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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www.chollipo.org)은 오는 18~20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식물 캠프'를 연다. 참가비는 숙박·식사 포함 5만원. 041-6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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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추천 '섬여행'4곳] 한가로운 파도소리에 상념 묻고
한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에 점점이 흩어져있는 작은섬들… 하루종일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여기저기 생소한 경치, 아직도 풋풋한 섬사람들의 인심은 다른 세상을 맛보게 한다. 한여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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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해 화목한 가정 만들었어요"
"고급스러운 컴퓨터 장비를 갖추는 것도 좋지만, 컴퓨터를 직접 해보면서 실력을 키우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게 중요하죠."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제6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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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4곳 월드컵 관광벨트 조성
대전 유성구와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무주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2002월드컵 개최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벨트 구축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 관광부서 담당자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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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남단 가고시마현 여행 명소로
일본을 이루는 네개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규슈(九州). 그 섬의 최남단에 가고시마(鹿兒島)현이 있다. 한 겨울 평균기온이 섭씨 8~9도로 한국의 늦가을 날씨를 유지하는 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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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생체시계 비밀 풀리나
서로 다르게 깜박이던 여러 마리의 반딧불이가 어느 순간 똑같이 깜박이고, 방을 같이 쓰는 여성들의 생리 주기가 같아지는 현상을 과학자들은 무리들이 활동 주기를 같게 맞추려는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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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진 '동기화 원리' 새롭게 주장
서로 다르게 깜박이던 여러 마리의 반딧불이가 어느 순간 똑같이 깜박이고, 방을 같이 쓰는 여성들의 생리 주기가 같아지는 현상을 과학자들은 무리들이 활동 주기를 같게 맞추려는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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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무안·무주 '환경생태 축제' 열려
한여름의 무더위도 계절의 흐름 속에 어느덧 고개를 숙인다. 시골집 토담 위로 죽죽 뻗은 탐스러운 호박 넝쿨. 매미소리를 들으며 동네 어귀 정자에서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낮잠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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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반딧불이 기차여행 상품 개발
철도청은 오는 25-29일 `반딧불이 나라 무주 구천동 기차여행' 상품을 운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루고 있는 구천동 계곡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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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수원 화성 등 고적 답사 外
***수원 화성 등 고적 답사 사단법인 한배달은 15일 수원 화성.융건릉.용주사를 둘러보는 사적답사를 떠난다. 3만원. 02-747-8984. *** 휘닉스파크서 영어 캠프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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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K2] 히말라야 14봉 완등한 날
“아버님,드디어 해냈습니다.”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를 완등한 ‘작은 탱크’ 엄대장의 눈에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5척 단신의 자그마한 체구로 8천m 봉우리를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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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K2] 히말라야 14봉 완등한 날
“아버님,드디어 해냈습니다.”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를 완등한 ‘작은 탱크’ 엄대장의 눈에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5척 단신의 자그마한 체구로 8천m 봉우리를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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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 선정
제 목2001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 선정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mct2000718-1.hwp- 청도소싸움축제 등 14개 축제 선정 / 대구약령시축제, 춘천국제 마임축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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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이런 곳 어때요] 1. 대전·충청권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가족 혹은 연인.친구들과 함께 피서 스케줄 짜보는 것도 자주 찾아오지 않는 즐거움중 하나다. 하지만 막상 피서지에 도착해보면 사람.휴지.교통 지옥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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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 편지〈7번 국도 불꽃놀이〉
봄에 그토록 가고자 했던 길을 장마를 앞둔 여름에 당신과 함께 떠납니다. 밤 8시. 나를 깨운 것은 오후에 태국에서 돌아온 당신의 전화였습니다. 초저녁부터 잠을 잤던가. 아니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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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초여름 더위 식혀드립니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부터 놀이공원은 비수기로 접어든다.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내장객이 줄어들자 각 놀이공원들은 반딧불이축제.레이저쇼.야생화전시회.불꽃축제.멀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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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덕유산 철쭉·반딧불이 축제
요즘 덕유산 일대는 낮과 밤으로 빨갛고 노란 점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 이미 산허리를 빨갛게 물들였다 져버린 철쭉은 정상에서 이제야 꽃망울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아래마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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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편지
봄의 동해는 7번 해안도로의 철쭉꽃들을 부르고 사랑에 목매인 사람을 부릅니다. 봄마다 속초- 강릉- 포항 간 7번 국도를 오르락내리락 한 게 벌써 십여 년입니다. 혼자 차를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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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산 히말라야 속으로…]1. 눈처럼 피어오르는 천년의 사진
순백(純白)의 히말라야. 거기는 분.초는 물론 천년의 시간 단위도, 온 지구가 동시 생활권.지구촌이라는 공간 개념도 거부한다. 시간과 공간은 마땅히 그러하다는 듯 히말라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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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히트 행정 10선] 발로 뛰고 생각 바꿔 관행깼다
지방자치 행정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처럼 군림하는 관청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의식의 변화가 행정에 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시민을 고객으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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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애니메이션, 미국시장 뚫었다
평생 남의 집 일만 해주다가 버젓하게 마련한 내 집에서 처음으로 솜씨를 다해 요리를 만들어 내놓은 주부의 심정이 이럴까. 25년간 외국 애니메이션 하청 제작을 해온 선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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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테나]추석 커플 귀향미팅 개최 外
***추석 커플 귀향미팅 개최 ○…선우이벤트는 다음달 3일 '추석커플 귀향미팅' 행사를 갖는다. 귀향코스는 호남 (서울.대전.전주.광주) 과 영남 (서울.대구.부산) .02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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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행사 푸짐한 강화도 '고인돌 축제'
'옛날 옛적에 사람들은 어디서 살았고 어떻게 불을 만들었을까. ' 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마련하는 이색축제가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휴가기간동안 피서지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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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돈써야 휴가 기분나나?…알뜰휴가 소개
눅눅한 장마 뒤끝에는 땡볕과 함께 본격 휴가철이 시작된다. 그러나 얄팍해진 주머니 사정으로 예년같은 휴가를 기대하기란 힘든 노릇.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즐거움을 누릴 수있는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