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7「캐러트」로 국내최대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11·7 「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반지 (싯가1억5천만원상당) 를 밀반입, 시중에 팔려던 김석천씨(45·KNH무역회사사원·서울마포구대흥동675)와 금은세
-
이스라엘「우라늄 특공대」보유
【뉴욕 24일 외신종합】「이스라엘」은 대「아랍」전쟁에서 「최후의 대안」을 확보하기 위해 1966년부터 「우라늄」특공대를 조직하여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앞으로 10년간 총90∼1
-
007이 무법…비 두 정치범 탈출 극|「로페스」·「오스메나」가 미국에 망명하기까지
계엄하의「필리핀」감옥에서 두 정치범이 극적으로 탈출, 미국에 망명한 사건이 발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세르기오·오스메나」3세(33)와「유제니오·로페스」2세(48)
-
북괴, 「베네쉘라」서도 밀수
지난해 북구에서의 마약 밀수로 외교추태를 빚은 북괴는 지난 정초 「베네셀라」에도 모두 1백 47kg의 아편을 밀반입 하려다 덜미를 잡혔다고 「베네쉘라」 일간신문 「엘·디아리오」지가
-
정육점 50곳 행정처분
서울시는 4일 밀도살한 고기를 판 정육점 1개소를 허가 취소하고 밀 반입된 지방 고기를 판 49개 정육점을 1개월간씩 영업 정지시켰다. 이와 함께 불법 반입된 돼지고기 3백72마리
-
어디까지 번지려나 북괴공관의 밀수
북괴대사관은 마약밀매단에 불과했다. 외교적인 특권을 악용하여 술·담배 및 마약을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북괴대사관원이 전원 추방된데 이어 「스웨덴」에서도 같은
-
중기 10억원 부정도입|영주귀국 재일교포등 3명구속·3명입건
치안본부는 12일 재일교포재산반입을 가장, 「트랙터」등 중기95대(싯가10억원상당)를 부정도입한 재일교포영주귀국자 신형삼(47·상업·서울중구양동44)와 재일교포 김형제(56·회사원
-
영주귀국 재산반입 가장|중기반입 승인서로 사기
【부산】부산시경은 28일 재일동포재산 반입을 가장, 증기반입 승인서를 딴사람에게 양도하여 5천여만원을 사기한 영주귀국자 김문주씨(49·경남밀양군밀양읍삼문동30)와 김씨의 사기를 도
-
자동차 도둑 천국 「그리스」
「그리스」가 요즘 「유럽」 자동차 도둑의 천국이 되고 있다. 등록된 「그리스」 국내 승용차 12만대 중 3분의 1이 넘는 4만여대가 밀수품이고 이외에 4만5천대의 승용차가 가짜「넘
-
쇠고기 밀반입 철저 단속
서울서는 최근 지방에서 도살한 쇠고기가 축산도매시장을 통하지 않고 서울시내에 대량 밀반입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26일부터 특별단속반을 편성, 각고속도로「톨게이트」와 기타 간선도로
-
시골에 밀도살 차려놓고 소등 7백마리 잡아 팔아
서울지검영등포지청 이준승부장검사·김태정검사는 23일 쇠고기파동을 틈타 지방에서 밀도살한 소·돼지고기를 서울로 반입, 정육점을 통해 시중에 팔아온 조용만씨 (41·전북 정읍군 신태인
-
밀도살·부정육류 판매에 철퇴|오늘부터 시·경합동 단속|1차로 10개정육점주인 구속
서울시는 지난해말부터 육류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방에서 밀도살한 고기가 서울로 대량반입된다는 정보에 따라 2O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부정축산물및 유사도매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섰
-
참치의 배속에 환각제 넣어
일본경찰은 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참치의 뱃속에 환각제를 넣어 일본국내에 밀반입한 일본 최대의 폭력단지의 하나인 「이나가와까이」(도천회)간부 「야마모도·노부히꼬」(산본신언·34)등
-
소밀도살 일제 수사
서울시경은 17일 서울시내에 하루평균 3,4백마리의 밀도살된 쇠고기가 반입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경기도 벽제등 서울근교의 밀도살장과 시내 정육점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
「석다」제주도에|돌기근 현상
「돌섬」(석다) 제주도에 돌이 없다. 제주의 각종 개발「붐」을 타고 들어서는 건축물 공사에 석재(석재)구하기가 어려워진 탓. 그 때문에 해안경관지구의 돌이 파헤쳐지는가 하면 돌을
-
인 와산다니 구속|다이어등 밀반입
○…김포 세관은 11일「홍콩」거주 인도인 「나라인·찬고말·와산다니」씨(30·보석상)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 「와산다니」씨는 10일낮12시40분 KAL기편으로 「홍콩」에서 입국하면
-
도색영화 판매조직|한국등에 설립계획|마피아단원 자백
【동경30일 AFP동양】미국 최대의 지하폭력단체인 「마피아」단은 자금조달을 위해서 한국과 일본 및 동남아국가들에 「포르노」(도색) 영화연쇄판매망 설립계획을 수립했다고 일본에서 체포
-
북괴제 무기를 압수
「뱅글라데쉬」 해군당국은 지난해 11월 7일 「콕스·스바잘」해안에서 북괴 및 중공제 무기 3백정과 다량의 실탄을 「뱅글라데쉬」에 밀반입 하려던 태국 어선 3척을 나포했음이이 8일
-
물 먹인 쇠고기 나돌아
구정을 틈타 물 먹인 쇠고기가 시중에 다시 나돌고 있다. 12일 시 상정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산지 소 값의 내림세로 한 때 자취를 감추었던 물 먹인 쇠고기가 구정을 전후해 산지
-
녹용밀수 세 일본인 구속
김포세관은 13일 하오 세관원 등 공항직원들과 짜고 녹용을 국내에 밀 반입하려던 일본인 「요시미」(36·회사원·구본경도부),「요네다」(32·동),「오까야마」(49·요식업)씨 등 3
-
낮은 추곡수매가…농민들 소극적 응매
정부가 올해 추곡수매 값을 지난해에 비해 38.5%가 오른 80㎏ 1가마에 1만5천7백60원으로 결정한데 대해 산지 농민들은 각종 물가상승 등 생산비가 지난해보다 50%이상 더 들
-
연탄 기근…농어촌·외곽 도시
연탄의 주요 도시 집중 공급으로 대도시 외곽 도시와 농어촌은 절대량이 태부족, 상공부 고시 상한선인 개당 33원의 배 값인 최고 60원까지 값이 폭등하고 있으며 그나마 구할 수가
-
밀도살쇠고기·비혼합곡 단속
서울시는 3일 추석물가 단속법안을 마련, 물 먹여 밀도살한 쇠고기 등 부정축산물을 비롯, 물품표시 상품권·부정양곡(비혼합곡) 등의 유통을 중점 단속하는 한편 협정요금과 가격 및 품
-
뒷거래 시외반출 부작용 속출|월동 저탄량 확보 어려워
지난 7월24일부터 실시된 연탄판매 기록장제도는 실시 한 달만에 출하증의 뒷거래·시외 반출등으로 겨울철 연료비축을 위한 저탄량을 제대로 확보치 못하고있으며 탄의 질이 나빠지고 2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