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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면허’ 기자 드라이빙 스쿨에 가다…일반인이 레이싱 기술을 배워둬야 하는 이유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물면허’란 별칭이 붙었다. 직각주차(T 코스)는 ‘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 등 일종의 ‘공식’만 외우면 됐다. 주차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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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저게 다 얼마야? '분노의 질주8' 신상 스포츠카 10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4월 12일 개봉, F 게리 그레이 감독)은 극한의 속도감과 폭발력으로 가득한 영화다. 쟁쟁한 스포츠카들이 도로로 뛰어들어, 길길이 날뛰고 부딪치고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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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역대 '분노의 질주' 자동차 TOP 15, 궁금해?
Ride Or Die. 17년간 8편의 영화로 이어진 광란의 연대기. 지난 제목들이 말해주듯,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는 ‘최고 속도(Maximum)’로 ‘정신없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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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분노의 질주' 신작, 전 세계 오프닝 신기록 갱신
지난 주말 전 세계 극장가가 스포츠카 배기음으로 요동쳤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의 8편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F 게이 그레이 감독, 이하 ‘더 익스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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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계산된 배기음, 색다른 운전 재미
차량의 만족도는 이성적 요소와 감성적 요소가 동시에 작용한다. 운전을 보조하는 첨단 기술이나 엔진의 성능이 이성적인 부분이라면, 디자인·진동·엔진소리 등은 감성적 만족도를 좌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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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엔진 소음이 곧 음악’ 마세라티 기블리
마세라티 기블리 [마세라티] 차량의 만족도는 이성적 요소와 감성적 요소가 동시에 작용한다. 운전을 보조하는 첨단 기술이나 엔진의 성능이 이성적인 부분이라면, 디자인·진동·엔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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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기역학 디자인, 첨단 기술 개발 … 자동차 소음과의 전쟁 뜨겁다
렉서스 RC(왼쪽)는 엔진 흡기 사운드를 증폭시켜 운전자들을 자극하는 사운드를 뿜어낸다.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가운데)는 가변식 배기구를 통해 소음 발생 정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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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캐딜락에서 SUV를? 고성능 새 모델로 그 편견을 깨다
━ '캐딜락 XT5' 타봤습니다 캐딜락 XT5는 캐딜락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심 SUV다. 가솔린 SUV 특유의 주행감각과 스포티한 성능까지 겸비했다. 각종 첨단 편의 및 안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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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드 열고 부속품까지 체크…'매의 눈'심사에 긴장감 가득
차 심사는 전시된 차량의 실내외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심사위원들은 일반인들이 확인하지 않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평가한다. 이후 다양한 주행 테스트를 거친 후 심사위원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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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의 결정판’ E-클래스, 고급세단 방향 제시…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 압도
━ '2017 올해의 차' 결산 2차 심사를 위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모인 16대의 후보들. 소형 SUV부터 고성능 스포츠카, 전기차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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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의 그 차 '마세라티 르반떼' … 6.9초 만에 시속 100㎞
지난달 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김신(공유)이 타는 차가 마세라티 ‘르반떼(사진)’다. 르반떼는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처음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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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차' 마세라티 최초 SUV 르반떼 시승기
지난달 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김신(공유)이 타는 차가 마세라티 ‘르반떼’다.르반떼는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처음 선보인 스포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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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로 위의 예술품’ 마세라티가 달려옵니다
━ 프리미엄보다 높은 럭셔리 브랜드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의 매력이 집약된 스포츠카다. 특유의 디자인과 매혹적인 배기음, 강력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해 가장 존재감 있는 마세라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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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디젤 게이트 악재로 수입차 전체 연간 판매 6.5% ‘후진’
고성능 스포츠카는 판매량이 적지만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올해 출시된 BMW M2는 젊은 세대를 노린 모델이다. [사진 BMW]올 한 해도 다양한 수입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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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달려나갈 듯한 야생마 … 고속에서 급제동했을 때 반응도 ‘동물적’
쉐보레 카마로SS는 고성능 LT1엔진으로 453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도 4초대에 끊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 한국지엠]간만에 질주 본능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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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5. speed (1)
기성이 작업장으로 나왔을 때 수인은 이미 조수석에 들어가 있었다. 기성은 휴대용 공구세트를 들고 치타가 세워져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선뜻 운전석에 올라탈 수 없었다. 운행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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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4. road tuning
스쿠프로 채워져 있던 작업장이 휑했다. 1990년 2월식. 최초의 스쿠프였다. 129마력짜리 차로 우리나라 최초의 스포츠카였다. 진즉 폐차 되었어야할 차를 어디선가 끌고 왔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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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똑똑해진 스티어링 휠 … 음악재생, 주행모드 변경 ‘엄지로 척척’
스티어링 휠은 자동차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리기 전까지 손에 잡고 있는 부품이다.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를 움직이게 함은 기본이고, 운전의 재미까지 배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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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베일 벗은 박스터 718…포르쉐 월드 로드쇼 8종 타보니
[포르쉐코리아 제공]가장 균형 잡힌 스포츠카를 내놓다는 평가를 받는 포르쉐가 지난 1~1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6 포르쉐 월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포르쉐는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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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대 670마력 … 날렵한 빨간 경주마의 질주 일반 드라이버도 쉽게 운전
페라리 488 GTB는 최고 출력 670마력으로 시속 300㎞이상을 넘나드는 수퍼카다. [사진 FMK]‘페라리 488 GTB’ 실물을 처음 본 건 기함인 ‘F12 베를리네타’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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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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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유혹, 100년 명차 브랜드도 넘어갔네
| 마세라티 첫 SUV ‘르반떼’ 타보니‘미친 모드’ 시속 200㎞ 금세 주파경사 40도 흙비탈길도 거침없어 중앙일보 김기환 기자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마세라티가 선보인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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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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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아앙~ 반갑다! 돌아온 스포츠카의 계절
딜락 ATS-V, 메르세데스-AMG C63, BMW M3는 대표적인 고성능 컴팩트 세단이다. 400마력을 넘어선 고출력과 후륜구동을 바탕으로 짜릿한 운전 재미를 선사하는 차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