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의 대북 영향력 솔직히 존재라도 하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12/27/f985656f-dcbb-4630-af77-3bfac354598a.jpg/_ir_410x230_/aa.jpg)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의 대북 영향력 솔직히 존재라도 하나
중국은 과연 북한에 영향력이 있을까? 북한은 중국의 말을 들을까? [사진 셔터스톡] 국력을 비교해보면 북한이 중국의 눈치를 볼 것 같은데 역사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중국의 어
-
![[단독] 숙청 광풍에 … 빨치산 아들 오금철, 이설주에게 뛰어가 경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2/06/htm_201702063059517430.jpg/_ir_410x230_/aa.jpg)
[단독] 숙청 광풍에 … 빨치산 아들 오금철, 이설주에게 뛰어가 경례
━ 뉴스분석평양 권력지도가 바뀐다 지난해 12월 3일 강원도 원산의 갈마비행장에서 짙은 밤색 항공 점퍼 차림의 북한군 고위 장성이 사열대로 뛰어 올라가 김정은 노동위원장 부인
-
폴란드 수상 라코프스키|제1서기에 취임
【바르샤바 로이터·AP=종합】야루첼스키 폴란드 대통령 29일 지난 8년 동안 맡아 온 공산당 제1서기 직을 포함한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고 후임 제1서기로 그의 측근인 라코프스커 수
-
축출당한 조자양|13년전 등신세 비슷
「자오쯔양」(조자양) 총서기의 실각은 당적만 남긴채 모든 당직에서 축출됐다는 점에서 76년 주자파로 몰려 일체의 당직에서 쫓겨났던 「뎡샤오핑」(등소평) 의 두번째 실각과 흡사하다.
-
중공, 개혁파 부상 움직임
【홍콩=박병석특파원】지난 1월 중공당 총서기직에서 해임된 호요방이 31일 배경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중공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중공최고권력집단인 당정치국 상무위원자격으로 등소평등
-
사망한 소 「몰로토프」
「몰로토프」는 「스탈린」시대의 대표적인 권력자로서 외부세계에는 「스탈린」철권 정치의 상징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시베리아의 겨울과 같은 미소」로 유명한 그는 「윈스턴·처칠」에 의하
-
제80화 학일회담|일본의 대책
한일양국 대표단이 회담결렬의 책임을 서로 상대방에 넘기는 성명전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일본측은 회담결렬에 따른 사후대책 마련에 부심했다. 「요시다」(길전무) 수상은 회담이 결렬되던
-
브레즈네프의 추종세력 버텨 안드로포프 1인 체제 못 굳혀
지난 이틀, 소연방최고회의가 열리는 동안 세계의 관심은 신임 공산당 서기장「유리·안드로포프」 의 국가원수직 겸임여부에 모아졌다. 첫날회의에서 그가 39인 간부회의 한사람으로 뽑힌
-
(6)지도집단체제
. 소련공산당의 당내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이 말은 그러나 실제로는 권력과 도기에, 또는 누구도 단독지배권을 확립하지 못했을 때 몇 사람의 실력자가 손잡고 당과 국가를 이끌면서 내세
-
중공 화국봉을 요직서 추방
【북경외신종합=연합】중공당 12전대회 폐막에 이어 12일 개최된 제1차 중앙위전체회의 (l중전회)는 새 정치국과 서기국 및 군사위의 인선작업을 마침으로써 중공당 61년사상 최대규모
-
『등체제 중공』 제2의 창당
중공당은 12전대회와 뒤이어 열린 1중전회에서 화국봉 부주석을 정치국과 중앙위상무위에서 축출함으로써 모택동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했다. 그러나 원로들을 2선으로 후퇴시키려던 등소평의
-
반월 캄연정의 세 주역
캄보디아의 반 베트남3대 세력연정구성협정에 따라 민주 캄푸체아 연정의 새 대통령이 될 전 국가주석 「노로돔·시아누크」공은 널리 알려진 인물로 베트남군 철수를 위해 국제외교무대에서
-
반 베트남 연정 |새 협정에 조인
【콸라룸푸르·방콕 로이터·AFP=연합】베트남지원 하의 현 캄보디아정권에 반대하는 캄보디아 3개 저항 세력지도자들은 캄보디아 주둔 베트남 군 축출을 위한 새로운 노력의 일환으로 22
-
왕동흥 등 「문혁잔당」 요직박탈|호요방 총서기임명, 유소기복권
【북경29일AP합동】중공당 제11기 전국대표 중앙위원회는 29일 북경에서 1주일간의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모두 끝내고 발표한 폐막성명을 통해 ①전 국가주석 유소기의 사후복권
-
70년대 주요연표
▲미소전략무기제한회담개시(4.16) ▲서독·소불가침조약 체결(8.12) ▲「키신저」미대통령 보좌관 중공방문(7.9∼11) ▲미, 김과「달러」의 교환정지등「달러」방위책 발표「닉슨·
-
팔레비궁을 박물관으로
「이란」당국은 축출된 「팔레비」왕소유 궁전들을 국립박물관으로 개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한편「하셈·삽바기안」「이란」부수상도이날 모든공원과「팔레비」왕소유토지 일
-
"남북대화는 경제력 대등할 때 가능"
『「카터」미국대통령이 중공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미·일·중공을 묶어 동북아에서의 대소견제세력을 구축하려는 것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 이 지역 안정에 불리한 것입니다』 『「카터」의
-
88년, 올림픽 경기 중공, 개최 용의
【동경 26일 UPI동양】중공 부수상 등소평은 26일 중공이 오는 88년도 제24회 하계 「올림픽」 대회를 개최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일본 공동 통신이 북경발로 보도했
-
중공-진운(문혁 때 축출된 경제학자) 복권, 부주석에|11기 중앙위 3차 전체회의 폐막
【북경 23일 외신 종합】중국 공산당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11기 삼중전)를 열고 ①당 주석 화국봉 영도하의 집단 지도 체제를 재확인하
-
등소평, 곧 수상직 인수설
【북경 26일=외신종합】24일 밤부터 북경의 주요거리에 나붙기 시작한 새로운 대자보들은 부수상 등소평을 숙청하고 화국봉을 제1부주석 겸 수상으로 임명한 1976면4월의 당 결정을
-
등의 권력인수 촉구
【홍콩21일UPI동양】모택동 격하운동의 가열과 함께 20, 21양일간 중공 당 수석 겸 수상 화국봉을 간접공격하고 부수상 등소평을 지지하는 대자보들이 북경거리에 출현, ①등을 숙청
-
중공 북경군구 사령관|진석련도 해임
【북경14일 AFP동양】 북경시장 오덕이 지난 9일 해임된데 이어 오와 함께 친4인조파의 쌍벽을 이루고 있던 부수상이자 정치국원이며 군의 실력자인 진석련(65)이 북경군구 사령관직
-
한반도문제 등 토의
【베오그라드 25일 UPI동양】85개국 비동맹 「그룹」외상회담이 내분과 외세간섭으로 분열위기에 직면해있는 비동맹운동의 장래를 결정키 위해 25일 「베오그라드」에서 「티토」「유고」대
-
중공 등소평 복권
【북경 19일 로이터·AP합동】작년 4월 격렬한 권력투쟁의 와중에서 우익주자파로 몰려 실각했던 중공의 온건파지도자 등소평(74)이 실각전의 중공당부주석·국무원부수상·당 중앙군사위원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