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이「틱」장애|남광현(순천향대의대 외래교수·신경정신과)

    국민학교3학년 남자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진찰실에 들어섰다. 그 어린이는 왼쪽 눈을 찡그리고 깜박이며 왼쪽 뺨 근육을 실룩이는 증세를 보였다. 중류층 가정의 외아들로 최근 숙제를

    중앙일보

    1992.06.03 00:00

  • 어린이에 꿈 담긴 동화선물 색동 어머니회

    해맑은 어린이들의 동심에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어머니들. 어린이들이 있는 곳은 서슴지 않고 달려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담긴 동화보따리를 풀어 들려주는 색동어머니 회(회장 김순녀)

    중앙일보

    1992.05.20 00:00

  • 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아기의 빈혈

    19개월 된 딸을 둔 가정주부다. 10개월 전부터 모유대신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가 이유식을 제대로 먹지 않더니 3개월 전부터는 얼굴에 핏기가 없어 보였다. 입맛이

    중앙일보

    1992.04.09 00:00

  • 침흘리는 어린이|두살넘어도 계속땐 수은중독등 검사를

    18개월된 남아를 둔 어머니다. 아이가 1년 전부터 침을 흘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윗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이 흘린다. 어른들이 미꾸라지 곤 것을 먹여보라고해 달여 먹였는데도 전

    중앙일보

    1991.11.07 00:00

  • 어린이는 사회의 행복지수(유승삼칼럼)

    9월초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우리의 현실과는 너무도 극단적으로 대조적인 스웨덴의 아동복지제도에 얽힌 한 사건을 제시해 주고 있다. 미국의 보수적 견해를 대변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중지

    중앙일보

    1991.10.16 00:00

  • 학습 장애아 3학년 전 치료를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키운다면서 아이들을 잘못 키우고 있어요.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아기 때부터 행동을 관찰하면 눈맞추기·함께 놀기 등이 불가능하거나 언어발달

    중앙일보

    1991.10.03 00:00

  • 6대도시 1·2학년 56%가 2부제 수업

    신학기를 다시 맞았다. 올해로 만6세된 많은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을 흔들며 설렘에 들뜬 모습으로 교정에 들어설 것이다. 올해 국교취학아동은 서울의 15만1천4백25명을 비롯,전국

    중앙일보

    1991.02.26 00:00

  • 학습 장애아 치료프로그램 등장

    『그만하면 머리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하나 공부하는데 부족한 것 없이 뒷바라지해주는데…』라며 학교성적이 시원찮은 자녀때문에 걱정하는 부모가 흔한 요즘. 학습장애의 원인을 분석하여

    중앙일보

    1987.09.02 00:00

  • 지금학교에서는(43)「실의」에 빠진 명문대학생

    최근들어 대학마다 교내 상담실을 찾는 학생이 부쩍 늘고 있다. 대입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기 때문. 지방명문 D고를 졸업, 사립명문

    중앙일보

    1987.06.08 00:00

  • "뒤늦은 아이 방심말라"|자폐증의심을

    한국 자폐아 부모회(회장 황인철변호사)는 오는 6월6일 금란동산에서 연간 단한번의 기회가 되는 가족동반 야유회를 갖는다. 이를 즈음하여 경제사정이 여의치못해 전문교육을 받지못하는

    중앙일보

    1987.05.28 00:00

  • (21) 뇌성마비

    갓난아기가 제때에「목을 가누지 못한다」든가「손을 펴지 못한다」또는「몸이 뻣뻣하다」거나「고개를 뒤로 너무 젖힌다」고할때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 아니다.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중앙일보

    1986.07.08 00:00

  • (573) 뇌성마비의 재활

    이번 회에는 뇌성마비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관해 설명해본다. ▲진단=뇌성마비는 아이와 같이 생활하는 어머니가 발육이 늦다든가, 운동장애·청각장애·시력장애 등의 이상을 느껴 병원에 찾

    중앙일보

    1986.02.04 00:00

  • 홍강의교수, 어린이 불안장애환자 90명 분석|어머니의 야단 한마디가 어린이를 환자로 만든다.

    불안을 주증상으로 하는 아동의 정서장애, 즉 불안장애 아동들이 눈에띄게 늘어나면서 소아정신과학의 주요 연구및 진료대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불안장애 아동의 특성과 그 지도에

    중앙일보

    1984.12.06 00:00

  • 생활소음 듣고만 있을까

    소음이란 우리가 항상 겪고 있는 공해다. 따라서 자칫 소홀해지고 마비되어 잊어버리기 쉽다. 바로 이런 소음공해의 심각함을 새삼 경고하는 자료가 한국표준연구소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

    중앙일보

    1983.04.15 00:00

  • 어린이 스포츠

    경희대 의대 이석현 교수는『안전시설 및 안전교육의 미비와 부모들의 관심 소홀로 일어나는 성장기아동의 골절·타박상등 외상이 늘고있다』고 우려하고『아동들이 적절한 시설과 보호 밑에서

    중앙일보

    1982.02.01 00:00

  • (5) 늘어나는 기아들

    사회복지회관 입양사무실. 낯선 장소, 처음 보는 얼굴들에 둘러싸인 돌쟁이는 사슴 같은 눈망울을 두리번거리며 자꾸만 엄마 품을 파고든다. 젊은 엄마 정모양(21)의 눈에 눈물이 핑돈

    중앙일보

    1981.08.26 00:00

  • (174)영양|아기의 발육(1)

    어느 부모든지 아이가 태어나서 튼튼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즐거운 열은 없다. 그러나 아이가 혼자서 자라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끊임없이 공급되는 음식물을 재료로 해서 성장

    중앙일보

    1981.07.29 00:00

  • 이비인후질환 문영일언어 장애 ⑩)

    올해는 신체 장애자의 해로 장애자를 돕기 위한 여려 가지 행사가 있었고 또 계획되고 있다. 신체 장애자의 고통을 을 지켜보게 되는 의사의 한사람으로서 이 같은 사업이 매년 계속 되

    중앙일보

    1981.07.25 00:00

  • (135)|구강|젖니 관리 (9)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과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 가지런한 이를 갖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얘기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틀린 얘기도 아니다. 사람은

    중앙일보

    1981.03.07 00:00

  • 말이 늣을 때는 지능검사를…

    ▲문=5세 된 남자아이가 너무나 언어능력과 지능에서 뒤지는 것 같아 「펜」을 들었습니다. 자랄 때 남자가 여자보다 뒤진다고는 하나 3살 먹은 동생이 먼저 말을 하니 부모로서 답답합

    중앙일보

    1981.01.28 00:00

  • 유아 교육-저소득층에도 고른 혜택을|관련 단체서 「세미나」 등 활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이 있다. 평생 교육의 초석이 되는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말이다. 새 시대와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크게 부각되기

    중앙일보

    1981.01.26 00:00

  • (77)홍강의(서울대병원·소아정신과)(6)

    우리나라처럼 학교 성적이 중시되는 나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부모들의 최대관심사는 자녀들이 얼마나 공부를 잘하느냐는 것이며 나아가 어린이의 성적이 그 어린이와 가정의 행복수와 정비

    중앙일보

    1980.07.07 00:00

  • (73)홍강의(서울대병원·소아정신과)-말하기도 어울리기도 싫어하는 「유아 자폐증」

    진찰이 끝났다 싶을 때 던지는 『도대체 우리 아이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좌절과 실망, 그리고 얼마쯤은 분노에 찬 부모들의 표정을 볼때마다 의사는 또 한가정의 비극

    중앙일보

    1980.06.19 00:00

  • 남과 여의 기능차는 뇌구조가 다른 때문-미 심리학자들의 연구

    남성과 여성의 행동 및 인식 차이가 두뇌의 구조와 기능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발달로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지배적이었던 「환경요소 작용설」이 수정되어야 할 것같다. 이

    중앙일보

    1979.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