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밝은사회 만들기 앞장선 「갱생보호 운전자후훤회」

    「갱생보호회 남부지구운전자후원회」는 범죄추방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만들어진 모임이다. 지난 1월 서울강서·영등포·구로지역의 택시 모범운전자 18명이 주축이 돼 결성된 후원회는

    중앙일보

    1992.08.03 00:00

  • 「고급택시」 영수증발급 의무화

    10월부터 운행되는 모범택시(고급택시)는 부당요금 시비를 없애기 위해 영수증 발급이 의무화된다. 교통부는 24일 고급택시 운행 세부지침을 확정, 서울과 부산 등 5개 직할시에 시달

    중앙일보

    1992.07.24 00:00

  • “국가·사회 위하는 마음 아쉽다”|『국민의식개혁 운동본부』설립|일MK그룹 유봉식 회장

    『한국경제는 미국보다는 일본모델을 본 받아야 합니다. 현재 심각한 기로에 놓여있어요. 겉치레와 과소비풍조가 만연돼 있고 기술개발과 노사협상을 게을리 하고 있어요. 타국 땅에 건너가

    중앙일보

    1992.06.24 00:00

  • 지입·도급제 변칙영업「불법택시」37개사 적발

    서울시는 회사택시를 개인에게 불법으로 팔아 넘기는 지입제나 하루 운송수입 중 일정액만 회사에 내고 나머지는 운전사가 갖도록 하는 도급제 등 각종 불법변칙운영을 해온 택시회사를 무더

    중앙일보

    1992.06.18 00:00

  • 「고급택시」에 앞서 해야할 일(사설)

    교통부는 모범택시제도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께부터 현행 요금의 2∼3배를 받는 배기량 2천㏄급의 고급택시를 운행토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통부의 이러한 계획은 타당한 측면과

    중앙일보

    1992.06.17 00:00

  • 모범운전기사의 「노름빚」(촛불)

    『노름판에 드나들다 3천여만원씩 빚을 지게돼 이 짓을 저질렀습니다.』 한밤에 부녀자를 태운뒤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다섯차례에 걸쳐 2백70여만원을 턴 혐의로 21일 서

    중앙일보

    1992.05.21 00:00

  • 택시 운행 질서 확립 신고·계도 위원 위촉

    서울시는 30일 택시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5월1일부터「불법 운행 택시 신고·계도 위원」2천명을 위촉키로 했다. 신고·계도 위원은▲관광 호텔 종사자 등 3백 명▲버스터미널·백화점

    중앙일보

    1992.03.30 00:00

  • 「모범운전사」의 두 얼굴(촛불)

    ­직업:운전경험 24년째의 모범운전사 ­종교:20여년전부터 신앙생활을 해온 교회집사 및 총무 ­가정:부인(48)과 아들(22)·딸(23)을 둔 화목한 가정의 가장,6순의 노모를 모

    중앙일보

    1992.03.07 00:00

  • "누가 뺑소니 차 뒤쫓겠습니까"|선행 베풀고 혜택 못 받은 기사들 항의

    『앞으로 어느 택시기사가 뺑소니차를 추적해 붙잡겠습니까. 누가 인신매매 범과 격투를 벌이며 부녀자를 보호하겠습니까』 서울시가 92년 개인택시 면허발급순위를 정하면서 뺑소니차량검거

    중앙일보

    1992.03.07 00:00

  • 심장병 어린이 백여명 수술 주선|「사랑 실은 교통 봉사대」 손삼호 대장

    『그동안 껌을 팔아주신 택시 이용 시민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달리는 택시 속에서 승객들에게 껌을 판돈으로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안겨준 「사랑 실은 교통 봉사대」의 손삼호

    중앙일보

    1992.02.18 00:00

  • 54년 무사고 택시운전/80세 기사 “느긋한 핸들”/서울 김광명씨

    ◎그만두면 병날것 같은 노익장/“백번 양보”가 안전운행의 비결/“승객 하자는대로 하면 마찰없어/통일길 달려 고향 함흥 가봤으면” 80세의 할아버지가 택시 핸들을 잡고 거리를 달린다

    중앙일보

    1991.11.23 00:00

  • 방송 드라마와 예절 모르는 국민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각종 드라마는 이를 지켜보는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히 재미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그들의 행동양식에도 큰 영향을 준다. 청소년들이 인기 개그맨의

    중앙일보

    1991.09.17 00:00

  • 열악한 근로조건 외면한 졸속

    중앙일보 9월2일자 23면 「택시운전사구함」제하의 기사내용을 읽고 택시운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사부족문제의 해결대안을 노인·주부·학생의 아르바이트에서 찾으려고 하는 서울시의

    중앙일보

    1991.09.10 00:00

  • 고약한 백일주(촛불)

    『절대 훔치려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보니 장난기가 발동하는 바람에….』 8일오후 서울북부경찰서 소년계. 입시 1백일을 앞두고 소위 「백일주」를

    중앙일보

    1991.09.09 00:00

  • 불구 딛고 황무지 개간 26년|흙서 새 삶 일군 "이천 상록수"|청암 농경경영 박병호씨

    경기도 이천에는 불구의 몸으로 26년 동안 황무지를 개척, 4만6천 평 규모의 모범관광농원을 일궈 놓은 인간상록수가 있다. 민물 고기양식, 젖소사육, 과수재배 등 복합 영농으로 연

    중앙일보

    1991.08.16 00:00

  • 평택시

    『10여년전만해도 평택시는쌀의 주산지로 알려진 곡창지대었습니다. 그리나 지금은수도권 남부의 교통요층지및 서해안 개발의 거점도시로 커가고 있습니다.』 평택상공회의소 이무진회장(58)

    중앙일보

    1991.01.12 00:00

  • 광주거리에서 듣는『손에 손잡고』|2년만에 다시 가본 중국|「손문과 아시아」학술회의 참가 기 민두기

    1988년 6월-그때까지만 해도 중국방문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 무렵 아주 특례 적 상황에서 비자를 얻어 중국으로 들어가 보니 놀라운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용감한 운전사의 빈소(촛불)

    『올가을에는 결혼해야겠다며 제대로 쓰지도,먹지도 않고 꼬박꼬박 적금까지 부어왔는데 이 무슨 날벼락입니까.』 1일오후 은행앞길 날치기 범인을 추격하다 범인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

    중앙일보

    1990.09.02 00:00

  • 고유가 “강건너온 불”/에너지 종합대책 왜 나왔나

    ◎값올려서 에너지과소비 잡기/원가ㆍ공공료 부채질 물가비상 강력한 소비절약시책의 재가동과 함께 내년도 석유류ㆍ전기ㆍ연탄 등 에너지가격의 전면인상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정부의 이번 에

    중앙일보

    1990.08.18 00:00

  • 기업 숙취 빨리 깰수록 좋다/김두겸(중앙칼럼)

    「총체적 난국」 극복에 기업가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선언한 「5ㆍ10결의」는 그 결의문대로 「난국 극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명비평가 P 드러커의 말대로 현대

    중앙일보

    1990.05.15 00:00

  • ○…첫날 레이스중 다시∼나주의 제6소구(11·2km)는 참가선수단이 전남도민의 인정을 흠뻑 느낄수 있었던 구간. 나주시청앞에선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온 수십명의 시청공무원 및 직원

    중앙일보

    1990.03.13 00:00

  • 올 개인택시 2천8백대 증차

    서울시는 2O일 올해 개인택시 2천8백대를 증차키로 하고 3월19일부터 구청별로 면허발급신청을 접수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올해 회사택시도 1천5백 대정도 늘릴 계획이다.

    중앙일보

    1990.02.20 00:00

  • 불법주차 단속에 시민참여

    서울시와 시경은 15일부터 실시키로한 불법주차단속에 경찰과 시공무원의 단속외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등 국민운동단체,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등 지역단위 직능단체, 기업체및

    중앙일보

    1990.02.10 00:00

  • (17)진짜도 의심부터 한다

    지난해 초 6공 출발직후 모TV방송의 정치풍자코미디로 선보인 코미디언 최모씨의 4당대표 성대묘사가 한때 장안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중 특히 노태우 대통령이 대통령선거유세당시

    중앙일보

    1989.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