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르치기 보단 보호와 놀이 중심-유아교실 운영계획을 알아본다

    우리는 흔히 번잡한·골목길에서 뛰어 놀거나 할 일 없어 국민학교 주변을 맴도는 어린이들을 목격하게 된다. 아직 국민학교에 갈 나이는 못되고 유치원에도 다니지 않는 어린이들. 그들의

    중앙일보

    1981.04.02 00:00

  • 국내에 첫 선보인 미국 『「디즈니」그림명작 동화』

    「미키·마우스」「도널드·더크」로 우려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신비로운 꿈과 환상의 세계를 심어준 「월트·디즈니」의 그림책들이 정식으로 수입돼 서점가에 선을 보였다. 아동도서 전문출판

    중앙일보

    1980.07.02 00:00

  • 강원명주산골 부연동 「너와집」마을 보존추진

    원시의 잔창이 현대속에 숨쉬고 있다. 조개껍질을 엎어놓은듯 납작한 너와집. 희미한 등잔불밑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길쌈이 분주한 아낙네들. 곡식을 찧는 디딜방아와 절구소리도 들린다.

    중앙일보

    1980.05.08 00:00

  • 연말선물은 손수 만들자-양초와 「카드」만들기

    연말이 되면 소식이 끊겼던 친지들에게 「카드」·선물을 주고받으며 그간의 아쉬웠던 인사를 대신한다. 손수 만든 「카드」나 선물은 훈훈한 정을 더욱 도탑게 해준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어린이사진전시회|서울 YWCA

    서울YWCA는 12∼17일,「세계YMCA와 YWCA가 함께 지키는 기도및 「국제친선주간」 (주제 「어린아이같이」)을 맞아 이 기간동안 「어린이를 소재로 한 사진전시회」를 연다. 장

    중앙일보

    1979.11.07 00:00

  • |물난리

    시인과 연인들이 즐기는비는 이슬비 또는 가랑비다. 비틀 맞아도 맞는것 같지 않고 이슬이나 안개처럼 몸에 감기는 그런 비들이다. 우산도 필요없다. 그런 비는 빗방울이 작다. 직경이

    중앙일보

    1979.08.06 00:00

  • 유아교육 시설 확충 절실하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조기교육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요즈음 우리 나라의 학령 전 어린이와 국민학교 어린이의 방과후 가정 밖에서의 효율적인 관리「프로그램」을 모색한 연구논문이

    중앙일보

    1979.02.14 00:00

  • (2)사라져 가는 천적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려오던 우리의 산과 들과 강과 바다가 찌들어가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희귀목·희귀석·희귀어가 마구 잘려나가고 바위마다 칼자국이고 계곡마다 쓰레

    중앙일보

    1978.06.03 00:00

  • 전교생 22명이 합주-합창단원

    서해의 낙도 분교 이화국민학교(교장 박한영·53) 소이작도분교는 전국 유일의 전교생 합주·합창단 학교다. 서해 덕적도 군도의 하나인 소이작도에 있는 이 학교는 전교생이래야 모두 2

    중앙일보

    1977.10.25 00:00

  • (22)「믿음」과「현실」의 융합…"교회도 기업처럼"|인기 속에 번성하는 미국의「드라이브·인·처치」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일요일이면 교회에 나간다. 공장의 직공이나 평범한「샐러리맨」이나 가게를 하는 사람이나 식당의「웨이터」나 너나 할 것 없이 교회로 모여든다. 이들은 자유분방했던

    중앙일보

    1977.09.16 00:00

  • 부쩍 늘어난 서적수출

    우리나라 도서출판 총량이 1만종을 돌파, 도서출판종류로는 세계 선진국대열에 뒤지지 않게 되었다. 이와 함께 한국서적의 해외수출도 부쩍 늘어나 76년 도 우리나라 도서수출은 3백88

    중앙일보

    1977.02.02 00:00

  • 정초연후 가족놀이

    새해연휴 중에는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하는 기회가 생긴다. 이때 모두가 참가하는 즐거운「게임」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 명절분위기는 더욱 흐뭇하기 마련. 가족 모두

    중앙일보

    1977.01.01 00:00

  • 소문 없는 베스트셀러-종교서적

    우리 나라 서점가가 어느 때없이 종교서적들로 활기를 띠어 「반가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종래의 종교서적이란 성직자나 일부 교인들만의 것으로 여겨왔던 것이 이제는 훌륭한 「

    중앙일보

    1976.11.06 00:00

  • 저능아의 고향 무궁화촌

    정신박약자들을 위한「콜러니」(Colony)가 재작년 5월 20일 무궁화촌(촌장 최병문·55·한국구화학교장)이라는 이름으로 성동구 고덕동 64에서 문을 연지 2년 가까이 됐다. 「콜

    중앙일보

    1975.04.23 00:00

  • 오염 한강에 백로 떼

    영등포구 여의도일대 한강변에 지난해보다 한달 빨리 백로 떼가 나타났다. 한달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백로들은 이제는 거의 1백여 마리가 넘게 됐다. 공장폐수와 오물로 썩어 드는 한

    중앙일보

    1974.09.04 00:00

  • 일본인 처의 편지에 비친 북한 실상

    한국인 남편을 따라 북송선을 타고 북괴에 간 일본인 처들의 참상이 드디어 일본사회에서도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 이름도 기구한 「일본인 처 자유왕래 실현 운동본부

    중앙일보

    1974.05.04 00:00

  • "쌀밥을 못 먹으니까 젖이 안나오고 보내신 분유는 꼭지가 없어 못 먹입니다"|북송된 일본인 처들, 재일 가족에 애한 편지|동경 일본인 처 왕래 실현본부 8통 공개

    【동경=박동순 특파원】북송교포를 따라 북괴에 간 일본인 처들이 『자유를 박탈당한 채 강제노동에 쫓기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다』는 처절한 내용을 엿볼 수 있는 8통의 편지가 일본에서

    중앙일보

    1974.05.03 00:00

  • 겨울방학 동안의 어린이 독서지도

    국립중앙도서관 유순자 씨에게 들어본다 예년보다 길어진 이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일이 바람직하다. 독서지도는 무엇보다 책을 읽는 일이 어린이들에게 어

    중앙일보

    1974.01.10 00:00

  • 11회 독서감상문 당선자 3명 발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모집한 제11회 독서감상문의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학교부=우수작 『그림 없는 그림책』을 읽고(장행숙·전남 영광군 백수국민교 3년) ▲중고교부=우수작『제복의

    중앙일보

    1973.09.11 00:00

  • 다가선 폭염…냉장고는 품귀 현상|혼자 연습용 테니스기구·자동식그네|냉방기구|F형이 가장 비싸

    ▲선풍기=삼성·신일·한일·「후지카」·대한·금성 등 7개사에서 제품을 생산하는데 크기는 대한의8「인치」짜리에서부터 12「인치」·14「인치」·16「인치」까지 4종이다. 「타이머」가 붙

    중앙일보

    1973.06.22 00:00

  • 대입시지원한 14세소년

    14세의 소년이 올해 대학입학시험에 지원했다. 고대법학과를 지원한 강필협군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70의27)은 58년8월2일생. 상업을 하는 강사혁씨(43)의 3남매중 외아들인

    중앙일보

    1973.01.10 00:00

  • 하늘 아래 첫 학교|정착민 따라온 처녀선생님 "헛간 공부" 끝에 아담한 교사

    해발1천2백64미터. 하늘이 한손에 잡힐듯한 산꼭대기 화전민부락에 하늘아래 첫 학교가 세워졌다. 「버스」에서 내려 80리의 산길을 더듬어 올라야하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신대리 태

    중앙일보

    1968.08.22 00:00

  • 여름방학 어린이 가정지도

    더위와 함께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이지만 이번 방학은 아동들 모두가 유감없이 즐길수있는 감격적인 여름방학이다. 방학의 본뜻을 잃은채 공부에만 시달려오던 아이들은 중학입시경쟁의 해

    중앙일보

    1968.07.25 00:00

  • (4) | 67년…흘러간 [뉴스]의 주인공들 | C46기 추락, 청구동참사의 유족 | 김재순양

    {엄마가 계셨더면 혼자서 입학시험 치러 가지는 않았을 거예요….} 추위로 터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김재순(13·은평국민학교 졸업예정)양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합격자 발표를 보곤

    중앙일보

    1967.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