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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인 무료급식소 인기
인천지역 노인무료급식소 6곳이 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이곳의 식사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하기 때문에오히려 가정에서 먹는 것보다 나을 정도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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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교육-서울중랑구|급식조리·헝겊공예 등 강좌 열어-서울종로구|교양대학 수강생 210명 모집 인천복지관
▲중랑구 동부근로청소년회관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미혼 직장인들을 상대로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31일까지 남녀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매일 오후 7∼9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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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운동」 전국확산
◎49개사 참여… 도동 상호이해 도움/“농산물 팔아주기” 민간운동으로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을 돕기위해 농협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라이온스클럽이 지난해 8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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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에 바친 삶 20년 야채상 이준상씨|"번돈 남위해 써야 마음 편하죠"
산다는게 무엇인가. 이준상씨(38·서울 동부청과시장 야채상)의 삶을 들여다보면 먼저 이런 생각이 든다.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집은 작은 것보다 큰 것이, 자리는 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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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들어서면 백화점 온듯 착각/「모범시정」펼치는 일 이즈모시
◎휴일봉사 등 실시… 아이디어 계속 개발/“행정은 서비스업”… 「마키팅상」 1위 차지 동경에서 비행기로 1시간반 서쪽으로 날면 인구 8만4천명의 조그만 도시 이즈모(출운)시에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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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 성탄 기획 『인간 발견 우리 시대의 따뜻한 얘기들』 (24일 밤10시)=성탄절을 맞아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훈훈한 얘기들을 전한다. 지난 89년 무료 급식소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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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성탄 특집 훈훈한 인정 가화 프로 돋보여
대통령선거의 열풍에 밀려 상대적으로 허전해진 올 크리스마스에 TV를 통해 위안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KBS-lTV가 24일 오후10시에 방송하는『인간 발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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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현실과 거리 먼 대입개선안(3당공약의 허실:1)
◎재원 확보 대책없이 공약부터/“중학교 의무교육”엔 한목소리 중앙일보는 민자·민주·국민당 등 3당이 금주중 일제히 발표하는 대선공약의 실과 허를 분야별로 분석,정책대결의 양상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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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학정원 자율화 공약
◎여건 갖춘 대학부터 우선 민자/전면 실시… 졸업자격 제한 민주 국민/교총 전국 교육자대회서 제시 민자·민주·국민당은 30일 교총주최 전국교육자대회에 대표 및 선대위원장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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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이런 일한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들은 일반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재해에 대한 구호업무·남북대화·혈액사업 외에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업무로 신경 쓸 일이 한둘 아니다. 한적은 인도·공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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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20·끝)
◎일본:하/“혼자가 편하다” 유료노인홈 번성/분양형맨션 인기… 레저·취미생활 소일/실버타운 열해엔 주민의 20%가 노인 『80,90세가 되어도 어제에서 오늘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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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넘치는 사랑의 급식소
『또 왔수다』 『잘 오셨습니다. 음식이 식기전에 어서 드세요』 3일 낮12시30분.수원청년회의소 (회장 정용주)와 전주교 「성빈첸시오」회 수원중앙이사회 (회장김영태) 가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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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소설계|"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탁아시설을 짓자는 운동이 여성건축가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건축사및 관련전공교수 등 건축일과 관계 있는 여성전문가들의 단체인 한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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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로식당 이용 생보자 노인에 우선권
서울시는 29일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서울시내 22개 경로식당을 65세 이상 생활보호대상 노인들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생보 노인에게는 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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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식당 찾는 노인들 59%가. "돈 없어 이용"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의 대부분이 점심값이 없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구청이 지난해 12월10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탑골공원에서 소일하는 결식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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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갑/민자 “수성” 민주 “탈환”공방(총선 열전현장:22)
◎여무소속대결 틈타 야서 파고들기 강원 삼척/민자국민 세력다툼에 무소속 가세 부산 남갑 ▷서대문갑◁ 강성모 의원(민자)의 수성이냐,김상현 전의원(민주)의 고토탈환이냐로 판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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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업계대상 직업훈련|산업인력공단·각 지자체·기업내 교육등|비용안받고 기숙사 제공·수당지급 혜택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방법은 당장의 진학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 직업을 갖고 자신을 키워가는 길이 있다. 최근에는 가정형편 때문만이 아니라 학력간 임금격차 축소등 사회적 인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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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배우니 더 큰 보람"|중졸 취업자를 위한 특별 교육
중학교를 졸업한 뒤 여건상 상급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취업했다 하더라도 굳은 의지만 있으면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특별 교육 과정을 통해 고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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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주신 식생활 영양만점…성인병 예방에 좋다
『쌀은 곡식 중에서 영양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이며 쌀밥과 함께 육 어류·두류·채소 류를 곁들여 먹는 한국의 전통 식 습관은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들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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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생에 장학금
전영철 유한재단 이사장은 최근 불우 소년 소녀 가장 고교생·우수대학생 64명에게 91년도 신학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노인 무료 급식지원 성금을 서울시 남부 노인 종합복지관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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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학생에 무료 점심 제공/교육부 4월부터
교육부는 전국 1백2개 국·공·사립특수학교 학생 2만여명에게 4월부터 무료로 점심급식을 실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92년부터 96년까지 중증장애 아동을 수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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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가서 6년째 「사랑의 실천」/청량리 「나눔의 집」 최일도전도사
◎소외된 이웃에 점심 제공/윤락녀 2명도 봉사 동참 서울 전농2동 620 청량리역 부근 사창가 골목. 「나눔의 집」이라는 20여평 짜리 작은 한옥이 매일 오후 1시가 되면 2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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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어린이 늘고 있다
도시락을 못 싸와 점심을 굶는 국교 생 숫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문교부의 국회제출 자료에 따르면 결식아동은 ▲88년 8천1백55명 ▲89년8천5백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