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침향,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과 퇴행성 변화 막는 데 도움

중앙일보

입력 2021.02.09 00:04

업데이트 2021.04.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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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은 식품 원료로 분류돼 공진단과는 다르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원기회복의 효능이 있다. 사진은 귀한 침향에 다양한 국내산 생약 재료를 첨가해 만드는 환제의 모습.

침향은 식품 원료로 분류돼 공진단과는 다르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원기회복의 효능이 있다. 사진은 귀한 침향에 다양한 국내산 생약 재료를 첨가해 만드는 환제의 모습.

현대 과학 통해 증명된 ‘침향’의 약리 작용

침향은 예로부터 지위와 부의 상징으로 여겨왔을 정도로 귀한 약재다. 침향은 이름 그대로 ‘향기가 가라앉는다’라는 뜻이 있다. 침향나무에 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진액(수지)이 생성되는데, 오랜 세월에 걸쳐 침착되고 숙성되면 뛰어난 약효를 가진 침향이 된다.

식품 원료로 분류, 누구나 섭취 가능
피로해소, 원기 회복, 염증 완화 등
침향의 다양한 효능 연구 통해 밝혀

침향은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등에 분포하며 현재 유통되는 최소 거래 단위가 1g 이하로 황금이나 보석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귀하게 얻어지고 있으며 값도 비싸다. 침향은 노쇠를 극복하는 고귀한 힘을 가지고 있어 사향·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향으로 쓰였다. 『조선왕조실록』 숙종과 경종의 건강비법은 물론, 『동의보감』 『삼국사기』 등에도 귀한 침향의 기록이 남아있다.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공진단’의 주원료인 사향은 사향노루의 사향선을 건조 시켜 얻는 향료다. 이는 의약품으로 분류돼 한의원에 직접 내방해 진단 및 처방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사향은 고가로 형성돼 있어 가격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공진단과는 다르게 침향은 식품 원료로 분류돼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에도 영향

침향은 기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두루 영향을 미치는 효능이 있어 여러 질환과 증상에 쓰였다. 『본초강목』에는 “정신을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켜 주며 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잘 통하게 한다”고 쓰여 있다. 또한 “간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허리를 따뜻하게 하고 근육을 강화할 뿐 아니라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제거한다”고 적혀있다.

현대인은 과도한 업무, 학업,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으로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스트레스 요인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신체적, 정신병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질환은 물론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질병이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또 근골격계·위장관계·심혈관계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평소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기질적인 문제는 없지만,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트림이 나오는 증상이 지속해서 이어진다면 소화불량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화불량의 가장 큰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50대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한 가지다.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히 자고 있음에도 낮 동안에 각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 수면 리듬이 흐트러져 잠자거나 깨어 있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 등 불면증, 기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 모두가 수면장애에 포함된다.

뇌 활성산소와 코르티코스테론 농도 감소

최근 침향의 약리 작용이 현대 과학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과 뇌의 퇴행성 변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지난해 8월 『국제분자과학회지』 온라인판에 실린, 쥐 실험 연구에서 침향추출물을 높은 농도로 투여한 그룹에서 뇌 활성산소가 현저하게 줄었고 혈중 코르티코스테론 농도가 감소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동서생명과학연구원 이진석·손창규 교수팀은 쥐를 대상으로 침향이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얼마나 보호하는지 비교·관찰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인위적인 스트레스 환경에서 뇌의 코르티코스테론 농도가 5.2배 증가한 쥐에게 투여했더니 해당 농도가 실험 전 수준에 가깝게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침향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침향을 쓰면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줌으로써 우리 몸 전체의 원활한 순환을 돕는다.

2. 침향의 아가스피롤 성분은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완화,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황성분은 항균작용으로 염증을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3. 위를 따뜻하게 하여 각종 만성적인 소화기질환과 위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침향은 병의 기운을 내리고 잘 배출되지 못하는 것을 개선하는 성질로 잘 알려져 있는데, 구토·기침·천식·딸꾹질을 멈추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복부팽만, 변비나 소변이 약한 증상에 두루 쓰였다.

5. 침향의 약효가 우리 몸 대부분의 장부에 두루 작용한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전방위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침향은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혈 자리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한 귀한 약재로 꼽히고 있다. 특히 피로해소, 소화불량, 식욕부진, 기관지천식, 기억력 장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의 침향 함유량 ‘일동 발효침향원’

일동 발효침향원(사진)은 침향 함유량이 18%로 타사(16~17%) 대비 최고의 침향 함유량을 자랑한다. 한방약재도 타제품과 다르게 17가지를 더한 건강한 제품으로 전통자연원료 ‘국내산 생약재’를 고집한다.

높은 침향 함유량과 더불어 생약효소를 유산균 발효공법으로 발효시켜 소화 기능을 더 높였으며, 흡수력이 높아 침향의 효능을 체내에서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발효침향원은 현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2+1 구매 시 10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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