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계원·박선호·박흥주 검찰신문

    3면에서 계속 ▲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 -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 ▲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

    중앙일보

    1979.12.11 00:00

  • "혁명위·혁명의회 구성하려 했다"|김재규 각급군수뇌·장관·지사 등으로

    박대통령시해 피고사건을 심리중인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김영선중장·심판관 유범상 이호봉 오철소장·법무사 황종태대령)는 8일의 2회 공판에서 김재규 피고인에 대한 사실심리를 마친

    중앙일보

    1979.12.10 00:00

  • 10대소년이 번화가서 행인에 도끼 휘둘러

    8일하오9시쯤 부산시부산진구부전2동 태화극장앞 서면지하도 입구에서 심모군(19·부산시남구범3동)이 지하도 행인들에게 도끼(도끼10㎝·자루45㎝)를 마구 휘둘러 이옥주양(20·부산

    중앙일보

    1979.12.10 00:00

  • 김재규의 법정진술

    김피고인에 대한 11문답은 별항과 같다. ▲피고인의 직책은? -중앙정보부장이었다. ▲재직기간은? -76년12월4일부터 79년10월26일까지다. ▲피곤인은 박대통령과 차실장을 살해한

    중앙일보

    1979.12.10 00:00

  • 재판공개 여부로 검찰·변호인 논란

    김재규피고인등 대통령시해사건에 대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는 8일에 이어 10일 속개된 3회 공판에서도 변호인과 검찰의 다툼으로 순조롭지 못했다. 김재규피고인에 대한 사실심문이 있었던

    중앙일보

    1979.12.10 00:00

  • 돈뺏으려 "보석사준다"고 여관으로 유인|시누이남편 살해매수

    1일하오5시쯤 서울남산동3가17 경도여관202호실에서 장인형씨(%·여·서울이문동222의17)가 시누이의남펀 서정호씨(57·서울 응암동 159의7)를 유인해 현금 9백만원을 빼앗기위

    중앙일보

    1979.12.03 00:00

  • 흉악범줄고 폭력늘어

    지난66년부터 76년까지 10년동안 범죄발생율이 30% 늘어났고 범죄유형도 사기·횡령등 「화이트·칼러」범죄와 공해·보건범죄등이 점차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

    중앙일보

    1979.11.21 00:00

  • 박대통령 시해사건 수사결과 전모 발표|계엄사

    고 박정희대통령시해 사건은 『주범 금재규가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 대통령이 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허욕이 빛은 내란목적의 살인사건』이라고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가 6일 발표했다. 계

    중앙일보

    1979.11.06 00:00

  • "차마 그럴수가…"

    『설마했었는데…. 김재규가 개인적인 불만때문에 박대통령을 쏘았다니…』계엄사합동수사본부의 중간발표를 들은 시민들은 박대통령과는 같은고향에 군대동기인 김의 범행에 다시한번 놀랐다. 박

    중앙일보

    1979.10.29 00:00

  • 조서등 서식규격화,3개 지역 실험실시성과 좋아

    법무부는 지난 2개월동안 시험적으로 시행한「간이형사소송제」가 피해자·참고인 및 검찰·경찰등 수사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어제도 내년2윌1일부터 전국경찰·검찰에서 시행키로 5일

    중앙일보

    1979.10.25 00:00

  • 당사건 범인들의 검거

    영원히 미궁에 묻힐 뻔했던 골동품상 금당주인 정해석씨 부부 살해범이 범행 1백일만에 검거되었다. 경찰의 끈질기고 집요한 추적이 마침내 개가룰 올린 것으로 우선 그 노고에 치하룰 보

    중앙일보

    1979.09.28 00:00

  • 오탁근총장 저해사회 부안조성등 막도록

    오탁근검찰총장은『최근국내정치· 경제· 사회문제와 관련하여 사회일각에서 허위사실을 날조, 유포하거나사실을 왜곡전파하여 선량한 국민을 현혹시키고 여론을 오도하여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사

    중앙일보

    1979.08.25 00:00

  • 한 달째 "용의자추적"만|골동품상 부부·운전사 실종수사 공전|생사도 모른 채 미궁에

    『이제는 뒤쫓을 용의자조차 없다』-. 19일로 골동품상 금당주인 정해석씨 부부 등 3명의 실종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째. 수사관들은 새로 떠오른 기관원을 사칭한 30대 청년에게 한

    중앙일보

    1979.07.19 00:00

  • 살인한 아들에 자수권유|부정은 괴로웠다

    중·고교생들 사이에 널리 번지고있는「짤짤이」라는 노름이 끝내 살인을 불렀다. 서울구로동 암「달러」상 부부피습현장 부근에서 사건발생 12일만에 또 일어난 건재상 이상면씨(58)살해사

    중앙일보

    1979.06.15 00:00

  • 상습적인 강력범엔 법정최고형을 구형|검찰 "서민생활 보호위해 상당기간 사회와 격리"

    잇따른 강력사건등 서민생활의 안정을 해치는 범죄에 대해 검찰은 새로운 공소권 행사지침을 마련,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범죄자는 장기간 사회와 격리시키는 방법으로 법정최고형을 구형키로

    중앙일보

    1979.06.15 00:00

  • 국선변호인

    국선변호인은 국가가 피고인의 권익을 지켜주기 위해 선정하여 사건을 맡긴 변호사. 변호사의 수임료는 물론 국가부담이며 일정한 기준에 해당되는 사건에는 반드시 국선변호인을 선임하도록

    중앙일보

    1979.05.04 00:00

  • 효주양을 빨리 돌아오게

    14일 발생한 효주양의 유괴납치 사건은 자녀를 가진 부모는 물론 모든 국민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발생 5일째인 이날 현재 효주양이 직접 전화를 걸어옴으로써 효주양이 살아있

    중앙일보

    1979.04.18 00:00

  • "동심 짓밟은 낯뜨거운 범행"|효주양 납치 사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일확천금」 「원한」 두 갈래로 추정

    왜 효주양은 유괴에 이어 납치까지 되었을까. 범죄심리학자와 경찰수사관계자들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범행과 원한 등 두갈래 동기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수사진은 원한보다는 금품이 목적

    중앙일보

    1979.04.16 00:00

  • 환각속의 소년범죄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환각상태에서 갖가지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청소년범죄의 새로운 양태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근자 청소년범죄는 해마다 10%씩 증가하고 있고, 날이

    중앙일보

    1979.03.29 00:00

  • 한인 원폭환자 체포|일경, 절도혐의로

    【동경24일 합동】원폭 증 치료를 위해 일본에 밀입국, 치료허가를 받았던 한국인 피폭자손진두씨(52·복강현)가 절도 혐의로 23일 일본경찰에 체포됐다. 손씨는 지난해 3월 일본정부

    중앙일보

    1979.03.24 00:00

  • 신선호씨 납치 주범 윤영철 자수

    율산실업 신선호 사장 납치기도 사건의 주범으로 경찰에 쫓기고 있던 윤영철씨(27·서울 도봉구 우이동 100의31)이 사건발생 3일째인 28일 하오 경북 안동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

    중앙일보

    1979.01.29 00:00

  • 범인 또 1명 검거

    율산 실업 신선호 사장(33)의 납치기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6일 상오 자수한 납치 차의 운전사 윤영우(33)의 자백에 따라 공범 김용운(34)을 경기도 광주군 광주면 장기

    중앙일보

    1979.01.27 00:00

  • 소매치기피의자들 45%가 전과자

    소매치기 피의자들의 절반 가량이 재범이상의 전과자들이며 범행동기는 생활고보다 유흥비조달이나 사치한 생활을 하기 위한것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경이 11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8.12.11 00:00

  • 이자돈 마련위해 범행

    최는 경찰에서 『전세돈을 마련키 위해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다음은 경찰이 밝힌 최와의 문답이다. -어린이를 죽여야 할만큼 돈이 필요했나. ▲지난 12일 신당동집 전세금 30만 원

    중앙일보

    1978.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