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 쇄신 주장… 이색 데모
14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1가 국회의사당 앞길에서 세 남매를 데리고 상경한 이종철씨(41·노동·부산시 전포동34)가 길에서 잡은 택시를 점거, 차안에 석유를 뿌린 뒤
-
수재민 의연금품 접수
▲서울 성북구 미아3동 산38 김희석 라면 1상자 ▲신세계백화점수예부 박성현외 6명 3,000원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60의228 전대희 의류 60점 ▲서울 영2-9325 모범운전
-
「바가지」택시 집중단속
「바캉스·시즌」을 맞아 피서객들이 교외로 몰려 나가고 있는 요즘 일부「택시」들이 부당 요금을 받거나 승차거부를 하는 경우가 있어 서울시는 28일부터 오는 8월20일까지「택시」특별지
-
모범운전사 양산에 말썽
모범택시에 도색된 빨강·노랑·초록의 3색 선이 말썽이다. 일반 택시업자들이 3색 선을 두른 모범택시에 손님을 빼앗기고 모범운전사들이 일반택시에 비해 몇 가지 특례를 받는 소위 모범
-
모범택시 3색 도색 폐지 검토
서울시는 현행 모범「택시」의 3색 도색을 폐지할 것을 검토중이다. 28일 시 운수당국은 모범「택시」의 3색 도색을 완전 폐지하고 모범운전사에 한해 모범표지가 들어있는 제복과 견장만
-
운수회사 상호서「모범」명 못 쓰게
서울시는 18일 운수사업법 25조에 의거「모범」이란 명칭을 가진 운수회사 상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모범운전사를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회사명칭을 모범운
-
"실적위주 단속…교통체증 부채질"
택시 운전사 20명(여자 4·남 l6명) 이 17일 상오 교통경찰관들의 실적위주 단속에 항의한 진정서를 서울 종로경찰서에 내고 시정을 요구했다. S 자동차 기술학원 출신 모범 운전
-
뺑소니 모범운전사 사흘만에 자수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서 행인 남장근씨(62)를 치어 국립의료원에 옮겨 놓고 달아났던 서울 영2-1295호 「택시」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7일 하오7시 경찰에 자수했다.
-
모범운전사가 뺑소니
5일 상오11시5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162 버스 정류장 앞길에서 쌍미교통소속 서울2-1295호「택시」를 운전, 서울 운동장 쪽으로 가던 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길을 건
-
"탈세액 밝혀라"
1일 상오7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19 모범 운수회사 (사장 송기용·38) 2층 운전사 대기실에서 모범 운전사 1백 여명이 『밝혀내라 탈세 금액 보상하라 횡령 금액』이라는 플
-
짓밟힌 「선행동심」
「버스」에서 내리던 손님이 흘린 1백원짜리 한 장을 주워 주려는 국민학교 어린이를 도둑으로 몰아 손등을 구둣발로 짓밟고 책가방을 뺏어 달아난 비정의 「버스」여차장이 어린이의 고발로
-
모범 택시에 역사
26일 하오 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272 앞 김포 가도에서 서울 영 2-1170호 모범「택시」(운전사 조준경·52)가 중앙 분리대에서 갑자기 뛰어나와 길을 건너던 50세
-
아베크 택시 강도도
지난 1일 하룻밤 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아베크 남녀가 택시 운전사를 터는 등 3건의 강도사건이 났다. ▲l일 밤 10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1 외국인 학교 앞길에서 모범
-
라디오
신속한 교통 정보 제공과 운전사의 안전 운전을 위해서 동양 「라디오」는 5개월 전부터 교통 통신원 1백24명을 위촉, 이들이 수시로 보내 오는 교통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KAL기
-
택시서 옥동자 분만
【인천】3일 하오 6시 15분쯤 모범 「택시」 소속 경기 영1-3765호 「코로나」 택시(운전사 전동권·37)를 타고 해산하기 위해 병원으로 가던 청금자씨(31·옹현동 197)가
-
모범 운전사가 사고
31일 하오 1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 3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통금에 쫓겨 시내 쪽으로 달리던 번호 미상의 개인 택시가 길 가던 최지섭 씨 (27·상도 1동 123의 51)
-
(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
-
수험생 교통지원작전-경찰
서울시경은 이날 1천5백여 명의 정·사복경찰과 모범운전사 5백명 및 83대의 차량을 동원, 수험생을 위한 교통지원작전을 벌였다. 이날 각 대학의 시험시작시간이 시간차를 두고 정해졌
-
귀로의 합창이 아비규환으로-"꽝"삽 시에 「버스」불덩이
【온양사고현장=임시취재반】순식간에 빚어진 죽음의 귀로였다. 14일 하오4시20분, 장항선 건널목에서 일어난 서울 경서중학교 3년생들의 소풍길 참사사고는 졸업을 앞둔 어린 중학생들에
-
환갑 1년 앞둔 모범 택시운전사
9월을 『바로 걷고 바로 운전하기』의 달로 정하고 경찰에서 교통사고의 예방지도를 하고있는 이때 환갑을 바로 1년 앞두고도 택시를 여전히 몰고있는 모범운전사가 있다. 40년의 긴 세
-
합승행위·승차거부 금지 등 선행조건 외면한「택시」
서울시가 지난달 18일 택시 요금인상을 계기로 시민에게 약속했던 합승행위 금지 동 운행질서확립과 서비스 개선, 운전사 복장통일, 차량정비 및 청결 등 6개 선행조건이 한 달이 지나
-
말뿐인 「선행 조건」
교통부는 택시 요금의 인상을 운행 질서 확립과 시설 개선·증차 등 선행 조건을 내세워 이 기준에 합격했을 때에 한해 각 시·도 별로 인상 실시한다는 편법을 쓰고 있으나 부산·경북
-
모범학생 봉사단
미국의 평화봉사단 단장이 뉴요크시에서 택시를 타면서 운전사에게 봉사단본부에 가자고 일렀다. 운전사는 뒤를 돌아보며 『평화봉사단이 아직도 있느냐?』고 되물었다는 얘기가 있다. 케네디
-
택시 색깔 세 가지
시내에서 영업하는 택시의 색깔이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일반 택시는 앞으로 노란색으로 하고 모범운전사가 운행하는 개인 택시는 노란색에 빨간색 한 줄을 두르며 호텔·택시는 검은색,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