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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제8회 대한민국 다향축제 참가자 25일까지 선착순 접수 外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www.koreantea.or.kr)는 27일 마산 돝섬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다향축제 참가자를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어린이 차예절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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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추석연휴 기간 심야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특별교통대책과 시민생활불편해소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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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노레일 백지화"
맹정주(59)강남구청장은 197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에서 짠뼈가 굵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국가 경제의 큰 틀을 짜는데는 자타가 인정하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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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서울까지 씽씽~ 체증 걱정 '뚝'
일산신도시와 서울을 시내버스로 오가기가 한결 편리해진다. 고양시는 16일 "300억원을 들여 지난 2월 시작한 대화역~수색 구간(연장 15.6km) 버스중앙차로 설치공사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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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 귀성길, 휴대폰에 맡기세요~
▶ [사진제공=LG텔레콤] 설레는 고향 길도 정체가 심하면 고행 길로 변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휴대폰을 이용하면 귀성길이 조금이나마 편해질 수 있다. 텔레매틱스 전용폰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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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지하철·버스 좋아졌다"
서울시가 대중교통체계 개편 2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시민여론 조사결과 지하철 이용자 90.2%, 버스 이용자 85.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만족도는 지난해와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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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300대 단속, 5200만원짜리 CCTV차량 투입
대구시는 26일 시내버스준공제를 조기 정착시키고 민원을 줄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CCTV를 장착한 차량 8대를 시내 전역에 투입, 불법 주.정차를 강력 단속키로 했다. 8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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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지하철·시내버스 19·20일 새벽 2시까지
추석 연휴를 마치고 돌아오는 귀성객을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새벽까지 연장 운행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운행 횟수를 늘리고 개인택시는 부제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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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부산 9시간…19일 대전→서울 6시간
건설교통부와 경찰청은 추석 연휴(17~19일) 기간 고속도로 잠원.서초 등 13개 인터체인지(IC)의 진.출입을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귀성길(16일 정오~18일 정오)에는 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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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버스 노선 개편 후유증 심각
창원시.마산시가 지난달 20일 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한 뒤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공동배차 구역에 포함된 진해시가 일방적으로 노선 개편이 이뤄졌다며 새 노선을 신설하자 창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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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부터 고속도 버스차로제
경찰청은 주5일 근무제 확대에 맞춰 다음 달부터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제를 토요일 오전에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신탄진IC 사이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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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도 '버스 전용차로'
경기도 고양시에도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서울시가 수색.성산로, 도봉.미아로 등지에서 지난해 7월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 이후 이와 연계해 경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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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비쿼터스 행정 본격화
서울시 행정에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 연결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환경이 잇따라 도입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8일 "시 소속 주정차 단속요원에게 무선 개인휴대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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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개편 알고 타자] 下. 버스 중앙차로 '뻥'
▶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 중인 서울 삼일로. [최정동 기자] 7월 1일부터 버스는 빨라지고 승용차는 느려진다. 이른바 버스 중심의 교통혁명이다. 혁명의 중심축은 '중앙버스전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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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行 6시10분 첫차 … 하루 40회 운행
▶ 고속철 시대를 맞아 새로 단장한 동대구역사. [조문규 기자]동대구역이 1일 고속철 시대를 열었다. 이날 개통에 맞춰 동대구역사의 진입로와 주차장도 크게 바뀌었다. 동대구역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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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는 '空회전' 단속
"시동을 끄지 않으면 딱지를 뗄 겁니다." "따뜻하게 데워 놔야 손님이 좋아할 거 아냐."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고속터미널 주차장. 시동을 켜고 히터를 틀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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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 버스차로제' 확대
내년부터 서울 강남대로와 도봉.미아로, 왕산로, 시흥대로 등 시내 주요도로 6곳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된다. 또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일부 광역버스가 24시간 운행되는 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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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올 가이드] 국도 상황도 휴대폰 서비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한시라도 빨리 달려가고 싶은 것이 귀성객의 심정이다. 하지만 고속도로에 들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보면 귀성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짜증이 앞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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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착공] 2. 교통대책
청계천 복원을 위해 청계고가도로 철거공사를 시작하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시내 교통 체계가 크게 달라진다. 1일 새벽부터 청계고가도로 전부와 왕복 8차로인 청계천로 일부의 통행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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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때 범람 막는 게 가장 큰 숙제
실현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일어 왔던 서울 청계천 복원 방안이 확정됐다. 복원의 당위성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는 형성됐으나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은 복원 이후 자연 생태환경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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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만촌 ·감삼동 교통 대란 우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에 입주하는 김상준(44·회사원)씨는 요즘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새시 설치 등 입주 준비가 더딘 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닥칠 교통난이 큰 고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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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지점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시내버스 소통에 중점을 둔 서울시내 교통체계 개편을 앞두고 서울시가 주요 도로에서 교통위반 단속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시는 7일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시내 주요 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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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가 점령 주인 행세"
전용차로 실종 서초일대 전철역 지난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강남대로의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구간. 출근길 교통체증이 한창인 가운데 50여m 길이의 버스전용차로에 전세버스들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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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용차로 준수해야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면서 고속도로·국도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앓고 있다. 특히 국내 유명 피서지로 향하는 고속도로의 경우 시간당 10㎞ 미만의 정체가 보통이라고 한다. 현행 도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