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그럴수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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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설마했었는데…. 김재규가 개인적인 불만때문에 박대통령을 쏘았다니…』계엄사합동수사본부의 중간발표를 들은 시민들은 박대통령과는 같은고향에 군대동기인 김의 범행에 다시한번 놀랐다. 박대통령서거 나흘째인 29일에도 전국의 분향소에는 조객의 발이 잇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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