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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촉망받던 음대생, 변호사로 진로변경한 까닭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바이올린)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는 악장으로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사범대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경영학과를 복수로 전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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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 피아노·바이올린 듀오, 감동 두 배라오
지난해 말 듀오 무대에 선 클라라 주미 강(왼쪽)과 손열음. [사진 크레디아·A&A] 한 바이올린 독주회. 청중의 박수 속에 바이올리니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반주자는 ‘그림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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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태양의 음악 '오 솔레 미오' 축제
제11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인 정명화(맨 왼쪽)·정경화씨와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성환 전 외교부장관(가운데).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운영위]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떨어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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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모여 하나의 소리 혼자보다 16배는 힘들어
한국 실내악의 기대주로 꼽히는 노부스 콰르텟 멤버들이 연습실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영(바이올린), 문웅휘(첼로), 김영욱(바이올린), 이승원(비올라). [사진 월간 뮤직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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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베를린 캄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시간 3월 1일 오후 7시30분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입장료 VIP석 8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02-22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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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 外
◆지성한(75·사진) 한성실업 회장이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민)의 제 2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 회장은 초대 이사장인 김경원 전(前) 주미대사의 뒤를 이어 이달부터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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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한일 시와 시인의 만남 행사 外
◆한일 시와 시인의 만남 행사 한일 현대시 교류 35주년을 기념해 ‘한일 시와 시인의 만남’ 행사가 1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예장동 ‘문학의집·서울’에서 열린다. 김남조·허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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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화합의 선율로 정명훈 유엔 지휘한다
세계 각국은 ‘유엔’이라는 음악을 연주하는 다양한 음색의 악기다. ‘유엔 데이 콘서트’는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만국 공통어인 음악으로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자리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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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음악인들 '모교 돕기' 나섰다
한자리에 모인 커티스 음악원 출신 음악인들. 왼쪽부터 강대식·이경숙·현해은·권마리·백주영·김현아·배상은·이순익·이양숙씨. [사진=김성룡 기자]"졸업한 지 꽤 됐는데 모교 생각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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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씨 서울대 교수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金永旭.56)씨가 서울대 음대 교수로 채용됐다. 서울대는 30일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金씨를 정교수로 특별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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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르 트리오 멤버 김영욱씨 활동 중단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54)씨가 목디스크 악화로 보자르 트리오 멤버로서의 활동을 잠시 접기로 했다. 언제쯤 복귀할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보자르 트리오의 매니저인 뉴욕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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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교향악단원 지난해 7월 귀순
북한 국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38)씨가 지난해 7월 귀순해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金씨는 평양에서 자신이 가입해 있던 예술단체가 반체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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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LG 실내악 축제 2000'
LG아트센터 개관기념축제 중 관심을 모은 것이 지난 15일 막을 내린 'LG실내악축제 2000' 이다. LG아트센터는 이를 간판 기획 프로그램으로 해 내년부터 매년 6월 실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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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LG 실내악 축제 2000'
LG아트센터 개관기념축제 중 관심을 모은 것이 지난 15일 막을 내린 'LG실내악축제 2000' 이다. LG아트센터는 이를 간판 기획 프로그램으로 해 내년부터 매년 6월 실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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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 문화축전
20세기 마지막 올림픽이 될 시드니 올림픽이 2000년 9월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진다. 그 개막에 앞서 2000년 8월 19일부터는 시드니 올림픽 문화축전 막이 오른다. 단순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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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人의 교향곡'으로 웅장한 개막-시드니올림픽 문화축전
20세기 마지막 올림픽이 될 시드니 올림픽이 2000년 9월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진다. 그 개막에 앞서 2000년 8월 19일부터는 시드니 올림픽 문화축전 막이 오른다. 단순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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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씨 모친 이현경여사 별세
"어머님은 음악적으로도 저의 스승이었습니다." 우리 음악계에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일깨운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52) 씨의 어머니 이현경 (李賢卿) 여사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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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500회 '팡파르'
지난 56년 12월20일 서울 태평로 시공관 (현 서울시의회 건물) .임원식 (81) 씨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교향곡 D장조 K.96' 과 '디베르티멘토' 에 이어 협연자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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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내한공연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씨
"협주곡이든 소나타든 다른 악기와 음악을 주고 받는 앙상블이 기본이죠. 실내악적 감수성이 없이는 모든 연주는 흉내일 뿐입니다. " 지난해 9월 '보자르 트리오' 의 멤버로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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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보자르 트리오
55년 미국서 창단돼 현재 콜럼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소속 앙상블로 활동중인 보자르 트리오가 오는 1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창단 멤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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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씨 집
바이올리니스트와 한옥 고가 (古家) .웬지 어색하기만 한 양악기와 한옥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나로 만들어버린 사람이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49.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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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란드 첫 합작영화 만들어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제작사인 시네2000이 국내 처음으로 폴란드와 합작영화 『바르샤바의 이방인』(영어제목:Taegwondo)을 만든다.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한 40대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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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림 바이올린독주회
서울대음대 재학중 김영욱씨의 추천으로 매네스음대 장학생에 선발된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림씨는 미시시피교향악단 수석주자를 역임했다.연주 곡목은 드뷔시『소나타 g단조』,베토벤『소나타 G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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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돌 연주 큰영광-세계를빛낸 한국음악인 대향연
『외국에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조국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광복 5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광복50주년 기념 「세계를 빛낸 한국음악인 대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