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칵테일]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첫안타·첫타점 기록
승리와 노히트노런, 결국은 안타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밀워키 브루어스)가 15일 (이하 한국시간) 또 한편의 인간승리를 연출했다. 태어날
-
1,2선발 브라운-박찬호 '엇박자' 다저스 속탄다
LA 다저스가 에이스 케빈 브라운과 제2선발 박찬호의 '연승 행진곡' 을 고대하고 있다. 14일 현재 브라운과 박찬호는 똑같이 일곱차례 선발 등판, 3승2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
[칵테일] 노모 라이벌 자이언츠 잡자 다저스 ＂땡큐＂
"노모는 역시 우리 편이야. " 몸은 떠나도 마음은 LA 다저스에 남았나? 다저스 출신의 노모 히데오 (밀워키 브루어스)가 9일 3전4기 끝에 올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상대는 다
-
박찬호 신무기 '슬로커브' 위력
지난달 29일 벌어졌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등판에서 박찬호는 '신대륙' 을 발견했다. 신대륙은 바로 슬로커브였다. 이날 경기에서 초반 부진하던 박은 3회부터 슬로커브를 구사하면서
-
박찬호, 7이닝 8삼진 완벽 피칭…3승 올려
'코리안 특급' 박찬호 (26.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박찬호는 4일 (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시즌 여섯
-
박찬호 역전 결승타…'통쾌한' 시즌 2승
박찬호 (LA 다저스)가 자신의 역전결승타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박찬호는 29일 (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과3분의2 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
-
박찬호, 29일 브루어스전 출격…시즌2승 도전
"잔인한 4월을 보낸다. " 박찬호 (26.LA 다저스)가 '잔인한 4월' 의 부진을 씻어버릴 마운드에 오른다. 박은 29일 (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5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
-
박찬호, 1이닝 만루홈런 두개 '치욕'
"내게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 박찬호 (26.LA 다저스) 는 그렇게 말했다. 박은 지난 24일 (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3회초 만루
-
[숫자&스포츠] 650,000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행크 에런 (전 밀워키 브루어스) 의 마지막 홈런볼 (7백55호) 이 지난 21일 뉴욕 구룬제이 경매장에서 65만달러에 경매됐다.
-
[숫자&스포츠] 5:14
5시간14분. 14일 벌어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시간. 현지시간 오후 7시5분에 시작된 경기는 연장 16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자정을 지나 0시
-
[J-파일] 美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시즌 전망
"새미, 나 먼저 간다. " '빅맥'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슬래머'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 의 홈런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맥과이어는 6일 (한국시간)
-
[스포츠 지구촌]행크 에런 '755홈런볼' 경매 外
*** 행크 에런 '755홈런볼' 경매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최다홈런 기록보유자인 행크 에런이 마지막으로 때린 7백55번째 홈런볼이 경매에 부쳐진다. 22년간 에런의 마지막 홈런볼을
-
놀런 라이언·조지 브레트·로빈 욘트 명예의전당에
'텍사스 특급' 놀런 라이언과 통산 3천안타를 넘어선 조지 브레트.로빈 욘트의 모습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인단은 6일 미국 뉴욕주 쿠
-
지난 2월 미국행 이만수 '야구 본고장 감독' 꿈
"미국 프로야구팀의 첫 한국인 감독이 되겠다. " 내년 시즌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게 될 외국인선수를 뽑는 미국 플로리다주 트라이아웃 캠프에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지난
-
[취재일기]'낙하산인사'계속할 셈인가
지난 92년 당시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페이 빈센트는 26개팀의 소속을 새롭게 바꾸는 '지구 조정안' 을 내놓았다. 그러나 빈센트의 이 조정안은 구단주들의 거센 반발을 샀
-
[알아야 재미있다]한국시리즈는 전철시리즈
LG와 현대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LG의 홈구장 서울 종합운동장역과 현대의 홈구장 인천 도원역을 전철을 타고 오간다 해서 '전철시리즈' 라는 이름이 붙는다. 올 포스트시즌에서 O
-
박찬호 15승 … 2년연속 팀최고투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선발투수로 출장한지 3년만에 메이저리그 15승 고지에 우뚝 섰다. 박찬호는 28일 (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
박찬호 15승 우뚝…다저스 간판투수로 자리매김
10승이 선발투수로서 필요충분조건이라면 15승은 팀내 에이스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메이저리그 15승 투수가 팀수와 거의 비슷한 30명 정도인 것이 이를 증명해 준다 (올해 2
-
박찬호 28일 새벽 15승 도전
박찬호 (25)가 28일 오전 5시5분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자신의 시즌 최다승수인 15승에 도전한다. 박의 맞상대는 올시즌
-
미·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박찬호 참가 재검토
LA 다저스 박찬호의 미.일 올스타전 참가가 불투명해졌다. 당초 11월 일본에서 벌어지는 미.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한 뒤 방콕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려던 박찬호는 빠듯한
-
소사 64,65호 연타석 홈런…맥과이어와 공동선두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가 오랜 침묵을 깨고 연타석홈런을 터뜨리며 마크 맥과이어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소사는 24일 (한국시간) 카운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
-
맥과이어 홈런성 2루타 법정 비화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의 홈런성 타구에 대한 논란이 법정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맥과이어의 타구를 담장 너머로 손을 뻗어 건드렸다는 '혐의' 로 5백18달러 (약7
-
박찬호 14승 고지 안착…작년이어 2연속 쾌거
박찬호 (25.LA 다저스)가 2년 연속 14승 고지에 올라섰다. 박은 23일 (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동안 6안타, 2실점, 탈삼진 6
-
맥과이어 65호 홈런…소사와 2개차
'빅맥'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의 불붙은 홈런포 행진에는 브레이크가 없었다. 맥과이어는 21일 (한국시간)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