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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
배칠수(31), 그의 진짜 목소리가 어떤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배철수 목소리를 배철수보다 더 똑같이(?) 흉내내 예명이 '배칠수'가 됐고, 인터넷을 들썩거리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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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13년7개월째 라디오 DJ로 '전향' 배철수
며칠 전 성균관대(본인은 늦깎이 대학생으로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 교정을 지나는데 어디선가 '송골매'의 음악이 들려왔다. 발길을 멈추고 학생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언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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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출전하려고 대학 간다'
전람회·신해철·이수만·노사연·배철수·유열·김경호·심수봉… 이들 가수의 공통점은? 바로 대학가요제 출신들이라는 겁니다. 1977년부터 대학가의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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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4일밤 서울대서 만나요"
"오늘만큼은 연예인이기보다 의류학과 98학번이고 싶어요." 서울대생 탤런트 김태희(23)가 모교에서 열리는 대학가요제 행사에 '얼굴'로 나선다. 김태희는 4일 밤 9시 45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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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LG투자증권 外
◇LG투자증권▶사하지점장 신광용 ◇대한투신증권▶투신법인1부장 이종태▶명동 신완섭▶강남구청역 배철수▶돈암동 조옥환▶천호역 이진효▶목동 배승동▶신림역 박순희▶압구정 한세덕▶화곡동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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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인터뷰] 라디오 방송 30년 맞은 김기덕씨
세월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수업시간에 몰래 그의 방송을 듣던 여고생들은 어느새 40대 주부가 됐다. 사연을 적은 꼬깃꼬깃한 엽서는 팩스를 거쳐 e-메일과 인터넷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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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상은 멋지게 튀네
"솔로 여러분, 즉석 번개입니다. 장소는 인터넷 게시판에…" "이 세상의 솔로 여러분. 긴 긴 크리스마스가 얼마나 춥고 외로우십니까. 우리 한번 모입시다. 자, 번개입니다.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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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어사 박문수'서 사극 해설
인기 DJ 배철수(49·사진)씨가 사극 해설자로 변신했다. 9일 첫 방송된 MBC-TV의 월·화 드라마 '어사 박문수'에서다. 제작진은 "참신한 극 전개를 위해 대상자를 물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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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역사 대학가요제 따지지 말고 즐겨라
스물여섯 해째 대학가요제가 지난 주 토요일 열렸다.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가 보니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즐기게 해줘서 고맙다'는 의견과 함께 '이젠 문을 닫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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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공통점은 친근감+신비감"
한국 사회에서 '스타'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시공을 초월해 팬들을 매료하는 스타성의 정체는 무엇인가. 스타의 파워는 어디에서 오는가. 이같은 의문을 품고 지난해 9월 초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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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록그룹 전설 송골매에 '헌정 음반'
198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록그룹 송골매가 '헌정 음반'의 주인공이 됐다. 후배 신인 밴드들이 그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트리뷰트 투 송골매 위드 오리지널스'를 낸 것. 송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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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로 진행 '외인부대' 뜬다
시사·다큐 프로그램 진행자에 '외인 부대'의 물결이 거세다. 지난 주말 방송 3사의 봄 개편을 맞아 '추적 60분'에 경희대 김민전 교수가 파격적으로 기용됐고, 신설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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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콩'이 최장수 DJ 기록 깨 볼까요?" 이본의 KBS 2FM '볼륨…'3일 방송 7주년 맞아
탤런트 이본(30·사진)이 배철수·유열 등에 이어 장수(長壽)라디오 DJ 대열에 합류했다. 그가 진행하는 KBS 2FM(89.1㎒)의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밤 8시)가 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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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신동엽 "우린 주당" 홍록기·김국진 "밀밭만 가도…"
여의도의 봄은 황사바람에 실려 왔다가 윤중로의 벚꽃이 비장하게 흩날리면 어느 사이 무르익는다. 대개는 이 무렵 봄 방송 개편이 이뤄지는 바람에 여의도 방송가 사람들은 유난히 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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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피운 꽃은 쉽게 시들지 않죠"
전도연(29)은 우리 영화계의 재목이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충무로의 숨통을 틔워주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에게 물었다. 꼭 만나보고 싶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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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피운 꽃은 쉽게 시들지 않죠"
전도연(29)은 우리 영화계의 재목이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충무로의 숨통을 틔워주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에게 물었다. 꼭 만나보고 싶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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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윽한 기품 심수봉
주철환 교수의 '스타로지'가 '스타의 향기'로 새롭게 단장됩니다. 실루엣처럼, 과거의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한 채 살아가는 왕년의 스타들. 그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시절의 애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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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향기] 1. 그윽한 기품 심수봉
주철환 교수의 '스타로지'가 '스타의 향기'로 새롭게 단장됩니다. 실루엣처럼, 과거의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한 채 살아가는 왕년의 스타들. 그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시절의 애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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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필' 신년음악회 MBC FM 생중계
2002년 새해 첫날에 열리는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MBC FM(수도권 91.9㎒)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다만 방송 사정상 1부는 현지 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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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스타로지] '은발의 청춘' 배철수
미안한 얘기지만 TV에 비친 그의 첫 인상은 부랑아에 가까웠다. 1978년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동료들과 함께 '탈춤을 추자'고 제의해 왔을 때 드럼 앞의 그는 탈을 쓰지 않고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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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평론가 송기철씨 '월드뮤직' 전문프로 진행
"우리 몸도 편식을 하면 건강을 해치듯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영.미권 음악에 치우쳤던 한국의 대중음악계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15일부터 매일 오전 4시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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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스타로지] '은발의 청춘' 배철수
미안한 얘기지만 TV에 비친 그의 첫 인상은 부랑아에 가까웠다. 1978년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동료들과 함께 '탈춤을 추자'고 제의해 왔을 때 드럼 앞의 그는 탈을 쓰지 않고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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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평론가 송기철씨 '월드뮤직' 전문프로 진행
"우리 몸도 편식을 하면 건강을 해치듯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영.미권 음악에 치우쳤던 한국의 대중음악계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15일부터 매일 오전 4시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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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라디오 DJ'에 배철수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라디오 디스크자키(DJ) 에 가수 출신의 배철수가 선정됐다. DJ와 칼럼니스트의 사랑을 그린 홍콩영화 「소친친(小親親) 」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넷 포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