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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생각하는 대로 엮는 재미…라탄 손거울 만들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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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무로 만든 실 오밀조밀 엮으면 나만의 생활 소품이 뚝딱
이수정(왼쪽) 학생기자와 유지민 학생모델이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라탄 공예 전문 공방 가람 작업실을 찾아 라탄 환심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봤다. 동남아시아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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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어느새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어떻게 하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기가 찾아왔어요. 편견‧철학‧좀비‧SF‧신화‧시 등 다양한 소재와 소설‧그림책‧웹툰 등 다양한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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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간지풍·도깨비불 동시 습격···강원도 곳곳 초토화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다. 5일 오전 속초시 장사동 인근 산림이 불에 타고 있다. 장진영 기자 4일 오후 7시 17분 강원 고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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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산불을, 산불은 다시 온난화를 부채질한다
기해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한밤 중에도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뉴스1]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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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혼모노?'…민폐 관객된 영화 '너의 이름은' 극성 매니어들
"중간에 노래가 나오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남자가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불렀다.""주인공들의 주요 대사를 소리나게 읊는 관객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영화관 민폐 관객이 어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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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거실엔 대나무야자·관음죽, 침실은 산세베리아 좋아…겨울엔 물 2주에 한 번만
커다란 플랜트 박스에 풍성하게 심은 관음죽.같은 실내라 하더라도 공간에 따라 어울리는 식물이 다르다. 해가 잘 드는 남향 거실엔 햇빛과 건조한 날씨에 강한 다육식물을 놓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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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공기청정기 대신 이끼화분…엄마 마음 잡은 ‘플랜테리어’
케미포비아 확산으로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커다란 화분과 플랜트 박스는 공기정화 효과는 물론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사진 조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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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로 다시 태어난 은하수·오작교
stpmj의 ‘그림자 다리’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 설화수(雪花秀)가 주최하는 ‘설화문화전’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전통 문화 장인과 현대 예술 작가들의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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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거실엔 유리병 속 선인장 창 없는 욕실엔 알로에 화분
투명한 유리병에 무심하게 꽂혀 있는 나뭇가지,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야자나무. 요즘 인터넷이나 SNS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인테리어 사진이다. 초록 식물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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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할 때까지 기다려준 미국, 진도 나가기 급급했던 한국"
엄친아(공부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엄마 친구의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개룡남(열악한 환경에서 큰 사회적 성취를 이룬 남자, 즉 개천에서 용 난 경우)이 사라졌다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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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아무리 집중해도 오빠는 보이던데요”
박인비(25·스릭슨)의 캐디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코 올리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초록색 조끼를 입었다. LPGA 투어는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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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아무리 집중해도 오빠는 보이던데요”
박인비가 19일(한국시간) 하와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가족과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약혼자 남기협씨와 박인비, 어머니 김성자씨, 아버지 박건규씨. 하와이=성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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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촉촉한 우리집, 비결은 미니 수족관
수초들이 광합성을 하면서 내뿜는 산소 방울. 난방철이 돌아왔다. 이때 필요한 건 무엇? 바로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일이다. 난방으로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는 떨어지는 게 자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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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 상금 1위 안선주 “제가 봐도 안 예뻤어요, 독하게 15kg 뺐죠”
날렵해진 안선주가 18일 JLPGA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중앙포토]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돌풍의 주인공은 안선주(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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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마음은 숲 속으로 … 미니 화초 인기
봄볕이 따스해지면서 거리에는 알록달록한 꽃과 초록빛 나뭇잎이 가득하다. 이 싱그러운 기운을 집이나 사무실 안으로 들여오고 싶은 충동이 인다. 직장인 지민선(30)씨는 최근 책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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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FORMATION
20세기 10대 와인 중 하나 요즘 레드 와인 매니어들의 시선을 뺏고 있는 지역은 보르도, 부르고뉴에 이어 프랑스의 3대 와인 산지로 꼽히는 론(Rhone)이다. 부르고뉴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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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초미니 섬나라 세이셸 찾는 까닭은 …
후진타오(胡錦濤.사진) 중국 국가 주석이 30일 아프리카 8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그는 다음달 10일까지 카메룬.라이베리아.수단.잠비아.나미비아.남아공.모잠비크.세이셸을 차례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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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미니정원 꾸며요"
▶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아파트에 정원을 꾸미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살기는 편하지만 흙을 밟을 기회가 드문 아파트 생활. 그러나 베란다나 거실 등 실내 공간에 정원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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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누드 열풍 괜찮나
▶ 10여분간 전라 장면이 등장해 화제가 된 프랑스 플레주카주 발레단의 '봄의 제전'중 한 장면 [서울세계무용축제 사무국 제공]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문화 코드의 핵심은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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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당신을 위해 "좌절금지"
▲ 좌절 금지 '재패니메이션'의 대부라 불리는 미야자끼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스튜디오앞에 있는 팻말이라고 합니다. 세계적 거장이 우리에게 던지는 강렬한 메세지가 인상적입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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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함이 집안에 가득
아파트는 자칫 삭막한 잿빛 주거지일 수있다. 살기 편할지는 모르지만 흙을 밟을 기회가 드물어 나도 모르게 마음은 대지에서 멀어지는게 아닌지…. 그러나 아파트에서도 가꾸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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貿公 지역본부장이 말하는 현지 진출전략 좌담회
개방화.국제화 시대에서의 생존전략은 국가경쟁력 강화외에 다른길이 없다.이같은 국제경쟁력 강화란 절대명제를 놓고 민간.정부의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식의 결여나 또는 필요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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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논단」에 실린 박태준씨 항변
◎“내가 나섰으면 김대중씨 됐을 것”/노 대통령 말뜻 잘못 파악해 실패/막판에 안기부장시켜 포기 종용 작년 5월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외압시비를 야기한뒤 정계를 은퇴,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