뢰 회복이 최대 과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링컨기념관 앞에 설치된 8m 길이의 대형 벽보에 방문객들이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적고 있다. 벽보 위에는 “오바마의 대통령
-
법륜 스님, 오바마 캠프 한반도 정책담당관 면담
법륜 스님이 11일 오바마 대선 캠프에서 한반도 정책을 맡은 미 상원 외교위원회 프랭크 자누지 전문위원을 면담한다고 동아일보 7일자가 보도했다. 자누지 위원은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
“정권 바뀌어도 아·태 전략 안 변할 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하와이에서 태어나 인도네시아에서 자란 까닭에 누구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잘 알 것입니다.” 업무를 위해 미국 동부를 방문한 티머시 키팅(
-
[중앙 NEWS6] 위기의 미국 구한 영화 속 흑인 대통령
11월 6일 '6시 중앙뉴스'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 이후 달라질 변화를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와 함께 차기 미 정부의 변화와 도전을 진단
-
김정일과 1년 내 회담 … 한미 FTA 재협상 … 한반도 요동치나
오바마의 한반도 정책 북핵 6자회담, 대북 직접협상 병행할 듯 한국 인사들과 친한 바이든 영향력 주목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끝난 미 대선 결과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
이 대통령 “한·미 파트너십의 힘 믿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5일 버락 오바마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당선인의 역사적인 승리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지도자를 원하는지 잘 보여줬다. 본인도 백악관으로
-
부시 “미국인 새 역사 쓴 것 자랑스럽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5일 오전(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특별성명에서 “누구를 찍었는지에 상관없이 미국인들은 새 역사를 썼다는 사실에 대해 자랑스러워할 만하다”고 말했
-
오바마, 한인 만나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한인 정치인 라이언 김(左)과 함께한 오바마.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을 찾은 적이 없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 하와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
인종·연령·학력·소득·성별 … 오바마, 모든 계층서 ‘압승’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당선인이 4일 대선에서 미국의 선거 지도를 바꾸었다. 동서부 해안가에 갇혀있던 파랑색 물결(민주당 지지 주)이 북부와 서부, 심지어 공화당 텃밭인 남부까
-
김정일과 1년 내 회담 … 한미 FTA 재협상 … 한반도 요동치나
오바마의 한반도 정책 북핵 6자회담, 대북 직접협상 병행할 듯 한국 인사들과 친한 바이든 영향력 주목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끝난 미 대선 결과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
‘2012년 기약한다’ 무대 떠나는 페일린
‘올해보다는 2012년과 2016년이 더욱 기다려지는 차기 대권주자’.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 못지않게 주목받았던 정치인은 세라 페일린(44) 알래스카 주지사다.
-
부통령 당선 바이든 경험 풍부한 ‘외교 의 달인’
미국 의회의 외교통으로 한국에 대해서도 잘 아는 조셉 바이든(65·사진) 상원 외교위원장이 부통령에 당선됐다. 상원 6선인 그는 외교위원장직을 세 번이나 맡을 정도로 국제 정세에
-
한나라 “TF팀 꾸려 새로운 미국 대비해야”
정치권은 5일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각기 입장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쏟아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 숨진다면?
올 11월 4일 미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가 내년 1월 20일 취임하기 전에 사고 등으로 숨질 경우 누가 대통령직을 맡게 되나. 미 의회조사국(CRS)은 최근 대통령 당선인
-
‘30개월 이상’ 수출 금지엔 타협 여지 문서 보증 요구엔 “GATT 위배” 난색
미국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에 대해선 불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12일 미국 정부와 쇠고기 수입 관련 추가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
정부 ‘아프간 재파병’ 해법 고민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문제가 한·미 간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 못했지만 18일로 예정된 캠
-
21발의 예포 속 MB가 던질 메시지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무슨 메시지를 던질까요. 취임식장에는 21발의 예포와 장중한 음악과 환호성이 울려 퍼지고 수천 마리의 비둘기가 하늘로
-
전통을 잇고 만드는 美대통령 취임식
2009년 1월 20일,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은 긴 하루를 위해 활기차게 기상한다. 큰일을 앞둔 그는 우선 성 요한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다. 역대 대통령이 자주 들렀기에 ‘대통령
-
“노 대통령, 부시 만난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
“노무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만난 수십 명의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었다. 그는 국내를 의식한 반미 발언으로 미국을 당혹시켰다. 그러나 한미동맹에 대한
-
두바이 지도자, 후계자로 26세 아들 책봉
‘두바이의 기적’을 일군 통치자 셰이크 모하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59)은 아들 셰이크 함단 빈 모하마드 알 막툼(26·사진)을 후계자 격인 왕세자로 책봉한다고 2일 발표했다.
-
두바이 지도자, 후계자로 26세 아들 책봉
‘두바이의 기적’을 일군 통치자 셰이크 모하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59)은 아들 셰이크 함단 빈 모하마드 알 막툼(26·사진)을 후계자 격인 왕세자로 책봉한다고 2일 발표했다.
-
“꿈·끈·끼·깡·꼴 … 정치 성공엔 ㄲ 5개 필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특사로 워싱턴에 머물고 있는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24일 백악관을 방문해 딕 체니 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