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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구름과 바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쉽게 말해 복잡한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는 ‘구름’ 속에 다 집어넣어 놓고, 개인은 통신 기기로 웹에 접속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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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가격이 1만7천원. '보다폰150' 공개
vodafone.com 캡쳐영국의 대형 이동 통신 사업자인 ‘보다폰(Vodafone)’이 2만원도 안되는 값싼 휴대폰을 내놨다. 모델명은 ‘보다폰 150’. 이 휴대폰의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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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올 MWC 화두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1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은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다. 구글의 에릭 슈밋,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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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성능 ‘스마트 심’ MWC서 공개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고성능 ‘스마트 심’(SIM, 휴대전화용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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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IT 벤처에 5000억원 지원”
정부와 업계가 ‘제2의 정보기술(IT) 벤처 붐’을 일으키기 위해 5000억원 이상을 조성한다. 최시중(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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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권 LG전자 사장 “안드로이드·윈도폰7 OS 탑재한 스마트폰에 집중”
16일(현지시간) 오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 제2전시관에서 만난 안승권(사진) LG전자 사장은 1분이 아까운 듯 들뜬 표정이었다. MC(Mobile 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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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 생각이 너무 많았다”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 행사에서 삼성 전시관을 방문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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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니폰 홍보하는 미니카
LG전자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시내 곳곳에서 풀터치폰 ‘미니’ 제품을 홍보하려고 ‘LG 미니카’를 운행하고 있다. 여기에 올라 타면 운전기사가 제품 기능을 설명해 준다. LG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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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폰으로 시동 걸고 문 여는 르노삼성 SM7 내년에 나온다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SK텔레콤 직원이 르노삼성 승용차의 문을 스마트폰 조작으로 열고 있다. 이 회사는 시동과 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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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폰7, 새로운 모바일 세계 열 것”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7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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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자 OS 탑재 ‘웨이브폰’ 공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각국 주요 업체들이 새로운 휴대전화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 왼쪽은 토마스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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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삼국지’ … 구글·MS, 애플 아이폰에 선전포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왼쪽)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 ‘CES 2010’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모바일 전략을, 에릭 쳉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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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장 간 김 과장, 아내에게 바다내음을 전송하다
1.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낙상 감지폰’. 휴대자가 쓰러지면 응급센터로 자동 연결된다. 2.LG전자가 이달부터 영국에서 시판에 들어가는 손목시계형 ‘와치폰’. 3.지난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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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글로벌 전략폰’ 국내서 격돌
각각 세계 시장점유율 2, 3위인 삼성과 LG의 휴대전화. 이들 제품의 해외 ‘판매 전쟁’ 불씨가 내수 시장으로 옮겨 붙을 기세다. 해외에서 검증받은 두 회사의 전략 제품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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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폰 국내서 다시 맞짱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큰 관심을 끈 국산 단말기가 있었다. 삼성전자의 ‘울트라터치’(사진左)와 LG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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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한국 휴대전화, 그 비결은
뉴스 분석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450여 명의 국내외 기자 앞에 손목시계 모양의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이어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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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디자인 폰’ 전쟁 불붙다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큰손이 된 삼성과 LG가 첨단 디자인 경쟁에 돌입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최신호 기사 헤드라인이다. 핀란드 노키아에 이어 휴대전화기 세계 2,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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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폰에 ‘꿈의 디스플레이’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고가의 휴대전화기 전 모델에 차세대 고화질 화면장치인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탑재한다. AM OLED는 기존 액정화면(LCD)보다 화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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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MID’를 아시나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여기서 LG전자는 차세대 ‘휴대인터넷기기(MID)’를 개발하는 데 미국 인텔과 힘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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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30대가 쓴 게임 성공 신화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2일 미국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터 ‘앱스토어’를 둘러보다 깜짝 놀랐다. 각국의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가들이 올려놓은 5만여 콘텐트 가운데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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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주문 100만대 대박폰은?
LG전자의 상반기 전략폰인 '아레나(ARENA)'가 자사 최초로 선주문 100만대를 돌파했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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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활짝 피었습니다
세계 인기 스마트폰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각축을 벌인다. 블랙베리·터치듀얼 등이 한국 시장 안착에 성공하는 듯하자 소니에릭슨·애플·노키아 등도 출시를 발표했거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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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희 LG전자 상무 “LTE 상용화에 근접한 기술력 향후 기술표준으로 채택될 것”
“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와이맥스와 달리 롱텀에볼루션(LTE)은 3세대 이동통신(WCDMA)을 업그레이드한 기술이라 기존 이통망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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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제 삼성전자 전무 “와이맥스 선택한 국가 공략해 차세대 이통전쟁서 기선 제압”
“미국 스프린트와 일본 UQ 등 전 세계 49개국 85개 사업자가 모바일와이맥스(한국명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비에서 단말기까지 풀 라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