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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본능 … 이들을 만나면 피해 가라
크라이슬러 그랜드 체로키 SRT 거리를 질주하는 고성능카들의 묵직한 배기음 소리는 자동차 매니어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런 차들은 스포츠카라는 이름만으로 부르기엔 적당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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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바이크 타지 맙시다
모터바이크와 관련해 내 머릿속에 가장 깔끔하게 자리 잡은 사진은 패션 디자이너 조르조 아르마니가 자신의 트라이엄프 바이크를 타고 한적한 휴양지를 달리는 모습이다. 특유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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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변속기 반응에 다이내믹한 주행
4.2L의 엔진, 405마력의 출력 그리고 ‘억’소리 나는 가격. 말 그대로 ‘드림카’인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를 만나봤다. 그란투리스모는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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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4륜구동 시스템으로 완벽한 코너링
인피니티는 잘 달리는 차로 유명하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조차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런 인피니티가 SUV와 세단의 장르를 오가는 크로스오버 모델을 내놓았다. 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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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이드스토리] 모터스포츠 투자가 중요한 까닭
9일 오전 일본 도치기현의 산골 마을 모테기에 보기 드문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트윈링(Twin Ring)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수퍼GT 7라운드 결승전을 보려고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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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35i 컨버터블] 전동식 금속 지붕 도입 '변화 시동'
BMW가 고집을 꺾었다. 앞뒤 무게 배분의 변화가 심하다며 곁눈질조차 않던 전동식 금속 지붕을 도입했고, 응답성이 떨어져 양산차엔 쓰지 않겠다던 터보차저를 휘발유 엔진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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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가 헬기 타고와 자동차 주문
‘동급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든다’는 창업자의 정신이 배어 있는 영국 벤틀리 크루 공장.(위) 크롬메탈과 원목 내장재만 고집하는 수제차 공장 모습은 색달랐다.(아래)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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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차의 자부심이 몰려온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4월 5일 개막하는 2007 서울 모터쇼에서 그간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재규어 XKR과 랜드로버 뉴프리랜더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면서 한국 시장 공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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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별함 그 이상! 벤틀리 플라잉 스퍼
벤틀리는 롤스로이스.마이바흐.애스턴마틴 등과 동급으로 취급된다. 벤츠.BMW.아우디보다 한 단계 위 브랜드라는 얘기다. 벤틀리 차는 가장 저렴한 게 20만 달러(1억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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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벤틀리 컨티넨컬GT
벤틀리 컨티넨털GT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인승 2도어 쿠페다. 한국계 미식축구 선수인 하인스 워드가 타 국내에 유명해졌다. 이 차는 강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볼륨있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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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할리 매니어'가 무보수 영업맨
미국의 대형 오토바이(배기량 660㏄ 이상) 제조업체 할리데이비드슨(이하 할리)은 독특한 회사다. 이 회사엔 영업사원이 별도로 없다. 할리 소유자 동호회인 호그(H.O.G.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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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Z4 M로드스터 발표
BMW가 지난달 28일 스페인 남부의 휴양도시 헤레스에서 '뉴 Z4 M로드스터'를 선보였다. 1930년대부터 BMW가 자존심을 걸고 만들어 온 로드스터의 2006년형 후속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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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Z4 M로드스터' 발표
BMW가 지난달 28일 스페인 남부의 휴양도시 헤레스에서 '뉴 Z4 M로드스터'를 선보였다. 1930년대부터 BMW가 자존심을 걸고 만들어 온 로드스터의 2006년형 후속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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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두둥두둥~말발굽 소리, 장거리 투어에 딱
왜 남자들은 할리데이비슨(이하 할리) 모터사이클을 보면 흥분할까. '두둥두둥' 굉음을 내는 배기음 때문일까, 아니면 독특한 진동 때문일까. 할리는 '개성 표출과 자유'라는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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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New S4
아우디의 A4시리즈가 가볍게 모습을 바꾼 가운데 고성능 모델로의 가지치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 그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여진 모델은 고성능 세단 S4.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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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3.7 콰트로
현재 세계 자동차 시장에 있어 메르세데스 벤츠 및 BMW, 아우디는 같은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다.물론 그들은 각각의 매력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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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Cayenne V6
포르쉐 카이엔을 처음 접했던 것은 가장 고성능 모델인 터보를 만났을 때다. 450마력의 출력은 당시 포르쉐 터보 보다 높은 수치로 2톤이 넘는 거구를 아주 가뿐하게 가속시키는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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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CLS 350
크로스오바가 유행인 가운데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는 벤츠가 새로운 개념의 4도어 쿠페 CLS클래스를 출시했다. CLS는 세단의 차체에 쿠페의 스타일링을 결합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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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레라 4
정통 스포츠카 포르쉐는 전통을 계승해 차의 성능을 올려가는 브랜드다. 실제 RR 방식에 대한 평은 스포츠카에 있어 그리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 매니아들의 의견. 하지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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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가이드] 새 모델 '스트리트 글라이드' MP3 등 첨단 오디오도 갖춰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9일 경기도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 출시한 새 모델 '스트리트 글라이드'(사진)는 무게감과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모터사이클이다. 이 제품은 도심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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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테스트드라이브 모터 쇼'
24일 용인 에버랜드 삼성자동차교통박물관에서 '테스트드라이브 모터쇼'가 열린다. 자동차광들의 인터넷 동호회인 테스트드라이브(www.freechal.com/testdrive)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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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반델린 비데킹 포르셰 회장
스포츠카의 명가 포르셰. 차가 달린 지 10여 초만에 시속 200㎞가 훌쩍 넘으면서 중저음의 배기음에 엔진회전수(RPM)의 바늘이 붉은색 존에 접근하는 수퍼카. 바람을 가르는 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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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굉음 폭주·불법 개조車 집중단속
요란한 배기음을 내며 질주하거나 안팎을 요란하게 불법으로 개조한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이 7일 시작된다. 서울경찰청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여의도.보라매공원과 월드컵경기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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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매거진 위크앤] 나는 주말에 바뀐다
빨주노초파남보. 나에게 무지개가 있다. 활력과 편안, 열정과 휴식, 집중과 일탈의 스펙트럼 -. 일상에 몰두할 때 나는 붉은 색조로 달아오른다. 에너지도, 스트레스도. 주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