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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중대형 주택 24% 줄인다
위례신도시에 짓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주택 수가 크게 줄어든다. 국토해양부는 26일 공급 주택 수를 3053가구 줄이는 내용의 위례신도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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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4만2947가구 들어선다
위례신도시 아파트 공급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3000가구 줄어든 4만2947가구로 결정됐다. 대신 녹지율은 24.9%에서 27.5%로 높아진다. 보금자리주택은 기존 계획대로 2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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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자전거 타고 서해까지 간다
수도권 어느 곳에서나 서해까지 자전거로 갈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와 K-워터는 내년 10월 개통 예정인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인라인 도로를 조성해 유람선은 물론 자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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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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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주변에 자전거길·전망대 만든다
10월부터 4대 강 주변의 수변 생태공간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등 4개 수계별로 생태하천, 습지, 갈대군락지 등 기존 경관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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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폭 넓어 스케일 큰 한강...아기자기한 '보행자 길'과 조화
1.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공원의 물빛광장 주변 야경. 분수와 조명이 어우러진 수변에 산책로가 있다. 2.잠수교의 차로를 줄여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설치했고 다리 위에 여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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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0m 이내 터널 15곳 사람도 다니게 고치기로
서울 종로구 동망봉 터널 입구에 ‘보행자 통행 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박태희 기자]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창신동과 성북구 보문동을 잇는 동망봉 터널을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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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디지털 시티’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디지털시티로 거듭난다. 삼성전자 최지성 DMC(완제품) 부문 사장은 30일 경기도 수원사업장에서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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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보고 아찔한 스릴까지 '광진교 걷고싶은다리'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광진교가 지난 7월1일 한강다리로는 유일게 보행자 중심의 다리로 변신했다. 기존 광진교 4차로 중 2차로가 보행로·자전거도로·녹지공간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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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광장들 ‘도심 속 쉼터’ 리모델링
미국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의 7번가와 42번가가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 잡은 타임스 스퀘어.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최근 차도를 막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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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개 한강 다리 이야기
한남대교 남단에 4층짜리 전망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망대 카페에서는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남산과 서울타워가 손에 잡힐 듯합니다. 반포대교는 분수로 단장했고 광진교에는 자전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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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 의무화
8월부터 서울 시내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나 건물을 지을 때는 자전거 주차장을 반드시 갖춰야만 한다. 또 아파트단지는 인도와 별도로 자전거도로를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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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학가에 ‘그린 캠퍼스’바람
광주여대는 26일 오전 교내 운동장에서 교직원과 학생·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캠퍼스’ 선포식을 연다. 전남대는 ‘에코 그린 캠퍼스’ 조성 방안의 하나로 정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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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진교 ‘걷고 싶은 다리’로 변신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광진교가 ‘걷고 싶은 다리’(사진)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광진교의 보행로를 늘리고 자전거전용도로·녹지·휴게공간 등을 설치해 다음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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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장기판, 유모차 끄는 엄마들 100년 한옥마을과 정겹게 어울려
①600년 된 은행나무 인근의 한 골목길. 흙·벽돌 등 다양한 소재의 담장 너머로 리베라 호텔이 육중한 모습으로 서 있다. ②리베라 호텔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전주 한옥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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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전거 인프라 개선 192억 투입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192억원이 투입된다. 이 재원을 바탕으로 전국 12개 지역에는 자전거 도로를 시범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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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바이크토피아’ 꿈꾼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안의 공원과 호수, 산을 연결하는 너비 2∼6m, 총연장 48㎞의 자전거도로를 건설한다. 신도시 전역에는 30여 곳의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된다. 자전거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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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은 신부동에 대형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서동 대학촌과 연결시켜 천안 최대의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성무용(66) 천안시장은 매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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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 무료로 빌려 타고 청계천~서울숲 달려볼까
17일부터 서울 청계천 하류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마장2교 부근에 자전거 50대가 비치된 무료 대여소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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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한강~평택호 자전거 길 생긴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 한강을 출발해 경기도 서해안 평택호까지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진다. 경기도는 8일 광역 자전거도로 및 보행 그린웨이(Green Way) 조성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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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원천 둔치 양쪽에 5.6㎞ 자전거도로 개통
경기도 수원시는 광교저수지 하류 경기교에서 지동교에 이르는 수원천 둔치 양쪽 5.6㎞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연형 하천 복원구간에 조성된 자전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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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센트럴파크처럼”
남산이 확 바뀐다. 남산 주변을 4개 지역으로 나눠 특화 개발하고,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리프트와 실개천 등을 조성해 도심 속 자연친화형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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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수원 “자전거 길 79㎞ 신설”
수원시가 자전거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거나 신설한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현재 총연장 277㎞인 자전거도로를 2012년까지 356㎞로 79㎞를 추가로 개설한다. 또 폭이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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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예술센터 건립 재시동
서울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의 가운데 위치한 무인도 노들섬. 평상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해 잡목이 무성하고 황폐한 느낌을 준다. 여의도의 약 60분의 1 크기인 섬을 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