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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덕수궁 돌담길'…문화재청 규제에 서울시 또 부딪혔다
서울시는 세종대로와 맞닿은 덕수궁 돌담길 보도를 넓히고 녹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문화재청에 제안했다. 문희철 기자 서울시는 최근 덕수궁 담장 개방을 추진했다. 세종대로와 맞닿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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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 주택수요자 실태조사부터 … 재원 마련이 숙제"
18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수요자 중심의 주택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영회 기자] 충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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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고영현▶교육과정과장 박제윤▶서울특별시교육청 이준순▶부산광역시교육청 김숙정 ◆문화체육관광부▶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박영대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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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주영호씨(신풍 대표)부인상
▶주영호씨(신풍 대표)부인상, 주성혜(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현성(재미)·용성씨(동국대 통계학과 부교수)모친상=1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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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충남대 등록금 동결키로 外
충남대 등록금 동결키로 충남대는 5일 오후 교수와 직원, 학부·대학원생 대표, 회계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201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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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종원씨(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별세 外
▶고종원씨(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별세, 고진영씨(사업)부친상, 양재모씨(프로게이트테크놀러지 상무)장인상=22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41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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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반출 ‘이천 오층석탑’ 90여 년 만에 한국 돌아온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반출된 이천 오층석탑(사진)이 조만간 한국에 돌아올 전망이다. 석탑을 보관 중인 오쿠라(大倉)문화재단은 29일 ‘이천 오층석탑 환수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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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경복궁 건물 ‘관월당’ 고국으로 돌아온다
관월당은 정면 세 칸, 측면 한 칸의 일(一)자형 한옥이다. [연합뉴스] 일본의 사찰에 있는 경복궁 전각 ‘관월당(觀月堂)’이 국내로 돌아온다. 불교 조계종은 25일 일본 교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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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숨쉬는 문화예술의 향기
지난달 중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제일건설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 ’모델하우스에서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의 이색적인 졸업작품전이 열렸다. 이 졸업작품전은 ‘입지도, 집도, 분양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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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의 건축 가치’ 워크숍
사라져가는 한국 근대건축을 보존·기록하고 그 활용방안을 찾는 ‘도코모모 코리아’(회장 윤인석)는 28일 오후 2시 대전 시청 대강당에서 공모전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연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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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사람들
우규승호암상 수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건축사무소를 열고 활동하는 건축가 우규승(67)씨가 겹경사를 맞아 고국을 찾았다. 우씨는 3일 2008년 호암상(湖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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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매출 수천만원 "우린 대학생社長"
▶ 패기와 아이디어로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을 통해 월 수백~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학생 사장들. 맨 아래줄 가운데가 이들의 모임인 'U-CEO' 윤준식 회장.[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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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조선침략 사용 서울 중심 倭軍 배치도 발견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그려 조선 침략에 사용한 서울의 옛 지도가 발견됐다. 이 지도는 1592년 왜장 가토 미쓰야사(加藤光泰)를 따라 조선에 왔던 다카키(高木)라는 인물이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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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기전문화대 '문화재 워크숍' 外
*** 기전문화대 '문화재 워크숍'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은 6~7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서울종합촬영소 춘사관에서 문화재 담당 공무원들과 관련 종사자(일반인.학생 포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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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성] '일본 속의 한국 근대사 현장 2'
일본 속의 한국 근대사 현장 2/김정동 지음, 하늘재, 1만3천원 목원대 건축학과 김정동(55) 교수는 1993년 일본 오쿠라 호텔 산책로에 버려져 있던 자선당을 발견해 경복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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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서 '문화재 환수국' 둬야"
바그다드 국립박물관이 국제 문화재 범죄조직에 의해 약탈당했다는 소식은 전 세계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그 유물 중 일부가 벌써 세계 예술품 시장에 나돌고 있다는 얘기마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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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 보존 민간단체 나선다
근대 건축 보존운동을 펴는 국제 민간단체인 도코모모(DOCOMOMO) 한국 지부가 창립된다. 도코모모 코리아 준비위원회 김정동 위원장(목원대 건축학과 교수.사진)은 20일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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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순종의 일본 방문길] 下
부산 영주항에서 일본 군함 비전(肥前)을 타고 1917년 6월 9일 오전 8시 30분 출발한 순종 일행은 그날 오후 8시쯤 시모노세키(下關)에 도착했다. 일본 궁내성의 서기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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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강자의 문화유산만 남긴다"
세계에 전운(戰雲)이 가득하고 지난 주말에는 60여개국에서 사상 유례없는 반전(反戰) 시위가 있었다고 한다. 건축 사학자로서 마음은 더 무거웠다. 인류문화사의 주된 흐름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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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경복궁 그림 日서 발굴
15세기 전반기 경복궁을 그린 그림 한 점이 일본에서 발굴됐다. 이 그림은 경복궁 초기의 모습이 평면도가 아닌 컬러 입체로 담겨 있어 학계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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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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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기 일쑤 유서깊은 근대건축물 '등록 문화재'로 보호한다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전력 사옥은 1928년 한국 최초로 내화·내진 설계를 해서 지은 건물이다. 38년 화동에 들어선 옛 경기고등학교 교사는 스팀난방을 도입한 첫 학교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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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파리보다 아름답다"
한국계 미국인 존 믹슨이 1906년에 쓴 미래공상 픽션 '1975년 서울 방문기'(A visit to Seoul in 1975)가 발견됐다. 해당 글은 '코리아 리뷰'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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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총국 초기 사진 공개 목원대 김정동교수 입수
근대식 우편제도를 도입, 개화기의 상징물이었던 우정총국의 초기 사진이 발견됐다. 목원대 건축학과 김정동 교수는 갑신정변이 일어난 장소로도 유명한 우정총국의 초기 사진을 입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