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 STYLE] 한 방울만 발라도 광채 피부…촉촉해져 주름살 막아줘요
‘오일 보습법’ 인기가 거세다. 피부의 수분을 잡아두는 데 ‘오일(기름)’만 한 화장품이 있겠느냐는 기대에서다. 오일 제형 화장품뿐만 아니라 오일을 넣은 수분 크림, 혹은 수분 크
-
위스타트 속초마을 어린이들, 롤 모델 8군단장 만나
위스타트 속초마을 어린이들은 18일 오후 정경조 군단장과 만나 ‘장군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을 묻고, 답했다. [8군단 제공] 18일 오후 강원도 동해안 8군단사
-
기능성 화장품 찾는 남성들
남이 사주던 화장품을 무심히 바르던 남성들이 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자신의 화장품을 직접 구매하는 남성이 늘면서 뷰티 브랜드들도 남성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느라 분주하다.
-
베스트셀러 in 뷰티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
유명 백화점 화장품 매장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선다. 면세점 명품 매장 앞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 매장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다. 특별한 할인이나 프로모션
-
만화·드라마 거쳐 창작 뮤지컬로 진화한 ‘궁’
뉴욕이나 서울이나 뮤지컬 제작자들이 신작 아이디어에 고심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올 11월 브로드웨이엔 록뮤지컬 ‘스파이더 맨’이 상륙한다. 만화로 태어나 할리우드에서 히트한 블록버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外
◆농림수산식품부▶농업연수원장 홍성재▶국제협력총괄과장 김종철▶식품산업정책과장 정일정 ◆국민권익위원회▶고충민원심의관 이충호 ◆소방방재청▶행정관리담당관실 라엄용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책의 바다로 떠나자, 똘똘한 ‘어린이 피서’
아이들 책 읽히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여름이다. 방학도 했겠다 덥기도 하겠다,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빈둥’거리며 책을 읽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은 어린이도서관마
-
고급 물시장 빠르게 성장, '워터 바' 인기
미국 경제전문잡지인 포춘은 21세기에는 물 산업 규모가 석유 산업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마시는 물 시장에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
-
英 호텔 '인간 침대난로' 서비스
세계적인 호텔 체인 '홀리데이 인'의 영국 지부가 차가운 침대를 데울 수 있는 '인간 침대난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런던 켄싱턴
-
이혼자 위한 선물리스트 살펴보니
영국의 유명 백화점이 이혼한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살 수 있는 '이혼 선물 리스트'서비스를 시작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의 데븐햄스 백화점이 이혼한 사람들을 위
-
화장실 소리 감추는 벨소리 인기
화장실 이용시 발생하는 소리를 감추기 위한 휴대용 '에티켓 벨'이 일본에서 출시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여자화장실에 설치돼 있는 에티켓
-
금발 여성, 이성에게 더 매력적
금발 여성이 다른 머리색을 가진 여성보다 더 호전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여대생 156명을 조사한 결과, 금발머리 여성이 다른 여성들보다 자신의 이
-
日도쿄도, 청소년용 휴대전화에 '추천 보증'
일본 도쿄도가 휴대전화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최소한의 기능만 쓸 수 있는 청소년용 휴대전화를 추천, 보증한다고 15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
-
日 나가사키시,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포기
부산이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유치 라이벌로 분류되던 일본 나가사키가 유치 포기를 선언했다. 히로시마시와 공동 개최를 목표로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
비만 클리닉 바닥 무너져 내려
스웨덴 남부의 한 비만 클리닉 바닥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방에 있던 20여명의 환자들이 깜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스웨덴 현지 신문을 인용, 20
-
여성 핸드백, 아이폰 덕분에 가벼워졌다
정보기술(IT)의 발전이 여성들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날로 발전하는 IT기기로 인해 여성의 핸드백 무게가 2년 전보다 평균 57% 감소했다고 영
-
日 비정규직은 '결혼'도 힘들어?
'안정된 직장이 있어야 결혼한다'라는 말은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통하고 있었다.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 조사 결과 비정규직보다 생활이 안정된 정규직이 적극적으로 '결혼활동'에 임하는
-
참기 힘든 상사 행동, "당당히 말해라"
직장인들은 상사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가는 것을 일종의 '숙명'으로 여긴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그 '숙명'때문에 정신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3
-
'난 '루저'가 아니야!' 英 최단신 경찰 화제
영국 경찰 사상 최단신 경찰관이 탄생했다. 13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데본 앤 콘월 경찰서의 로빈 포트(29)가 5피트(152cm)로 영국 경찰 역사상 가장 작
-
도쿄돔, 여성 전용좌석 설치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구장인 도쿄돔에 올 시즌부터 여성 전용 좌석이 설치된다고 12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요미우리 구단 관계자는 "여성 야구팬이 보다 관전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
-
뚱뚱한 사망자 위한 특대'화장로' 등장
뚱뚱한 사망자들을 위한 특대 사이즈 화장로가 영국에서 등장했다. 1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서부 지방 웨스트브로미치시에 표준 화장로보다 10인치정도 큰 대형 화장로가 설치돼 장례
-
시카고 경찰, 70년 전 알 카포네 미해결 사건 재조사
미국 경찰이 전설적인 마피아 두목 알 카포네와 연관된 70년 된 미해결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시의회 에드워드 버크 의원은 지난 1939년 일어났던
-
日, 러닝붐으로 관련 상품 호황
'러닝도 세련되게'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러닝붐이 일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패셔너블한 각종 러닝 제품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도쿄에 있는 토큐
-
英 교회, 직장인을 위해 모바일 예배
영국 런던 금융지구에 있는 한 교회가 바쁜 직장인을 위해 휴대전화 예배 서비스를 실시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세인트로렌스 유대교회가 신자들에게 휴대전화 예배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