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서 옥동자 분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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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천】3일 하오 6시 15분쯤 모범 「택시」 소속 경기 영1-3765호 「코로나」 택시(운전사 전동권·37)를 타고 해산하기 위해 병원으로 가던 청금자씨(31·옹현동 197)가 하익동 시장 앞에서 옥동자를 낳았다.
모범 「택시」 측은 이 옥동자에게 평생 무료승차권을 주고 이모범군 이라는 이름을 지어 쓰도록 정씨에게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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