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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원 1명 추가 확진, 총 17명으로 늘어…선박 수리공 6명은 음성
23일 낮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러시아 선원들이 부산 감천항에서 이송돼 부산의료원에 들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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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어기고 17명 정상출근···부산 감천항이 불안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선원들이 2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의료원 음압병실로 들어가고 있다.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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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원은 증상 있어도 감췄다…코로나 검역 뚫린 부산항
23일 낮 부산 감천항에 정박중인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러시아 선원들이 부산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6명의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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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다닥다닥 붙어 일했는데···러 선박에 뚫린 감천항 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나온 러시아 선박 아이스스트림호가 23일 부산 사하구 감천부두에 정박중이다.송봉근 기자 “선박 내 냉동고는 영하 25도이고, 선박 밖은 영상 30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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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러시아 선박발 집단감염 비상…감천항엔 33척 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나온 러시아 선박 아이스스트림호가 23일 부산 사하구 감천부두에 정박중이다.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부산항에 드나드는 러시아 선박의 선원에 의한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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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입항 러시아 선원 16명 집단 확진, 하역작업 160명 격리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말 휴원에 들어갔던 대구지역 어린이집이 넉 달만인 22일 정상 등원을 시작했다. 이날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거리를 두고 교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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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항 입항 러시아 화물선 선원 16명 코로나 확진
부산항 북항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 선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모습. 21일 부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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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 선원 16명 확진…"작업 때 마스크 못써"
부산 감천항에 정박한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인 A호. 이 배 선장 등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선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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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리 수감중에···또 버릇 도진 부산항운노조 前간부 중형
부산항운조조 사무실. [연합뉴스]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등을 하며 취업과 승진을 시켜주고 거액을 챙기는 취업 비리를 저지른 부산항운노조 간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거액을 추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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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구성 마쳐…내주 본격 수사 착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인적 구성을 마치고 조만간 본격 수사에 돌입한다. 8일 대검찰청은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 8명을 투입해 특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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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승진 대가로 10억대 금품 수수 …부산항운노조 간부 등 31명 기소
부산항운노조 사무실. [연합뉴스] 국내 항만 물동량 1위인 부산항에서 인력 공급권을 독점한 부산항운노조가 조직적 채용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운노조 전 위원장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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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부산항운노조 비리 연루 인권위 간부 영장 청구
국가인권위원회. [연합뉴스] 검찰이 부산항운노조 비리 혐의를 받는 국가인권위원회 간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7일 부산지검 특수부(박승대 부장검사)는 특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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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간부 '부산항운노조 채용비리' 연루…압수수색
국가인권위원회 본관. [연합뉴스]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지검 특수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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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승진 비리 혐의’ 부산항운노조 전 위원장 영장 청구
부산항운노조 사무실. [사진 부산항운노조=연합뉴스] 항만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취업 비리 혐의를 받는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검 특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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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청탁 7000만원, 승진 8000만원…다시 드러난 부산항운노조 취업 비리
부산항 4부두에서 항운노조 조합원들이 선적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부산항에서 노조원으로 취업해 일하려면 7000만원, 승진하려면 8000만원을 노조 간부 등에게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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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부산 고등어의 위기
황선윤 내셔널팀 기자 고등어는 ‘국민 생선’이다. 그만큼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른다. 하지만 앞으로도 국민 생선으로 자리매김할지는 의문이다. 부산 고등어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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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약해진 정신력 암벽처럼 단단해져”
겨울을 앞두고 실내 스포츠가 주목받고 있다. 그 가운데 스포츠 클라이밍(Climbing·인공 암벽 등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실내 스포츠다. 체력 단련과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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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유리 멘탈’ 잡아준 알프스 클라이밍 해보니
울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직접 암벽 등반을 해봤다. 인공 암벽 등반은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잘 올라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몹시 긴장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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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사태 1년-부산항 국적선사 점유율 34%로 떨어져, 위상 크게 추락
지난해 부산 신항 터미널에 정박한 한진해운 선박. 세계 해운업 경기가 살아나는 가운데 승자독식을 위한 ‘해운공룡’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체질개선 등 국내 기업의 자구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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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조서 채용 장사 못하게…‘고용 김영란법’ 입법 추진
지난 10일 한국GM의 노사협력팀 상무 A씨(57)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A씨가 이미 구속된 전직 노조 간부로부터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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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취업설명회까지…8억원 취업사기 부산항운노조원들 구속
부산항운노조원 가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상대로 가짜 취업설명회를 열고 취업알선 청탁 명목으로 8억원 정도의 뒷돈을 받은 부산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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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운노조 취업미끼 사기 또 드러나
취업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항운노조의 노조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같은 혐의(사기)로 부산 신항만의 전 항운노조원 김모(43)씨를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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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항운비리…취업 대가 등으로 1억2000만원 챙긴 항운노조 지부장
항운노조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28일 취업 대가 등으로 1억2000여 만원 챙긴 혐의(배임수재,사기) 로 부산 항운노조 정모 (53)지부장 등 7명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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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테러에 자살까지…부산항운노조 수사
[앵커] 항운노조는 국내 항만에서 이뤄지는 모든 하역작업을 사실상 독점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노조 가입과 채용, 승진 등을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