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긴 방학으로 긴장 풀린 어린이|규칙적 생활습관 되살려줄 때

    2백75개 서울시내 각 국민학교가 50여 일의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2월9일 일제히 개학한다. 따라서 어린이의 개학을 10여일 앞두고 부모들은 못 다한 방학숙제와 과제물 등을 빠짐

    중앙일보

    1979.01.31 00:00

  • 눈의 위생

    눈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케 하는 등화가친의 계절이 깊어가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전등 밑에서 책을 펴들고 있는 아이들까지도 흔히 『눈이 침침하다』 『글자가 잘 안 보인다』는 등

    중앙일보

    1978.11.02 00:00

  • (7)한국 속의 미국|제3국인의 눈에 비친 것

    「로제·르베리에」교수(「프랑스」인·한국명 여동찬·49)는 22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현재 한국 외국어대학 불어과 교수. 「파리 」신학대를 졸업, 신부서품을 받은 뒤 56∼69년

    중앙일보

    1978.08.08 00:00

  • 독서지도

    초·중·고생들의 독서생활을 보다 체계 있게 지도하기 위한 학교독서체제가 서울시 교위당국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시교위당국은 이를 위해 각급 학교별로 우량도서 20권씩을 선정 1주1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청소년 무료상담소|이용률이 낮다

    날로 늘어나는 청소년들의 비행을 막고 문제아동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문제 무료상담소가 계몽부족과 부모들의 무관심 등으로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있다. 서울시내에는 현재 ▲

    중앙일보

    1978.04.06 00:00

  • (11)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점검한다|충분한가 도의교육 평가의 문제

    『우리 아들은 말다툼 한번 제대로 해본 일이 없어요. 도대체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그렇게 야단을 쳐 보냅니까』. 서울 B국민학교 교무실에서 있었던 일. 교육대학을 갓 졸업한

    중앙일보

    1978.02.14 00:00

  • 함께 사는 세상|홍기두(서울대 정치학과 4년)

    이제 철이 들 나이도 됐고 배울 것도 어느 정도는 배운 나에게 아직도 남이 알면 어이없어할, 부모에게 반말을 쓰는 습관- 물론 집안에서 그것도 가끔 이지만- 이 있다. 어머니에게

    중앙일보

    1977.04.16 00:00

  • 가정부없는 살림살이

    어느 판사부인이 가정부의 손에 살해된 끔찍한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자기 집 가정부에게 목 졸려 비명에 간 부인은 말할 것도 없고 횡액을 당한 가족들의 불행도 이

    중앙일보

    1977.04.05 00:00

  • (45)코피가 자주 나온다

    코피(비출혈)는 병이라기보다 어떤 병에 수반되는 증상인 때가 대부분이다. 어린이나 젊은 층에 있어서 신체의 다른 부위엔 아무런 병도 없이 자주 코피를 흘려 부모를 당황케 하고 불안

    중앙일보

    1976.06.17 00:00

  • 어린 신랑·신부

    결혼연령이 낮아지고 있단다. 신랑은25·7세, 신부는 21·8세. 자식을 일찍 낳아 노후에 좀 편히 살겠다는 생각에서란다. 옛날아 비기면 빠를 것도 없다. 「유럽」의 중세에는 남자

    중앙일보

    1976.02.05 00:00

  • 대학가의 대마초, 남녀고교생의 「고고·파티」, 10대의 혼숙등 청소년탈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같이 탈선행위도 규모가 커지는 외에 조직적인 양상을 보여 더욱 충격을 주고

    중앙일보

    1975.12.30 00:00

  • 환각제 관계책 범람-대마초단속하자 수요급증

    『마리화나』『환각제의 충격』『대학가의 환각제양상』『마음의 약』『쾌락의 추구자들』『환각제 없이도 환각에 이르는 방법』『환각경험의 다양성』. 요즈음 서울명동·청계천 등 뒷골목의 중고

    중앙일보

    1975.12.15 00:00

  • 대마초와 청소년

    「마약 문화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늘의 세계에 큰 해독을 끼치고 있는 「마리화나」 화가 마침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66년께부터 미군

    중앙일보

    1975.12.05 00:00

  • 소동파의 배

    『철학은 쓸모 없는 학문』이라고 누가 말하자 「칼라일」은 『태양은 담뱃불을 켜는데는 소용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태양의 결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철학이란 말을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여름방학 보람있게|일기·편지 쓰기

    어린이들에게 일기나 편지를 쓰게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정서교육에 있어서 더없이 좋은 일이다. 특히 거의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학교생활을 떠나 새로운 생활들을 마음껏 즐길

    중앙일보

    1975.07.28 00:00

  • 통일교는 기독교인가|YMCA「시민논단」서 기독교와 통일교 교리논쟁

    한동안 잠잠했던 통일교에 대한 이단시비 논쟁이 23일 밤『통일교는 기독교인가』란 주제로 열린 서울 YMCA「시민논단」을 계기로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논쟁의 불씨는 최근 해외

    중앙일보

    1975.06.25 00:00

  • (2)지금은 호매의 안개속… 마음이 길을 잃고 있는 시절입니다

    지선씨! 내가 당신의 편지를 받은 것은 지난해 세모의 어느 토요일이었다고 기억됩니다. 지선씨의 편지는 예닐곱 통의 여느 젊은이들 편지 속에 섞여 왔읍니다. 봉투를 뜯은 나의 눈길은

    중앙일보

    1975.01.14 00:00

  • (84)|제4장 관동지방의 한적 문화|제18화 메밀국수의 성지 심대사 (1)

    현대 일본의 수도이자 심장부라 할 동경도가 자리잡은 「무사시노」 (무장야) 평야가 고래로 한국계 도래인들에 의해 개척된 땅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여러 번 언급한 바와 같다. 그렇지만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어린이를 위한 예방접종 가이드

    5월은 어린이의 달. 골목마다, 놀이터마다 푸른 무대는 주인공들의 활기로 비좁고 곳곳에서 필쳐지는 푸짐한 잔치선물속에 동심의 꿈은 무르익는다. 그러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보다 소중한

    중앙일보

    1974.05.08 00:00

  • 가정은 문화의 공장

    현대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를 가정이라고 하고있다. 가정의 이 기능이 가족을 하나의 문화적집단으로 만든다. 이 사실은인간의 긴 역사를 통하여 변하지 아니했다. 인간

    중앙일보

    1974.05.07 00:00

  • 자녀들의 장래에 낙관적-미국, 부모 3천여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10대 자녀를 둔 미국의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유명한「저널리스트」인 「헬렌」과 「수·바텔」모녀는 사춘기의 자녀를 가진 3천명 이상의 부모들로부터 설

    중앙일보

    1973.12.28 00:00

  • (5) 교사로서의 어머니

    어린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역사를 변혁시킬 만큼 큰 인간이나 창조적인 예술가로 될 수 있는 반면 우둔한 어른이나 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이런 가능성

    중앙일보

    1973.11.26 00:00

  • 어린이 방학 지도 중간점검

    「캠프」 등 들뜬 놀이 여행이 대개 지나고 어린이들이 이제는 집에서 방학생활을 하게되는 시기다. 그 동안 산과 바다로 마음껏 뛰놀던 어린이들에게 차분하고 보람있는 방학이 되게 가정

    중앙일보

    1973.08.15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