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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서 잘 보이시죠? 양 수천마리 몰아 만든 '추모의 ♥' [영상]
[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호주의 한 농부가 들판을 도화지 삼아 양떼로 거대한 ♥(하트)를 만들었다. 암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난 이모(혹은 숙모)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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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들고 외출 통제' 베트남…현지 진출 中企 "올해는 끝났다"
지난 23일 베트남 호찌민시 도로에서 베트남 군인이 검문소를 세우고 시민들의 통행을 막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남부 주요 도시 중 하나인 호치민시 등을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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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정권도 무너뜨렸다, 확진 140만 말레이 총리 사퇴
2020년 11월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무히딘 야신 총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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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같은 독한놈 또 온다? 중국 손에 달린 '지구의 운명'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코로나19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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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떴다" 관중석 뜨개질 삼매경 男선수, 카디건 공개
[톰 데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관중석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영국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데일리(27)가 올림픽 기간 완성한 카디건을 마침내 공개했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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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감튀 먹을때 훔쳤다, 300만이 열광한 '햄버거 쥐'[영상]
쥐가 햄버거 '빅맥'을 입에 문채 도로와 인도의 경계석을 넘어가고 있다. [틱톡 캡처] 쥐 한 마리가 도로 한 복판에서 자기 몸집만한 햄버거 상자를 입에 물고 질주한다.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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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푼 영국 vs 마스크 다시 쓰는 미국…한국이 가야할 길은
관람객들이 24일 런던 알렉산드라 궁전 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춤을 추고 있다. 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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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하며 침 꿀꺽···50살차 거북이 커플 '비대면 데이트'[영상]
호주 파충류공원은 27일(현지시간) 갈라파고스거북이 '휴고'와 '에스트렐라'의 비대면 데이트를 공개했다. [호주 파충류공원 페이스북 캡처] 호주 동물원에 사는 멸종위기종 거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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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에도 안 꺾이는 수출…7월 1~20일 32.8% 증가
델타 변이 등장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에도 이달 중순 수출은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품목 수출 실적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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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5만명인데 '노마스크'···이런 '간 큰 국가' 확산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영국 도싯의 본머스 비치. [트위터 캡처] 17일(현지시간) 영국 위럴의 뉴 브라이턴에 있는 해변. 마스크를 벗고, 거리 두기를 잊은 시민들은 일광욕과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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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외출금지령 점포에서 죽은 애완동물 수백마리
방역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면 봉쇄령이 내려진 방글라데시에서 애완동물 수백 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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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천막까지 설치했다”…삼성전자, 베트남공장 가동 총력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베트남 호찌민시에 위치한 기업 직원들. [사진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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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폭동, 베트남 코로나19 폭증…삼성 해외공장 ‘몸살’
베트남의 호찌민에 있는 삼성전자 가전공장 전경. [사진 삼성전자=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에 이어 베트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해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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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폭동에 삼성·LG공장 약탈 피해…“길도 다닐 수 없는 지경”
12일 군중에 의해 불타고 약탈당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LG전자 공장. [사진 교민 제공=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동으로 삼성전자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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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남아공 폭동과 약탈, 더반 LG전자 공장 전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와 함께 촉발된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발생해 군대가 긴급 배치됐다. 주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부패혐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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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폭동, LG공장 전소···트럭 끌고와 TV·세탁기 싹 갖고 튀어[영상]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한 쇼핑센터 앞에 불을 피우고 대치하고 있는 폭도들. AP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번지면서 동남부 항구도시 더반에 있는 LG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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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독감처럼" 서울대 교수, 英·싱가포르식 전략 제안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홍대 주차장거리에 있는 노래방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지난달 26일 시드니와 인근 지역에 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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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 주면서 우릴 탓? 호주 접종장려 광고에 2030 분노 [영상]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젊은 여성이 가쁜 숨을 쉬며 서글픈 눈으로 화면을 응시한다. 이어지는 문구 '누구나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집에 머무르세요. 검사 받으세요.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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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금지 된다니 최후의 만찬"…연남동에 2030 몰려갔다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처 오피스텔에 사는 직장인 전모(32)씨는 지난 6월말 퇴근길 풍경이 “‘소돔과 고모라’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가시지 않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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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누가 주례의 갓끈을 떼었을까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끈 떨어진 갓. 이 문장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이건 그 물건을 머리에 얹어본 사람들의 이야기겠다. 갓이 사라진 기폭제는 19세기 말 단발령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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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존의 문화산책] 팬데믹 시대의 타향살이
에바 존 한국프랑스학교 사서 팬데믹 시대의 타향살이는 매우 힘들 수 있다. 특히 지난 18개월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간이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염려하고 그들을 거의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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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늘어도 사망자 줄면 괜찮다?…백신 믿고 거리두기 풀어도 될까
정부가 내달 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방역 수칙 완화 시점을 결정할 때 우리나라보다 앞서 봉쇄 해제를 선언한 영국을 참고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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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망상 악화된 엄마, 5살 딸 살해후 "꿈꾼줄 알았다"
2020년 6월 엄마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야기 시바난탐(당시 5세).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서 어린 딸을 살해한 엄마에 대해 재판부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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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 역설···교통사고 줄었는데 사망자는 왜 늘었나
지난해 미국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기간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했다. 왜일까? 지난 2월 '골프 황제'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