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건증 부정발급/3만여장이나… 20억원 챙겨/병원장등 13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유재만 검사는 20일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성병검사등을 실시하지 않은채 건강진단수첩(보건증) 3만여장을 무더기로 발급해 2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서울 서초동

    중앙일보

    1991.11.21 00:00

  • 대형식당|음식물낭비 더 심하다|소비자 보호협세미나서 지적

    한국인들은 음식물 낭비가 심한데다 특히 최근 외식산업이 크게 번창하면서 뷔페나 대형음식점등이 낭비 위주된 장소가 되고 있다. 또 외식산업의 번창은 국민들의 식생활에서의 영양불균형화

    중앙일보

    1991.11.19 00:00

  • 가을철 유행성출혈열 "조심"

    매년 봄과 가을에 극성을 부리던 유행성출혈열이 최근에는 10∼12월에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단일유행」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에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 특히 올해의 경

    중앙일보

    1991.09.11 00:00

  • 아직도 뿌리깊은「남성우위」-실상

    북한의 가정들이 사회와 밀접한 관련 속에서 존재하며 사회를 하나의 가정처럼 만들려고 한다는 점은 지적한 대로다. 특히 여성의 사회활동, 자녀양육의 사회학과정에서 가정의 사상적 측면

    중앙일보

    1991.07.03 00:00

  • 방사능 피복 안전 기준 강화돼야|방사선 학회 세미나서 지적

    원자력발전소·병원의 방사선실 등에 대한 방사선 피폭량의 기준이 지금보다 크게 강하돼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전력 방사선관리실의 김생기 과장은 최근 열린 대한 방사선방어학회에

    중앙일보

    1991.06.03 00:00

  • 대책은 커녕 파악도 겉핥기(죽음부르는 직업병:하)

    ◎예산·인력 모자라 번지는 재해 방관 직업병의 피해는 근로자본인과 가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카드뮴중독으로 인한 이타이이타이병과 수은중독으로 인한 미나마타병이 광범위한 지역에 걸

    중앙일보

    1991.04.29 00:00

  • 지하상가 종사자 4%가 폐결핵/10%는 호흡질환 고통

    ◎서울시 조사/국민평균 유병률보다 2.3배 서울시내 30개 지하상가 종사자들에 대한 폐질환검진 결과 검진에 응한 3백81명중 4.2%인 16명이 폐결핵을,6%인 23명이 기관지염을

    중앙일보

    1991.03.25 00:00

  • 접객업소 종업원 위생교육 의무화/유흥업소 탈법 업주 체형

    ◎경찰,풍속저해 영업 직접단속/6월부터… 교육은 내년초부터 앞으로 서울시내 술집·음식점·숙박업소 등 모든 유흥·위생업소 종사원들은 서울시가 실시하는 위생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취업할

    중앙일보

    1991.03.12 00:00

  • 퇴폐업 뿌리뽑을 “극약처방”/유흥업 단속강화 배경과 내용

    ◎특정업소 뒤봐주는 비리도 제거/교육 안받은자 쓰면 업주 문책/제조업 무분별 인력유출 예방 서울시와 내무부의 유흥·위생업소 관리제도 개선대책은 더이상 방치할 수 없을 만큼 탈법과

    중앙일보

    1991.03.12 00:00

  • 「의료전산망」입력 자료 활용 미흡

    의료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대처하고 효과적인 국민보건관리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보건의료 전산화 작업(일명 국민복지전산망)이 몇몇 시범지역에 대한 기초 조사결과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중앙일보

    1990.12.20 00:00

  • (26)방사성 동위 원소 이용기관 급증 안전 사각지대

    우리나라의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나 이중 상당수가 「원자력법」에 따른 사용규정을 어기고 있는 등 안전 관리에 아직 많은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중앙일보

    1990.12.18 00:00

  • (23)방사능 피폭 질병 입증 어렵다|원전 안전한가

    영광 원자력발전소 입구 성산리 파출소 앞.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표시의 디지틀 감시 기가 우뚝 서 있다. 발전소의 환경방사능을 감시하는 계기다. 지난 21일 낮12시 현

    중앙일보

    1990.11.27 00:00

  • 근로자 건강 도맡은 사업장 "양호교사"|「산업 간호사」 김보경씨

    노동 현장에서의 뜻하지 않은 사고와 질병은 근로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이다. 특히 기계화·자동화 등 사업화의 진전에 따라 사고로 입게 되는 피해의 규모도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90.10.28 00:00

  • 6대도시 의사ㆍ변호사 수입 실태조사에 착수/내달부터

    ◎과세 형평위해 보유자산도 국세청은 다음달부터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ㆍ인천 등 6대 도시의 의사ㆍ변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입실태조사에 착수한다. 국세청은 이 조사에서 의사ㆍ변

    중앙일보

    1990.08.07 00:00

  • AIDS 내국인사이 감염늘어 심각(해설)

    ◎동성연애자도 10명… 연말까지 130명 넘을 듯 현대의 흑사병­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가 「강건너 불」에서 「발등에 떨어진 불」로 다가오고 있다. 85년 해외취업근로자 1명이

    중앙일보

    1990.08.07 00:00

  • ??? 책임"

    유승흠교수는 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흔히 보듯 의술로 병을 고치는 도규가는 아니다. 학자인 그의 궁극적 관심사는 의료정책 혹은 의료관리란 이름아래 이른바 의료행위 일반이 우리사회에서

    중앙일보

    1990.04.08 00:00

  • AlDS 검진대상자 확대키로

    서울시는 4월1일부터 유흥업소접객부 등 기존의 A1DS 정기검진 대상자 외에 대중음식점·제과점·이미용업소· 공중목욕장·식품판매업소·기타식품제조업소 종사자 등을 추가해 연1회 정기검

    중앙일보

    1990.03.21 00:00

  • 「보건의료의 현실」강좌

    보건과 사회 연구회는15∼16일 연세대의대 알렌관에서 건강실현약사협의회 등 6개 의료단체 후원으로「한국사회 보건 의료의 현실과 과제」란 주제로 보건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보건

    중앙일보

    1990.01.09 00:00

  • 발등에 떨어진 불 AIDS

    아직까지는 예방약이나 치료약이 없어 「현대판 흑사병」이라 별칭 되는 AIDS (후천성 면역결핍증)가 바로 우리 생활주변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경계와 대책이 요망된다. 결혼을 앞둔

    중앙일보

    1989.10.05 00:00

  • 뛰는 밀매범에 기는 수사력

    마약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 ▲사용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복용을 중단했을 때 신체적인 이상 (금단현상)이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전설」로 남은 안중근 의사 발자취-본사 한천수 특파원 중국 하얼빈 가다

    우리 독립 운동사의 큰 별 안중근 의사의 숨결이 남아있는 중국 하얼빈. 올해는 안 의사의 장거가 있은지 80주년이 되는 해.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보

    중앙일보

    1989.09.27 00:00

  • 권리만 외치고 책임은 외면

    택시요금이 오른 직후인 지난달 5일 택시를 탔던 회사원 서 모씨(28)는 요금인상 때마다 택시업체들이 부르짖는 서비스개선이 이번에도 역시 요금인상을 위한 번지르르한 겉치레 구호였음

    중앙일보

    1989.08.01 00:00

  • 장마철 수인성 전염병 ″초비상″|물 끊여 마시고 어패류·야채는 삼가

    각종 전염병의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지역이 온통 뒤죽박죽 된데다 지난해 겨울 이상난동의 영향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전염병의 창궐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대의

    중앙일보

    1989.07.29 00:00

  • 「석사 장교」제도 폐지(정부 개선안)

    정부는 10일 현재 15개로 세분화된 병역 특례 제도 중 석사 장교 및 자연계 교원 요원 등 6개 특례 제도를 없애고 연구·기능·공중 보건의 요원 특례 보충역 등 3개 제도로 통폐

    중앙일보

    1989.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