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암은 여자보다 남자에 많다|고려대 의대 내과 고광도 교수 연구

    한국인에게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알려진 간장병은 41∼50세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간암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더 많이 앓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려대 의대 내과 고광도

    중앙일보

    1976.02.12 00:00

  • (10)|설사 후 속이 편해지면 과민성 대장염

    설사는 어떤 원인으로 장의 운동이 몹시 심해지거나 분비가 왕성해질 때, 또는 흡수 작용이, 나빠진 경우 일어나는 소장·대장의 병이다. 설사가 나면 열이 있는가, 전에 무엇을 먹었는

    중앙일보

    1976.02.12 00:00

  • (348)위암에 좋은 식품 나쁜 식품

    얼마 전 우리 나라 성인들의 위암검출율이 무려 0.75%라는 조사결과가 밝혀져 세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남성암 중 단연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위검진에 응한 성인 1천명

    중앙일보

    1975.11.13 00:00

  • 수험생의 건강관리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하기 쉽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그 불안도가 얼마나 심각해질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부모들은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석재호박사(한강성심병원·

    중앙일보

    1975.10.13 00:00

  • 복통·헛배부른 증상…너무 신경 쓰지 말도록

    문‥=30대의 공무원입니다. 약5년전부터 위장이 나빠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부르고 복통이 심합니다. 특히 배꼽부분의 하복부가 몹시 아프고 설사가 잦습니

    중앙일보

    1975.03.06 00:00

  • (280)|설사·변비에는 노학초가 제일

    신경을 쓰거나 찬술 및 맥주 등을 마시면 아랫배가 슬슬 아프고 변을 보고 싶어지며, 또 설사가 있는 사람이 도시인에게 많다. 때로는 설사가 잦은게 마치 이질을 앓는 것 같다. 이러

    중앙일보

    1975.01.17 00:00

  • (278)손발이 차고 시리다

    몸이 차고 냉하다, 또는 손과 발이 시리고 차다는 사람들이 있다. 무더운 한여름철인데도 몸이 시리고 춥다는 것이다. 겨울철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안달을 한다. 한방에서는 이를

    중앙일보

    1975.01.14 00:00

  • (256)짠 김치는 임부 중독 일으킬 수도

    고혈압·부종(몸이 붓는 것)·단백뇨(소변에 단백 성분이 섞여 나오는 것). 이는 임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임신 중독증의 특징적인 3가지 증상이다. 임신 24주, 즉 6개월부터 산욕

    중앙일보

    1974.12.04 00:00

  • 「카드뮴」화의 한국 상륙

    중금속 공해 중에서도 가정 처참한 해독을 끼치는 카드뮴이 국내산 농산물에서 검출되고있어 드디어 카드뮴 화의 한국 상 륙을 실증했다. 카드뮴이 식물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가면 간장이나

    중앙일보

    1974.10.10 00:00

  • (37)-맹장위치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

    『배가 왜 이렇게 아프지?』 『어느 쪽이 아파?』 『오른쪽이야』 『맹장염인가 보다. 맹장이 남자는 오른쪽에 달려있고 여자는 왼쪽에 달려있대.』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흔히 들을 수

    중앙일보

    1974.03.06 00:00

  • 납 중독의 위해|청량 음료의 PVC 빨대에서도 납이 검출되었다

    최근 경희대 의대 예방의학 교실은 청량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PVC(「폴리」염화 「비닐」) 빨대에서 인체에 유독한 납(연)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 이를 계속 사용할 경우

    중앙일보

    1973.08.30 00:00

  • 뇌염

    지난 60년대에 매해 수천 명의 환자를 발생시키던 뇌염은 69년 이후 지난해까지는 환자발생율이 극히 낮았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둔 각 가정의 어머니들은 비교적 뇌염에 대해 크게

    중앙일보

    1973.08.14 00:00

  • 복숭아먹고 중독

    2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마포구서수동202 박경숙씨(40·여)가 복숭아와 찬밥을 먹은뒤 잠자다 식증독 증세를일으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가료중이나 중태다. 박씨는 1일하오10시

    중앙일보

    1973.08.03 00:00

  • 소풍 철에 잦은 식중독 그 원인과 증상과 예방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식중독 사건이 집단적으로 발생하게 마련이다. 대부분 소풍·등산· 낚시·수학여행 등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이 불결한 음식을 먹고 발생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의례 고

    중앙일보

    1973.05.02 00:00

  • 일본서 맹위…유행성 독감 한국에 상륙 가능성

    보사부는 10일 최근 일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유행성독감이 국내에도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사부는 작년 봄에 유행됐던 「홍콩플루」A2형이 들어온다면 국민들이 면역성

    중앙일보

    1973.02.10 00:00

  • 각종 질병예방

    수마 뒤에는 으례 병마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각종 질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 더럽혀진 환경과 불결한 식수·음식 등이 주요한 원인이다. 「카톨릭」 의대 부속 성모병원 내

    중앙일보

    1972.08.22 00:00

  • 냉방병의 발생과 그 예방법

    더위를 쫓기 위해 만들어진 선풍기나 「에어컨」이 때때로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며칠전 환기가 잘 안 되는 좁은 방에서 밤새도록 선풍기를 틀어놓은 채 자다가 목숨을

    중앙일보

    1972.07.22 00:00

  • 어린이 질병-예방치료증상 고려병원 신명희 과장에 알아본다

    요즈음 서울의 유명 종합병원 소아과에는 설사환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의사들의 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어린이들의 이질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질은 장티푸스와 함께 여름철에 기승을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여름철의 복병|장「티푸스」

    수인성 질환 중 여름철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장티푸스-. 소위 열병이라고 해서 나타나는 증상도 무섭고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법정전염병으로 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의 집중적인 대

    중앙일보

    1972.07.06 00:00

  • (하)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 |어패류

    생선은 사철 음식이지만 여름철에 한층 맛과 종류가 풍부해진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의 생선·어패류는 그 관리가 조심스럽고 자칫하면 식중독의 요인이 되고 또는 전염병의 매체가 되기

    중앙일보

    1972.06.14 00:00

  • 발병 2∼5월에 가장 심한 임신중독증-그 증상, 치료, 예방법

    2월부터 5월은 임부들이 두려워하는 임신중독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임신중독증은 출혈·감염과 더불어 임신 외 3대 사망 원인이지만 임신 중 철저히 조심하면 그 예방이 가

    중앙일보

    1972.02.14 00:00

  • 유행성 출혈열 번져

    요즘 서울을 비롯, 연천, 동두천, 의정부 등 서부 전선 지역과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지에서까지 유행성 출혈열이 발병, 차츰 번질 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파주에서

    중앙일보

    1971.11.11 00:00

  • 피서지에서의 건강관리

    즐거운 「바캉스」를 건강한 몸으로 사고 없이 끝내고 돌아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예비지식이 필요하다. 다음은 산이나 바다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건강관리법이다. 산이나

    중앙일보

    1971.07.26 00:00

  • 피임 보편화 그 방법의 장단점

    최근 생식생리에 대한 연구의 발전으로 피임법에도 많은 개량과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자궁 내 장치법과 경구피임약 법은 재래식 방법을 제치고 피임법의 총아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우

    중앙일보

    1971.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