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약안쓴 작물이 인기-우수농산물 품평회 이모저모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월3∼9일 영동의 한양쇼핑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주최 제3회 우수농산물품평회에는 5백여종의 채소·과일·유기농산물(화학비료를

    중앙일보

    1981.11.04 00:00

  • 농약분무기 폭발 농부1명 실명

    12일 하오3시쯤 충배중원군상모면문강리407 신윤영씨(31)배추밭에서 신씨가 철제삭출 압축분무기로 농약을뿌리다 분무기가 폭발하는 바람에 왼쪽 눈이 실명되는등 중상을 입고 서울영양대

    중앙일보

    1981.10.13 00:00

  • 정부양각 2만섬 물에 잠겨

    태풍 애그니스호로 농경지 침수피해를 본 이외에 정부창고에 있던 양곡 2만섬과 비료 26만부대(6천5백t) 농약 53t이 물에 감기고 이미 파종한 김장채소 5천h가 망가져 다시 씨를

    중앙일보

    1981.09.09 00:00

  • 연지대는 눈가림으로만|법정기준 거의미달…나무 그늘 구경 힘들어

    회사원 김인배씨(33)는 자신이 살고 있는 J 아파트를 가리켜 「콘크리트 수용소」라고 부른다.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회색 콘크리트 건물과 도로뿐. 각 건물 앞에는

    중앙일보

    1981.08.17 00:00

  • 과일 채소 수요늘자 오름세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박·참외·무우·배추등 여름철 과일과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다. 서울의 소매시장에서 상품으로 수박1개에 3천5백원, 배추한통에 1천4백원, 무우 한개에

    중앙일보

    1981.07.23 00:00

  • 빈터 이용하면 청정채소 즐긴다

    집에서 채소를 키운다는 것은 경제적인 절약뿐만 아니라 농약공해 없는 청정채소를 즐길 수 있다는 데도 뜻이 있다. 마당이 없는 짐이나 아파트라도 베란다나 옥상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중앙일보

    1981.05.13 00:00

  • 햇김치로 새맛…묵은 김치로 별미를|담그는 요령과 조리법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김치는 3월에 접어들면 어중간한 음식이 되고 만다. 묵은 김장김치에는 군내가 나고 햇김치를 담그려면 아직 약간 이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중앙일보

    1981.03.04 00:00

  • 신선한 채소로 겨울 식탁을

    푸르고 신선한 겨울식탁을 마련하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60년대 말 등장하기 시작한「비닐·하우스」재배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그동안 증산에 힘입은 식품저장법 등이 차차 발달하면

    중앙일보

    1981.01.15 00:00

  • 우량농산물이 한자리에 과일· 곡류등 5백41점 일반공개

    전국에서 가장 잘 기른 과일·채소·곡류가 한자리에 모여 보기에도 탐스럽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이사장 유달영)는 제2회 전국농산물품평회를 개최, 입상한 농산물들을 5일부터 10일까

    중앙일보

    1980.11.06 00:00

  • 김장채소 풍작…태풍피해 별로 없다. 본사 취재망을 통해 알아본 전국의 작황

    이상한파의 기습에도 올해 무우·배추등 김장채소는 전국적으로 풍작을 이뤄 앞으로 급작스런 기온의 변화가 없는한 「겨울양식」준비에는 이상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국의 각 농가에서

    중앙일보

    1980.10.28 00:00

  • 영하2도 이하면 동해 우려…짚·거적 등으로 덮어줘야

    농촌진흥청은 28일 한파에 대비한 김장 채소 보호 대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무우는 영하2도 이하로 내려가면 동해 피해를 입으므로 수확기에 있는 무우는 속히 뽑아 가 저장할

    중앙일보

    1980.10.28 00:00

  • 김장용 무·배추 파종 서두르도록

    농수산부는 5일 김장용 무· 배추의 파종적기가 거의 지남에 따라 아직까지 파종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무의 경우 일반종 대신 알타리무를, 배추는 중·만생종 대신 조생종을, 결구대신 반

    중앙일보

    1980.09.05 00:00

  • 소슬바람 결실을 재촉 9월

    소슬바람이 황금빛 들판을 달리며 결실을 재촉하는 달. 오랜 장마와 이장저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9월로 접어들었다. 냉하로 제때 패지못한 벼이삭과 과일의 결실은 좋지 않지만 조

    중앙일보

    1980.09.01 00:00

  • 「비닐·하우스」채소재배|중간상 농간에|농민들 발굴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봄채소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또다시 중간상인들의 농간이 고개를 들고있다. 상인들은 「비닐·하우스」단지에 내려가 채소류를「밭떼기」로 매점, 2∼3배의 폭리를

    중앙일보

    1980.04.15 00:00

  • 갓버섯 인공 재배법 개발

    지금까지 재배가 불가능했던 갓버섯의 인공 재배법이 개발돼 특허 출원 중에 있다. 갓버섯은 송이과의 버섯으로 늦여름 산야에서 채취할 수 있는 식용 버섯. 쇠똥·돼지똥·퇴비·고운 흙을

    중앙일보

    1980.03.13 00:00

  • 「비닐ㆍ하우스」가 잠식하는 보리밭

    겨울밭에 보리대신「비닐·하우스」들이 가득 들어섰다. 그속에선 딸기·「토마토」·참외·오이·고추·상치등 특용 원예작물들이 한겨울 강추위도 모르는채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보리밭이 딸기

    중앙일보

    1980.01.28 00:00

  • 산문시 연혁 황지우|신춘문예 시 입상작

    섣달스무아흐레 어머니는 시루떡을 던져 앞 바닥의 흩어진 물결들을 달래었습니다. 이튿날 내내 청태밭 가득히 찬비가 몰려왔습니다. 저희는 우기의 처마밑을 바라볼 뿐 빈한은 저희의 어떤

    중앙일보

    1980.01.12 00:00

  • (1회)장수마을

    「80년대」가 열렸다. 모두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편다.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가득하다. 「성장」 위주의 한 연대를 지나면서「물질」쪽을 뗘난 다른 한쪽에는 찌들고 그늘진 데가 많았

    중앙일보

    1980.01.01 00:00

  • 경주관광원예단지 우제국 씨|무공해 채소 심어 짭짤한 수익 올려

    경주관광원예단지 위생채소재배장(경주시 탑정동393)은 1천5백평의 좁은 밭에서 재배한 위생채소로 통해 4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경주고속도로 진입로에서 경주시내로 들어오다 보면 오

    중앙일보

    1979.11.15 00:00

  • 무우·배추 값 2배로 올라

    초겨울을 기습한 강추위로 무·배추 등 김장채소 값이 최근 며칠사이에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채소 값이 크게 오른 것은 지난 12일 저녁부터 갑자기 밀어닥친 한파가 계속되면서 밭에

    중앙일보

    1979.11.15 00:00

  • 관상대 생긴이래의 "11월 강추위" 서울 영하 11도1분|김장채소·농작물 심한 동해

    12일부터 시작된 한파는 14일 아침 서울지방의 기온을 최저 영하 11도1분까지 떨어뜨려 11월1일부터 15일까지의 11월 기온으로는 중앙관상대 창설(1907년)이래 72년만에 최

    중앙일보

    1979.11.14 00:00

  • 버려진 주택가 땅을 터전으로 |대구시 신천4동 주민들

    주택가 곳곳에 쓸모없이 버려진 땅을 밭으로 일궈 풍성한 수확을 하고있다. 대구시 동구 신천4동 주민50명(대표 심주섭·47)은 지난봄부터 마을에있는 한치의 땅이라도 개간하자고 결의

    중앙일보

    1979.08.31 00:00

  • 폭염속 오곡이 영그는 8월

    ▲8일=입추 ▲11일=말복 ▲15일 제34회 광복절·정부수립 31주년기념일 ▲23일=국민학교 개학 ▲24일=처서 ▲29일=칠석 찌는 듯한 불볕더위 속에 맞는 8월. 그러나 폭염도

    중앙일보

    1979.08.01 00:00

  • 징집연령 17세로 낮춰…게릴라부대 늘려 전쟁준비 광분|어머니 사망했는데도 휴가 안 줘…연애했다고 비판받아

    강씨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55년 4월 11일 평북 운산군 운산읍 남산리에서 출생. 운산 읍에서 고등중학 5년졸업. 72년7월 인민군에 입대, 5군단 5사단 4중대에서

    중앙일보

    1979.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