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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4회 IEWC(국제영어글쓰기대회) 개최
연세대학교와 중앙일보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제4회 IEWC(국제영어글쓰기대회)가 6월 6일(일)에 개최됩니다. IEWC는 국내 유일의 국제영어글쓰기대회로 연세대학교 영어 평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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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김연아와 아사다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김연아 선수가 누구도 넘보지 못할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명실상부하게 그녀는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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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1호 할머니 “세상에 이게 웬일이야”
“오래 살기를 잘 했지. 세상에 이게 웬일이야.” 팔순을 바라보는 할머니는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국 최초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홍용명(78·사진) 여사. 손녀뻘의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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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경기장 대신 디스코텍 간 ‘쿨 러닝’
1988년 캘거리(캐나다) 겨울올림픽. 당시 노랑-초록-검정 3색 경기복을 입은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은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경기 도중 썰매가 뒤집혀 완주에는 실패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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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조용형·김정우 … 허정무 눈도장 찍었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일본에 2-1로 앞서는 역전골을 성공시킨 후 단체로 세배를 하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퍼즐 맞추기는 끝이 났다. 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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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아차, LPGA 투어 후원 계약 外
◆그리스, 북한과 5월 25일에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가 한국전에 대비해 5월 25일 스위스(예정)에서 북한과 친선경기를 벌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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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한증 깬 가오훙보 감독
힘으로 밀어붙이던 둔탁한 중국 축구는 더 이상 없었다. 중국의 젊은 피들은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 지능과 기술에다 심리전에도 말려들지 않는 정신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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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대 0 … 한국이 이긴 줄 알았다
전반 5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중국의 유하이(오른쪽 둘째)가 동료와 껴안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국은 경기 내내 중국에 끌려 다닌 끝에 0-3으로 참패해 32년간 이어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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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목표는 오직 후지쓰배
연초 이창호 9단을 꺾고 10단전에서 우승하며 ‘한국 바둑의 미래’로 떠오른 박정환 7단, 그에게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를 물으면 ‘후지쓰배’라는 답이 돌아온다. 세계대회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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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일본 소녀, 최연소 바둑 기사 되다
일본에서 조치훈 본인방의 기록을 깬 사상 최연소 여류 프로기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초등학교 5학년생으로 올해 만 11세인 후지사와 리나(藤澤里菜·사진). 정식으로 프로에 입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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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날 바꾸고 오른쪽 부츠 바꾸고 … 점프 불안 제거
세계선수권대회와 그랑프리 파이널 챔피언인 김연아가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뒤 시상대에 오른 모습.[중앙포토] #1. 최근 AP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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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의력올림픽] 금상 받은 성남 낙생고 레지스탕스팀
한국창의력올림픽에 출전한 레지스탕스팀이 음식법정을 주제로 한 연극을 공연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지난달 30~3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한국창의력올림픽(Odysse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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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기 줄다리기대회 참가 신청 받아
삼척시는 정월 대보름제의 백미인 전국 기 줄다리기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 줄다리기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성남동 엑스포타운 광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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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당첨 기프티콘? 색다른 영어암기대회 탄생!
현재는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 영어가 기본이 된 현시점에서 영어 교육은 부모나 자녀에게 있어 언제나 걱정거리일 수밖에 없다. 남들에게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영어 학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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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담장’ 위의 이동국·박주호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과 스페인으로 이어진 20일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허정무 대표팀 감독이 스페인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 [마르베야(스페인)=연합뉴스]허정무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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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놓고 오락가락, 축구협 이게 뭡니까
대한축구협회 수뇌부가 ‘오락가락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스페인에서 부회장이 “한·일전이 개최된다”고 하자 서울의 회장이 몇 시간 만에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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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연구생 실력은 프로 상위권 ‘마이너리그’같은 뛸 무대 필요
한국기원 ‘연구생’이 다시 화제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주 “이창호 9단, BC카드배 세계대회서 아마추어에게 져 1회전 탈락”이란 충격적인 소식이 도심 뉴스 전광판에 떴을 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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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부르고 와야지? 믿음직한 연아, 믿을 만한 빙속 듀오, 믿어도 될 쇼트트랙
김연아 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한국시간 2월 13일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 2회 연속 ‘톱10’ 안에 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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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프스터디 영단어 챔피언쉽 장학생 선발대회 개최
하프스터디에서 제1회 하프스터디 영단어 챔피언쉽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월 26일 24시까지 하프스터디 홈페이지에서 예선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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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원이 걸린 영단어 장학생 선발대회 탄생?!
자녀교육에 있어 방학은 매우 귀중한 시간으로 인식되어 왔다. 일반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방학이란 시간을 통해서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각 가정에 자녀를 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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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구글 '넥서스원'···애플과 동맹무너졌다
국악에도 '소녀시대'가 뜬다 국악판 소녀시대가 뜹니다. 7명의 국악 연주자와 1명의 민요 전공 보컬로 구성된 국악 걸 그룹 ‘미지’가 14일 첫 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섭니다.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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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증오에 사무친 아이들, 그라운드에서 하나가 됐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신환 감독은 동티모르의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자신의 내면을 발견했다. 그의 사심없는 노력 덕분에 동티모르는 독립 후 처음으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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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의 히딩크 김신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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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증오에 사무친 아이들, 그라운드에서 하나가 됐다
김신환 감독은 동티모르의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자신의 내면을 발견했다. 그의 사심없는 노력 덕분에 동티모르는 독립 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신동연 기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