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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保직원이 개인정보 장사 보험사 관계자에 755명 진료기록 넘겨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보험회사 관계자와 짜고 건강보험 가입자의 개인 정보를 유출해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7일 금품·향응을 받고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개인 신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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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영훈씨 체포영장
가요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圭憲)는 12일 인기가수이자 작곡가인 주영훈(사진)씨 등 10여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주씨는 자신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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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건설 부회장 구속
부천시 범박동 재개발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徐宇正)는 8일 사업에 필요한 부도어음 회수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기관 직원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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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최일홍씨 구속기소
'최규선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3부는 12일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사례금 명목으로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TPI)대표 송재빈(宋在斌·33·구속)씨측으로부터 1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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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풀스 주주 10여명 추적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TPI)의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車東旻)는 31일 TPI 주식 5천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98명의 개인주주 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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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 임직원 등 5명 구속기소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 자회사 임직원 등이 거액의 돈을 받고 아파트 재건축 사업권이 딸린 부실 채권(債券)을 헐값에 팔았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3부는 10일 사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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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 임직원 등 5명 구속기소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 자회사 임직원 등이 거액의 돈을 받고 아파트 재건축 사업권이 딸린 부실 채권(債權)을 헐값에 팔았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3부는 10일 사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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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 발급 대가받은 신보기금 부장 구속
부산지검 특수부는 17일 신용보증기금 부산지점장으로 근무하며 보증한도를 넘어선 업체에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대가로 6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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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리베이트 의사 1천명 적발
대형 병원 의사 1천여명이 8개 제약회사로부터 28억원 상당의 리베이트(의약품 채택.처방비) 등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2일 대학교수 52명을 포함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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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사 1천명 적발
대형 병원 의사 1천여명이 8개 제약회사로부터 28억원 상당의 리베이트(의약품 채택.처방비) 등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2일 대학교수 52명을 포함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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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천여명, 의약품 채택대가 25억 수수
경찰이 의약계의 고질적 비리로 지적돼온 의약품 채택비 (리베이트) 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9일 "여섯개 업체들이 1998년부터 대학.종합 병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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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제약사 "의사 1천여명에 20억대 금품 제공"
경찰이 의약계의 고질적 비리로 지적돼온 의약품 채택비(리베이트) 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9일 "6개 업체가 1998년부터 대학.종합병원 근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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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제약사 "의사 1천여명에 20억대 금품 제공"
경찰이 의약계의 고질적 비리로 지적돼온 의약품 채택비(리베이트)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9일 "6개 업체가 1998년부터 대학.종합병원 근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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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천여명, 의약품 채택대가 25억 수수
경찰이 의약계의 고질적 비리로 지적돼온 의약품 채택비 (리베이트)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9일 "여섯개 업체들이 1998년부터 대학.종합 병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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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표 거액 횡령 구속
대규모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가 노인들의 생활비와 국고보조 인건비 등 1억8천만원을 횡령하고 건축업자로부터 7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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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정보 빼돌린 브로커 등 23명 사법처리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吉兌基)는 1일 돈을 받고 경매정보를 알려준 혐의(배임수재·경매방해 등)로 대구지법 집행관사무소 소속 사무원 金성욱(3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李모(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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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정보 빼돌린 브로커 등 23명 사법처리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吉兌基)는 1일 돈을 받고 경매정보를 알려준 혐의(배임수재·경매방해 등)로 대구지법 집행관사무소 소속 사무원 金성욱(3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李모(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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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시켜 주겠다" 미술대전 심사위원 구속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1998년 11월 열린 미술대전에서 입선 대가로 화가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당시 심사위원 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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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전 심사위원 시켜달라" 금품로비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지난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자리를 놓고 화가와 화랑업자가 협회 간부들에게 금품 로비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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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외압 특검제 도입을"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8일 이번 사건을 단순 신종 대출사기극으로 규정하는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법조계 인사 등은 "납득키 어려운 수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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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불법대출 박혜룡씨 "동생신분 과시"
한빛은행 서울 관악지점에서 1백49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A사 대표 박혜룡(47.구속)씨의 동생이 얼마전까지 청와대 비서실 국장으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생 朴모(40)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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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프리텔 전 시공감독관 배임수재 영장
한국통신프리텔 전현직 임직원들의 비리혐의를 수사해온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무선통신망 시설공사를 감독하면서 시공업체들로부터 사례비를 받은 이 회사 전 통신망본부차장 양모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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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복권업자에 특혜의혹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일 향응 등을 받고 복권 도매상이 70억원대의 과학기술복권을 외상 구입하도록 묵인한 혐의(업무상 배임.뇌물수수)로 과학기술부 산하 과학문화재단 이사장(차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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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조형물 납품 비리 무더기 적발
아파트 등 대형 건축물의 미술장식품 설치와 관련, 15억대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조각가와 건축관계자, 화랑대표, 건축미술심의위원과 공무원 등 22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