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길에서 자던 어린이 6명 역사-통영서 새벽에

    【충무】22일 상오 4시50분쯤 통영군 용남면 장평리 신촌 부락 거제대교 입구 1백m 떨어진 지점에서 거영 여객 소속 경남 영5-2158호 버스 (운전사 겸 차주 문한규·32·충무

    중앙일보

    1972.07.22 00:00

  • 어린이 17명 소사|가평 등잔에 석유인줄 알고 휘발유 부어… 불

    【가평=김재혁·원태연 기자】1일 밤 9시 15분쯤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하천1리 120 사정애씨(29·여)집 안방에서 사씨의 장남 조길호군(11·상천국민교 5년)이 등잔에 석유인줄

    중앙일보

    1972.07.03 00:00

  • 통곡의 마을|참사의 현장

    한꺼번에 17명의 어린 목숨을 잃어버린 하천1리 29가구 1백70여 주민들은 어처구니없는 참변에 울음바다를 이뤘다. 불은 사씨집 천장과 벽의 일부 등을 태워 1만원 안쪽의 작은 피

    중앙일보

    1972.07.03 00:00

  • 어린이 7명 폭사

    25일 하오5시55분쯤 서울 성동구 마천동207 백상기씨(43·목수)집 마루에서 백씨의 맏아들 승춘군(15·서울 천호 중2년)이 동네 친구 이신구군(15·동신 중2년) 등과 함께

    중앙일보

    1972.05.26 00:00

  • 사경의 어머니 약값 벌이 나선 효녀 구두닦이 충주의 황태희양

    『아저씨 구두 좀 닦으세요. 약을 못 사면 우리엄마는 돌아가시게 돼요.』 어린이날인 5일, 충주시 성서동 수경다방 문턱에서 가냘픈 소녀 황태희양(13)은 만성 유방암으로 도립병원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또 어린이 한명 숨져

    독감을 앓던 어린이가 또 숨졌다. 7일 상오1시쯤 서울 종로구 누상동17 송영애 씨(37)의 아들 공다현 군(2) 이 감기증세로 중부시립병원에 입원 중 숨졌다. 송씨에 따르면 공군

    중앙일보

    1972.04.08 00:00

  • (8)

    「닉슨」일행이 중공을 방문한 지 닷 새 째 되는 25일. 5세기간 역대중국황제들의 궁전으로 사용된 신비의 자금성을 방문했다. 중공 당 군사위 부주석 섭검영의 안내로 중공 제 리무진

    중앙일보

    1972.02.26 00:00

  • (20)구두쇠 사장의 온정철학|서울 신일 공업사 김희경

    구두쇠처럼 벌어 알뜰히 쓴다는 구두쇠 정신으로 사업을 벌려오기 10년 서울 신일 공업사 사장 김희경씨(59·성동구인창동14의2)는 자신의 기업을 이제 1억원 대규모로 튼튼히 확장했

    중앙일보

    1972.02.21 00:00

  • 프로판·개스 폭발|모자 등 6명 부상

    5일 하오 1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42의 7 「프로판·개스」 판매소 삼정 상회 (주인 조명래·48)에서 「개스」가 폭발, 삼정 상회 전면 유리창이 박살 나면서 조씨의 처 최순

    중앙일보

    1972.02.07 00:00

  • 서울에도 「차 없는 날」|명동·충무로 일대에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거리에 부산 광복동에 뒤이어 「차 없는 날」이 생긴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2일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자동차 공해로부터 시민 생활을 단 하루라도 해방

    중앙일보

    1972.02.02 00:00

  • 부정식품 약품 건축재·부정세리 등 14개범 무기 단속

    서울시경은 24일 수도치안 비상조치 제2호로 부정식품·부정의약품·부정세무공무원·권리남용공무원 등 14개 항목에 걸친 서민 실생활 침해사범 일제 단속령을 내리고 오는 2월1일부터 무

    중앙일보

    1972.01.25 00:00

  • 100m절벽에 곤두박질 열번

    【부산】5일 하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경남동래군 기장면 만화계곡은 순간의 사고로 피로 물든 수라장을 이루었다. 박살난 차체와 시체가 나뒹군 계곡은 유족들의 울부짖음으로 가득 메워

    중앙일보

    1971.11.06 00:00

  • 서독고관부인의 부업 열

    「칼럼」·동화·교양물 등 쓰고 |불구아동병원 근무에 통신사도 서독정계지도자의 부인들은 공·사적으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브란트」수상부인 「루트」여사를 비롯 요인들의 부인은 공

    중앙일보

    1971.10.30 00:00

  • 수학여행 열차충돌, 20여명 사망

    【남원=임시취재반】13일 상오7시25분쯤 순천 발 용산행 제192완행열차(기관사 김진수·43)가 남원역 구내에서 기관고장을 일으켜 12도 경사철로를 후진으로 미끄러져 여수 발 수색

    중앙일보

    1971.10.13 00:00

  • 방치되는 중증…귓병|제10회 「귀의 날」에 본 질병과 치료

    9월9일은 열 번째 맞는 「귀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대한이비인후과학회(회장 김기령 박사) 는 귓병에 대한 일반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계몽사업을 벌이는 한편 이날만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등교 스쿨 버스 추락

    7일 상오 8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동 205 수색 철교 앞길에서 등교길의 충암 국민교(서대문구 북가좌동) 학생 22명을 태우고 학교로 가던 서울자 5-1318호 「스쿨·버스

    중앙일보

    1971.07.07 00:00

  • 역 광장서 놀고 가다 국민교 소녀가 역사

    25일 하오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만리1가 서울 서부역 앞길에서 봉래국민교 3년 이난숙양(10)이 길을 건너다 청파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2-3999호「택시」(운전사 황풍

    중앙일보

    1971.06.26 00:00

  • 분말주스 먹고 어린이 중태

    16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 동 520의10 양재구씨(43)의 2남 대석군(5)이 집 앞 구멍가게(주인 김석권·56)에서 5원 짜리 분말「주스」「뚜뚜 파 우다」2봉

    중앙일보

    1971.06.17 00:00

  • 아파트 5층서 어린이 추락사

    13일 상오 11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 1동 삼일 아파트 13동 5층 베란다에서 놀던 이 아파트 304호 구진회씨 (40)의 맏딸 선숙양 (5)이 떨어져 머리 등에 타박상을

    중앙일보

    1971.05.14 00:00

  • 네 어린이 역사|브레이크 파열 트럭 골목길 폭주

    놀이터가 없는 국민교 어린이들이 길가에 나가 놀다가 트럭에 깔려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3일 하오 6시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산 5 앞 비탈길을 왕모래를 가득 싣고

    중앙일보

    1971.05.14 00:00

  • 고발당한 어린이 학대

    해마다 5월5일이면 어린이날 행사로 온 사회가 떠들썩한다. 각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이날 하루만이라도 어린이들을 주인 삼고 어린이들을 마음껏 아껴보자는 어른들의 뜻이 가정과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어린이는 「놀이」로 생활을 배운다

    대한유치원 교육협회와 한국어린이교육협회는 제49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하오 2시 『나의 자녀가 귀하면 남의 자녀도 귀하다』는 제목으로 YMCA에서 기념 강연을 가졌다. 이날 기념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신부들에 고발당한 『어린이 학대』

    【부산】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대표 「소·알로이시오」신부 등 부산시내 천주교 각 본당 신부 24명은 4일 최두열 시장을 찾아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보다 뭇매를 맞고 병신이 되거나

    중앙일보

    1971.05.05 00:00

  • 어린이 1명 절명 범인은 음독중태

    금전관계로 시비끝에 사촌동생과 이웃 어린이2명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던 함태량씨(33· 영등포구 목동164)가 4일 상오 10시쯤 광화문지하도입구에서 극약을 먹고 쓰러져 신음 중인

    중앙일보

    1971.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