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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겸직
일반직공무원과 국립대교수등 교육공무원,정 부출대기관임직원, 사립대구수등간의 상호겸직을 허용한 개정국가공무원법에 따라 구체적인 임용절차가 마련되고 있다. 29일 국무회의에서 고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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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력 고른 활용에 주안|개정된 공무원 임용령
개정된 공무원임용령은 공무원의 파견범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겸직도 거의 완전히 개방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이같은 개방조치는 공무원들에게 다양한 경력및 능력개발의 기회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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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모든 기관에 파견가능
정부는 개정된 국가공무원법에서 공무원의 겸직·파견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29일하오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임용령을 고쳐 국가적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정부가 민간단체를 포함한 필요한 모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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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경력·학력·전문도따라 보직
정부는 오는6월1일 발효될 개정된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공무원인사제도를 현재의 계급분류제에서 직위분류제로 전환키위해 중앙부처의 각 국·과등에 대한 직무분석에 착수, 30∼40명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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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장 대통령이 임명
정부는 22일 종래 문교부장관이 임명하던 초·중·고 교장과 교육장·장학관·교육연구관의 임명권자를 대통령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 교육 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에 넘겼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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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백30명 승진
정부는 지난 13일자로 이창수외무부 경제차관보 직무대리(외무관)를 의무부경세차관보 (공사) 로 승진발령하는 등 8명의 외무관을 공사로 승진시키는 것을 비롯해 모두 1백30명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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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세대교체」를 계기로 본 어제와 오늘
새 시대 새 바람을 양익에 듬뿍 안고 재5공화국「검찰호」는 활주로를 이륙했다. 개혁의 의지와 국법 수호의 긍지, 신뢰의 창공을 향해 치솟는 것이다. 새 생명의 탄생이 모체의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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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가 앗아간 「인술의 권위」
명 강의에 짠학점, 동양화가, 거석수집가, 외곬의학박사의 「닉·네임」이 붙어 다녔던 신경외과 학의 세계적 권위 백재 이헌재 교수(60·연세대의대신경외과과장) 부부가 연탄「가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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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에도 정년제|5월부터 대사65·공사63세까지로
정부는 외교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정예화를 기하기 위해 외교관에 대한 연령과 계급정년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외무공무원법을 새로 제정해 오는 5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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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정년제 도입|신진대사가 주목적
외무공무원이 다른 일반공무원에 비해 외국어에 능통해야 하는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점에서 이를 뒷받침하기위한 외무공무원의 신분보장과 인사쇄신책의 강구는 그동안 정부숙제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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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등 16명 이동
정부는 11일 김정태 주「포르투갈」대사를 주 인도대사로 전보하고 신동원 외무부경제차관보를 주「멕시코」대사로 임명하는 등 16명의 외교관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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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신속…「새 의정」??지|일사불란한「입법회의」
○…지난달 29일에 출범한 국가보위 입법 회의는 앞으로 구성될 11대 국회의 모습을 어느 정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그 구성과 운영이 주목되고 있다. 입법회의는 며칠간의 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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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가져오면 바로 진술받아 처리일자 즉석 통보
치안본부는 25일 앞으로 고소장등을 갖고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진술을받고 해당사건의 처리예정 일자와 수사계획등을 바로 알려 사건취급과 관련한 경찰의 불신을 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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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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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인사에 부패의소지
○…공무원사회의 부정부패가 비현실적인 처우와 불공정한 인사에 주요원인이 있는 것으로 한 공무원의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국무총리행정조정실의 조영극사무관이 공무원과 국영기업체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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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서울시자체감사…근로중흡연·웃옷벗은 것도 징계|연료절감위해 KAL기에 칠않기로|이문교『소크라테스의 사약』예들어|경무관승진 8명중 수사관출신은 한명도 없어
○…요즘 일선 경찰서 수사과 직원들은 지난 2일 경무관으로 승진한 총경 8명중 수사출신총경이 단 1명도 끼어있지 않아 몹시 서운한 눈치. 형사들은『이번 인사가 승급순위에 따라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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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닥친 인사돌풍으로 재무부 바짝 긴장
★…28일 갑자기 불어닥친 인사이동 선풍에 재무부관리들은 모두 얼떨떨해 하면서 착잡한 표정들. 새로 이승윤 장관이 부임하고 각국은 소관업무에 대한「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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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억제령에 여직원들 샐쭉(부산시)|김문교, 동생 부총장되자 "족벌체제 비난듣겠다"걱정|재임명때 탈탁한 법관기용에 관심
○…연세대는 지난달10일 안세희부총장을 비롯, 처장단 교수 6명이 학원분위기의 활성화를 위해 보직을 사임함에 마라 지난달28일 김동길교수를 부총장으로한 새 처장단을 구성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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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학원장 재단이사직 사퇴
최옥자 세종대대학원장겸 부학장은 16일 문교부의 지시에 따라 지금까지 겸직하고 있던 재단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문교부는 최근 세종대학원사태를 계기로 최대학원장의 재단 및 교내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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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화 전 육삼총장 공소장
피고인은 본적지에서 정시영의 장남으로 출생하여 47년 서울광신산업학교를 졸업, 48년 4월 육사 제5기생으로 졸업과 함께 육군소위로 임관됐다. 그 후 육군방첩부대장·제7사단장·육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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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논의와 사법조항
민주발전을 위한 헌법개정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회의 지방공청회결과를보면 대부분의 공술인이 국가권력의 집중을 방지하는 통치기구를 원하고 있으며, 국민의 기본권보장을 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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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육군참모청장 정승화 조사결과
▲김재규일당의 내란음모수사과정에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던 정승화대장이 관련된 혐의점을 발견하여 ▲계엄사령관재직중 79년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4일동안 본인의 의사에따라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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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조각작업
○…새 국무총리로 지명된 신현확 부총리는 10일 상오 남산 공화연합를 방문해 김종필 총재에게 탈당계를 내고 20분 가량 요담한 뒤 당무회의 석상에서 고별인사를 했다. 신부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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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46명 이동
내무부는 15일자로 46명의 총경승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경승진 예정자 51명중 32명이 승진과 함께 보직을 받았고 총경 14명이 이동됐다. ▲치안본부 제1부 기획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