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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디젤이 1억? 마세라티가 콧대를 낮췄군요
① 9월 18일 마세라티 100주년 개더링 행사가 펼쳐진 모데나 광장에 전세계에서 달려온 200여 대의 마세라티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② 모데나 광장 개더링 행사에 모습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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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억 아래로 … 마세라티가 콧대를 낮췄군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9월18일부터 사흘간 볼로냐·모데나·토리노에서 ‘홈 커밍’ 행사를 했다. 20일 마세라티 200여 대가 퍼레이드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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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벤틀리 총괄 디자이너 이상엽 “벤틀리, 오감을 만족하는 디자인”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선과 면을 최소화한 여백의 미, 시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하는 디자인이 고급차(프리미엄 브랜드)와 구별된다. 영국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품질과 독일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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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F1 레이서처럼 질주 … 아, 이래서 스포츠카 타는구나
국내 유일의 F1 경주장인 전남 영암의 KIC에서 일반인들이 자가용을 몰고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아는 사람 중에 시가 1억원이 넘는다는 스포츠카 ‘포르셰 911 카레라’를 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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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저가 도심형 모델 출시
할리 데이비슨이 6000~7000 달러 대의 저렴한 도심형 오토바이 신모델 스트리트 500과 750을 최근 출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LA타임스(LAT)는 할리 데이비슨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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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rot] 너도 내 애인 … 차 꾸미는 남자들
MINI와 캐나다 의류브랜드 디스퀘어드가 협업해 튜닝한 MINI 컨트리맨 아트카. 헤드램프를 추가하고 휠과 유리 등을 튜닝했다. [사진 BMW] “지난해 BMW 미니쿠퍼를 구입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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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세단 시장,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세단의 세대 교체.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이슈다. 현대 제네시스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간판 세단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마세라티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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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고장날 때까지 질주 … 불법 '칩 튜닝' 차 판친다
지난달 29일 대구의 한 자동차 정비업소(카센터). 2L급 승용차와 데이터 전송선으로 연결된 노트북PC를 직원이 들여다보고 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인 것처럼 꾸미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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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 리포트] 때론 도도하게, 때론 천사같이 … 브랜드 '연애의 기술'
브랜드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다. 하지만 진짜 사랑을 받으려면 자신을 좀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과정은 마치 연애의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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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기술 접목, 2000㏄ 엔진 중 최고 4500㏄급 파워
A45 AMG BMW M135i(사진 위), 아우디 S3(사진 아래).“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경험할 것이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독일 서부의 소도시 바트드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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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차 꾸미는데 3억 쓴 30대男, 현재…
“1억원어치 튜닝 용품이 달린 차입니다.” 포르셰 터보 차량을 운전하는 정명식(39·사업·대구시 남구)씨의 말이다. 600마력인 정씨의 차는 독일 ‘테크아트’ 튜닝용품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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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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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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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접속조사 앞뒤를 세심히 살피자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조사를 접속조사라 한다. ‘와’ ‘과’ ‘하고’ ‘(이)나’ ‘(이)랑’ 등이 있다. 이들 조사는 말뜻 그대로 앞과 뒤의 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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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흔드는 시속 150㎞ 굉음 내일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소형 경주용 자동차인 카트(Kart)는 배기량 100~125㏄의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은 20~28마력이다. 최고 시속이 150㎞ 정도지만, 체감속도는 250㎞를 넘는다. 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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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짜리 람보르기니 ‘중국의 두바이’를 달리다
지난 18~19일, 중국 오르도스 국제 서킷에서 람보르기니 블랑팡 수퍼 트로페오 레이스가 열렸다. 자동차와 시계는 여러모로 닮은꼴이다. 둘 다 ‘톱니’로 상징되는 기계덩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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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하이브리드 스포츠형 쿠페 ‘혼다 CR-Z’
2인승 하이브리드 스포츠형 쿠페인 혼다 CR-Z. 1500cc 가솔린 엔진에 10kW 전기모터를 달아 연비와 파워를 둘 다 잡았다. [사진 혼다코리아]흔히 자동차 연비와 파워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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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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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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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2만1800달러 … ‘착한 가격의 패밀리 세단’
포드 머스탱 6일(현지시간) 발간되는 미국 월간지 ‘컨슈머 리포트’ 4월호가 10개 차급별 ‘2012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1936년 설립된 미국 비영리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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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현대 ‘더 뉴 제네시스 쿠페’
현대차는 2008년 제네시스 쿠페를 처음 출시한 이래 3년 만에 동력성능·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제네시스 쿠페’를 지난달 선보였다. 13일 저녁 서울 홍대 주차장 골목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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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음질을 디자인하라” … 자동차업계 소리와 전쟁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의 파워트레인소음진동팀이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질을 개발하기 위해 엔진 실험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만의 감성 음질을 만들어라.”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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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포드 포커스
포드 포커스는 유럽에서 알아주는 고성능 준중형차다. 고속주행 때 안정감을 주는 단단한 하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실내 ‘와이-파이’ 같은 첨단장치가 돋보인다. 포드코리아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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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고품질 고집하다 위기 맞은 할리 … 동호회가 직접 영업 뛰어 살렸다”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브랜드 로고를 문신으로 새기는 고객들. 사장부터 현장 작업자까지 7000명 전 직원이 노타이에 청바지와 독수리나 해골 등 ‘미국적’인 문양의 셔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