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발족…이달 중 첫 '피해자' 나올듯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 첫날인 1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내 전·월세 종합지원센터가 민원인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
축구사랑나눔재단, 보호소년 위한 축구 이벤트 ‘슈팅스타’ 개최
축구사랑나눔재단이 의정부지방법원과 손잡고 진행한 제5회 슈팅스타 행사가 이승우, 지소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대한축구협회가
-
김명수 마지막 제청권에…"균형이 가장 중요" 고심하는 용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앞서 마련된 사전환담에서 김명수 대법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통령실이 차기 대법관 인선을
-
대법관 후보, 여성 셋 포함 8명으로 압축
오는 7월 퇴임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자리를 이을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30일 오후 회의에서 정해진 총 37명의 대법관 후보 중
-
새 대법관 2명 후보… 여성3명, 세월호 주심, 서울대 교수 등
새 대법관 후보 두 명이 될 후보 8명. (기수, 가나다순) 윤준 서울고법원장, 서경환 서울고법 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 권영준 서울대학교
-
"지금 사법부는 중병 걸렸다" 법관대표회의 의장 쓴소리 [박성우의 사이드바]
박원규 대전지법 부장판사는 부드러운 말투와 온화한 미소의 소유자다. 법관보다는 성직자 같은 모습이다. 이렇게 순해서 사법행정의 난관을 헤쳐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
‘포스트 김명수’ 시대 맞을 첫 법관대표…非인권법·우리법 택했다
박원규 대전지법 부장판사(가운데)가 제7대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사진 대법원 박원규(57·사법연수원 26기) 대전지법 부장판사가 전국법관대표회의 새 의장으로 선
-
국민의힘 "헌법재판관에 '김명수 리스크'…특정 연구회 출신 안돼"
국민의힘은 5일 윤석열 정부 첫 헌법재판관 임명을 앞두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특정 정치성향 모임 인사를 지명할 거란 '김명수 리스크' 우려가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
-
절대권력 굳히는 시진핑…공안·정보도 직할체제 추진
중국공산당(중공)이 28일 폐막하는 제20기 2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2중전회)에서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 유지를 책임질 중앙내무위원회(가칭) 신설 등을 담은 당·국가 기구 개편
-
시진핑 3기 ‘칼자루’ 쥘 수퍼위원회 뜬다…신설될 중앙내무위는
리창 차기 총리 내정자가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리 내정자는 다음달 3월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14기 1차 회의에서 총리에 선출된 뒤 폐
-
[고정애의 시시각각] 김명수 대법원의 초라한 레거시
고정애 chief에디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17년 9월 이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다섯 번 했는데 매번 김명수 대법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0년 7월엔 “김명수
-
김명수 마지막 인사도 ‘알박기’ 논란
윤준(左), 김정중(右)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기 마지막 인사로 신임 서울고등법원장에 고(故) 윤관 전 대법원장의 아들인 윤준 광주고등법원장(사법연수원 16기)을 임명했다. 국내
-
김명수호 마지막 고위법관 인사… 윤준 서울고법원장, 김정중 중앙지법원장
김명수 대법원장이 2023년 정기 인사로 임명한 윤준 신임 서울고법원장(왼쪽)과 김정중 신임 중앙지법원장.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기 마지막 인사로 신임 서울고등법원장에 고(故
-
김덕주 전 대법원장 별세…93년 첫 재산공개 때 사퇴
김덕주 전 대법원장 1990~1993년 제11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덕주 전 대법원장이 5일 오전 별세했다. 90세. 고인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청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
-
화물연대·지하철 파업 보도, 제도적 해법도 다뤘어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독자위원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12월 회의가 지난 27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김준영 위원장(성균관대 이사장) 주재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
서울중앙지법원장 후보 김정중‧반정우…겹치기 송경근 사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뉴스1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법원장 후보로 김정중 민사 제2 수석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26기)와 반정우 민사 단독재판부의 부장판사(54·23기) 2
-
“김명수 측근도 도입 반대”…밥그릇 싸움된 법원장 추천제
━ 현장에서 김명수 대법원의 법원장 후보 추천제에 대한 내부 비판과 갈등 속에 열린 올해 마지막 전국법관대표회의(법관회의) 결론은 용두사미였다. 법관회의 법관인사제도분과
-
법원장 추천제 해법 딜레마…"인사권 두고 밥그릇 싸움만" [현장에서]
김명수 대법원의 법원장 후보 추천제에 대한 내부 비판과 갈등 속에 지난 5일 열린 올해 마지막 전국법관대표회의(법관회의)의 결론은 용두사미였다. 법관회의 법관인사제도분과위원회는
-
'사법개혁'일까, '사법후퇴'일까...'법원장 추천제'가 뭐길래
내년 초 전국 지방법원장 인사를 앞두고 사법부가 소란스럽다. ‘김명수 알박기’와 ‘사법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인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놓고서다. 2017년 춘천지방법원
-
[속보] 서울중앙지법, 법원장 후보로 송경근·김정중·반정우 추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뉴스1 전국 최대 규모 법원인 서울중앙지법 법원장 후보로 김정중·반정우·송경근 부장판사가 추천됐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를
-
[문병주의 직격인터뷰] “판사 아니어도 법원장 추천하고 후보 될 수 있어야”
━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회장- 문병주 논설위원 각 법원 소속 판사들이 투표로 법원장 후보를 선정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논란 속에 확대 시행된다. 김명수 대법
-
법관회의 “대법원장, 법원 추천 후보자 중 법원장 임명해야”
‘법원장 후보 추천제’ 등을 논의하는 2022년 하반기 전국법관대표회의가 5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법원장 추천제 관련 논의는 1시간30
-
'법원장 추천제' 격론…그러나 "대법원장 인사권 존중" 용두사미된 법관회의
전국법관대표회의(이하 법관회의)가 5일 법원 내에서 공개 비판이 제기된 ‘법원장 후보 추천제’에 관해 “객관적인 사유가 없으면 각급 법원 구성원이 법원장 후보로 추천한 법관 중
-
‘김명수 측근’ 송경근 수석부장판사, 중앙지법·청주지법 중복 천거 논란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의 선거가 임박하면서 잡음은 더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