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대변 샘플서 읽어낸 ‘제2의 게놈’ 마이크로바이옴, 부족한 유익균 알 수 있어요
장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찾는 제품 중 하나가 유산균이다. 그런데 유산균을 늘 챙겨 먹어도 장 건강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정작 내 몸에 필요한 유익균이 채워지지 않고
-
"코스 아닌 짜장면 공약" 원한 이재명…22개 '소확행' 아이러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감염병대응정책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풀코스 요리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짜장면 한 그릇 같은 단
-
[쿠킹] 술과 함께 하면 좋을 의외의 안주, 밤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⑥ 밤 길에서 마주친 누군가가 군밤을 들고 지나간다. 봉지 속으로 보이는, 잘 구워진 밤에서 온기가 느껴진다. 군밤이 먹음직스럽게 느껴지는 걸 보면
-
[소년중앙] 한국 산업 이끌고 세계서 인정받는 K-기술의 과거와 현재
세계에 통하는 한국 기술 경쟁력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 설계해볼까 ■ 「 지난 10월 6일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어사전인
-
[issue&] 중노년층의‘말 못할 고통’ 변비 방치하면 장폐색 등 합병증 불러
[사진 pixta] 변비는 말 못 할 고통이다. 내보내지 못하는 답답함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국내 변비 환자 수는 최근 5년 새 약 13%가
-
[건강한 가족] 효모 추출물로 배변 활동 돕고, 꽃송이버섯 추출물로 면역 기능 강화
장 건강 지키려면 현대인의 건강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이다. 장은 생명 유지에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의 소화·흡수와 노폐물 배설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인체 면역
-
식물성 단백질이 백미 2배↑…다이어트엔 슈퍼푸드 ‘귀리’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 비만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참 많이 듣는 말이다. 살이 찌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정작 본인은 이유를 몰라 답답
-
여름철 몸매 관리 위해 과일로 때웠다간 피로 누적, 왜
━ 1 어린이 음료는 품질인증마크 확인 여름은 음료수를 통한 당분 섭취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최근 3년간(2017~2019) 국민의 당류 섭취량
-
[건강한 가족] 민감한 장엔 닭고기·부추, 복부비만엔 오징어·황태가 맛있는 보양식
[혈압 높은 사람] 탈수 예방을 위해 보리차·미숫가루 등으로 수분·전해질을 보충한다. 여름나기 건강 식단 여름철엔 유난히 식사 관리가 힘들다.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데다
-
[건강한 가족] “혈당·체중 조절 필요한 분께 여름철 보약 같은 키위 권해요”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습관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신체에 열이 차올라 기력이 쇠해지고 불쾌감과 피로감이 쌓여 정신적으로도
-
[건강한 가족] 골드키위 비타민C는 활력 충전…그린키위 식이섬유는 장 튼튼
키위의 대표적 건강 효능은 항산화 능력이다.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가 키위에 유독 풍부해서인데, 골드키위(개당 100g 이상)의 경우 100g당 비타민C가 152㎎에 달해 키위
-
엄정화 ‘에그’ 윤은혜 ‘ABC주스’ 아델 ‘서트푸드’ 화제
━ [SPECIAL REPORT] 중년 다이어트 시대 지난해 4월 연세대 IT정책전략연구소가 개최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관련 온라인 세미나 중 흥미로운 결과가 발표됐
-
[건강한 가족] 어린이·어르신 위한 건강관리법, 성인 기준과 달라야 효과 봅니다
아이와 노인은 건강관리 측면에서 특수성을 띤다. 의학적으로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며 노인은 성인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아이는 성장과 발달 과정 중에 있고 일부 신체 기관이
-
[건강한 가족] 아랫도리 뻐근, 소변 볼 때 찌릿? 재발 잦은 만성 전립샘염 의심
전립샘은 남성에게만 있는 밤톨만 한 작은 장기다. 소변 길과 정액 길의 교차로에 있고 성 신경과 혈관들로 붙어 있어 관리하지 않으면 각종 남성 질환에 시달리기 쉽다. 전립샘에서
-
[건강한 가족] 물 덜 마시면 괜찮다? 찔끔 소변 더 잦아지고, 질환까지 불러요
요실금 오해와 진실 요실금은 사회적 암이다. 생명을 직접 위협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소변이 찔끔 새어 나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배뇨 문제로 자신을 자책
-
[건강한 가족] 심한 잠꼬대·변비, 둔한 행동·후각은 단순 노화 아닌 뇌 이상 신호
파킨슨병 조기 발견법 발병하면 스스로 걷기 힘들고 우울·불안·인지장애가 찾아와 일상을 뒤흔든다. 대표적인 노인성 뇌 질환이지만 치매·뇌졸중과 비교하면 질환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
-
[기고] 복통·설사를 유발한다고, 과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까?
흔히, 복통과 설사가 빈번하게 유발되면 장염이라고 생각하고 다소 가볍게 넘기는 환자들이 많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장염을 통해 유발될 수도 있으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염증
-
[시선집중 施善集中]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단백질분해 천연효소 담은 새콤달콤 ‘건강캔디’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천연효소 성분을 함유한 브 로멜리아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을 지녀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사진 명문제약] 단백질분해 효소가 함유된 ‘브로멜라
-
[건강한 가족] 커피·담배·때수건 멀찍이…자명종·물·마스크 가까이
봄철 ‘굿 컨디션’ 생활 수칙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지만 사람의 컨디션은 떨어지기 쉬운 ‘두 얼굴의 계절’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를 넘나들고, 꽃샘추위가 다녀가면 꽃
-
[라이프 트렌드&] 원기 회복, 건강 증진 … 다양한 효능 가진 ‘침향’에 주목
일동발효침향원은 뛰어난 약리작용을 가진 침향에 16가지 한방 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사진 일동생활건강]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엔
-
[건강한 가족] 기력 회복에 으뜸으로 쓰인 약재 … 심신 안정, 뇌 손상 예방 효과까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몸의 적응력이 가장 둔화하는 시기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기온과 여전히 큰 일교차, 조금씩 길어지는 낮 길이에 적응하느라 몸은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
[기고] 가스형? 변비형? 유형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최근 스트레스와 긴장을 하면 복통이나 변비, 설사가 시작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다. 현대인의 약 10~15% 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갖고 있을 정도로
-
[라이프 트렌드&] 침향,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과 퇴행성 변화 막는 데 도움
침향은 식품 원료로 분류돼 공진단과는 다르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원기회복의 효능이 있다. 사진은 귀한 침향에 다양한 국내산 생약 재료를 첨가해 만드는 환제의 모습.
-
[건강한 가족] 병 기운 다스려 기력 회복, 심신 안정…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 예방
침향의 가치 재발견 최근 강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면서 몸 관리, 즉 기력 회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전통 의학이 발달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