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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학생복싱 파견
한국학생 「아마·복싱」연맹은 8일 제1회 한일학생친선 교환경기 (6월 「후꾸오까」) 에 출전할 선수11명을 확정했다. 연맹은 이번대회에 지난달 회장기 대회에서 최우수「복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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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내 못을 찾자"…자율화 바람
10·26 이후의 문화계 흐름은 종래 관의 지시에만 의존, 장식문화로 안주해 왔던 구각을 벗고 「제 소리를 내자」는 자율 문화에의 지향으로 특징지어 진다. 이 같은 자율 의지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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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노, 타이틀방어|WBC S플라이급
이승훈과 결정전을 가졌던「프로·복서」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베네쉘라」의 「라파엘·오로노」는 15일「카라카스」에서 벌어진 15회「타이틀」전에서「아르헨티나」의 도전자「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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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새 이사장에 김영중씨|열띤분위기 속에서 「박서보시대」 막내려
지난 12일 서울교육회관에서 열린 한국미협 제19차정기총회에서 조각가 김영중씨(54)가 새 이사장으로 선출돼 미협은 오랜만에 면모를 일신하게 됐다. 김씨와 함께 부이사장으로는 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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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해진 「테크닉」…KO「펀치」 아쉬워|5월18일 서울서 일 오오꾸마와 6차전
○…박찬희의 5차방어전을 지켜보던 같은 「플라이」급(WBA) 세계 「챔피언」인 김태식은 12 「라운드」가 시작되자 나가버렸다. 너무나 지루하고 볼것이 없다는 것이었다. 박찬희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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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5차방어벽 뚫어|노쇄한 「모랄레스」꺾고 「롱·런」쾌주
「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 「플라이」급「챔피언」박찬희(23)가 노쇠한 3류도전자「알베르토·모랄래스」(30·「멕시코」)를 일방적으로 압도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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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희 13일 대구서 방어전, 정순현 6월에 세계도전
○…WBC「플라이」급「챔피언」인 박찬포(23)가「알베르트·모랄레스」(30·「멕시코」·동급 7위)와 13일 경북체육관에서 5차 방어전을 갖는다. 이번 세계「타이틀·매치」는 대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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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김지원 금메달 획득
한국은 7일밤 이곳 「후아마크」 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제6회「킹즈·컵」쟁탈국제「아마·복싱」결승에서 「플라이」급의 김지원(수경사), 「밴텀」급의 황철순(한국화약)이 각각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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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 해비급왕좌에 존·테이트에 KO승
미국의 무명「복서」「마이크·위버」는 1일 「프로·복싱」 WBA 「헤비」급 「챔피언」「존·데이트」를 예상밖의 KO로 물리쳐 새로운 「헤비」급 왕좌에 올랐으며 WBC동급「챔피언」「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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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식·황철순도 판정승
한국은 1일밤 「후아막」 실내경기장에서 속행된 제6회 「킹즈·컵」국제「아마·복싱」대회 4일째 경기에서 「라이트·플라이」급의 홍동식과 「밴텀」급의 황철순이 2회전의 관문을 통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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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양꺾고 3연패
고려대가 또다시 대학농구경장에 올라섰다. 고려대는 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7회 춘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 최종일 결승에서 질풍같은 속공으로 한양대를 마구 몰아붙인끝에 96-6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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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선거 앞두고 진통겪는 미협
한국미술협회는 4월12일로 예정된 총회와 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커다란 진통을 겪고있다. 한차례(임기3년)만 더해보겠다는 현이사장단(이사장 박서보)에 맞서 『이번만은 새 바람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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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들의 비공개 작품|「프랑스」서 잇따라
문호들이 생전에 출판을 거부했던 비공개 작품들이 금년부터 대량으로 햇빛을 보기 시작했다. 과거의 작가들이 미래의 작품으로 등장하는 새 문학 현상을 엿볼 수 있다.「에밀·졸라」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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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등 현대작가 36인전
현대작가 36인전이 관훈미술관의 올해 첫 기획전으로 17∼26일 열리고 있다. 출품작가는 김용익 김종일 김진석 김태호 김홍주 박서보 박장년 서승원 신일근 여운 윤명노 윤형근 이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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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3위 랭크 WBCS·라이트급
【맥시코시티 4일 로이터본사특약】「멕시코」에 본부를 둔「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는 3일 『이 달의「복서」로 미국의 「대니·로페스」로부터「페더」급 「타이틀」을 뺏은「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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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6)영화 60년(제67화) 이규환
60년 4월 19일에서 61년 5윌 16일 사이에 두드러진 것으로는 우리 영화사장 처음으로 민간 자율 가구인「영화윤리 전국위원회」가 탄생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그때까지의 영화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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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마·복싱, ″아주최강〃확인
【봄베이 24일 로이터합동】 한국은 24일 「봄베이」에서 폐막된 제9회 「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최종일결승전에서「라이트·미들」급의 박일천(전매청)과 「미들」급의 박영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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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의 생명을 걸고
▲금태식의 말=이 한판승부에「복서」의 생명을 걸고 「링」에 올랐다. 1회초반 왼손잡이인 「이바라」가 왼손 「잽」을 내밀며 나오는데다 나의「롱·훅」이 몇개 빗나갈때 약간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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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을 꺾은 「폭발적인 주먹」
○…김태식의 세계도전은 9연속KO승이라는「펀치」력을 믿으면서도 불안속에 던져진 주사위였다. 그것은 김태식의 9연속KO승을 어느정도 신빙해야하는가하는점이었다. 그런데다 「이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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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걱정없다〃
○…오는 23일밤 서울장충체욱관에서 WBC(세계권투평의회) 「슈퍼라이트」급 「챔피언」김상현(25)의 3차방어전도전자로맞설미국의 「사울·맘비」(33·동급1위)가 16일상오10시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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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표범〃이바라를 뉘어라|″초반 KO로 결판〃김태식
○…9연속 KO승의「해머·펀치」가 폭발할 것인가. 17일밤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플라이」 급 「타이틀· 매치」 인 「챔피언」 「루이스·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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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없는 아로살…15회전은 너무 길었다|박찬희 4차방어 성공
「프로·복싱」WBC「플라이」급「챔피언」인 박찬희(23·체중 50.65kg)가 한국「프로·복서」로서는 처음으로 4차방어전을 넘어서「롱런」가도에 들어섰다.(10일·장충체) 「챔피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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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의「무드」깨뜨릴 것인가
박찬희는 『마의 벽』으로 불리는 4차방어전을 뛰어 넘을 것인가. 한국「프로·복싱」사 처음 4차방어전 기록에 도전하는 WBC (세계권투협의회)「플라이」급「챔피언」인 박찬희가「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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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역시「복싱」에 강하다
【자카르타6일UPI동양】한국은 6일「자카르타」의「세나얀」체육관에서 폐막된 제3회대통령「컵」쟁탈국제「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모두 금 3. 은 1. 동 4개의「메달」을 힉득,「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