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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장호의 사자성어와 만인보] 노반지교(魯般之巧)와 공수반(公輸般)

    [홍장호의 사자성어와 만인보] 노반지교(魯般之巧)와 공수반(公輸般)

    노반(魯般)처럼 기계(機械) 따위를 교묘(巧妙)하게 잘 만드는 재주를 노반지교(魯般之巧)라고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코리아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이렇게 유명 배우가 광고의 한

    중앙일보

    2024.04.09 06:00

  • “워싱턴 와달라” 클린턴 편지…그날, 김정일이 응했더라면 ㉖

    “워싱턴 와달라” 클린턴 편지…그날, 김정일이 응했더라면 ㉖ 유료 전용

      1998년 8월 31일. 나는 ‘김대중(DJ)의 햇볕정책’이 국제적으로 시험대에 오른 날로 기억한다.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대포동 1호’ 미사일을 쏜 날이다.

    중앙일보

    2023.10.04 16:59

  • 연말에 스케이트 타러 갈까? 남산에 문 연 '리모와 아이스링크' [더 하이엔드]

    연말에 스케이트 타러 갈까? 남산에 문 연 '리모와 아이스링크' [더 하이엔드]

    독일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아이스링크를 개장했다. 장소는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 리모와와 반얀트리 서울이 손

    중앙일보

    2022.12.17 09:00

  • '알루미늄' 상처날수록 더 멋지다? 고급 여행가방의 대명사 [비크닉]

    '알루미늄' 상처날수록 더 멋지다? 고급 여행가방의 대명사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브랜드를 탐닉하는 윤경희 기자입니다. 코로나 19로 잠시 잃어버렸던 여행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중앙일보

    2022.10.09 05:00

  • 정의당 “SM타운 쓰레기 불법처리 의혹 감사 청구 추진”

    정의당 “SM타운 쓰레기 불법처리 의혹 감사 청구 추진”

    피아노 형태에서 ‘모르스 부호’(Morse code)의 점과 선을 활용해 외관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 경남 창원시 팔용동 ‘SM타운’ 조감도. [사진 창원시청]창원 SM타운 쓰레기

    중앙일보

    2018.04.18 21:04

  • 신기술에 밀려난 시대의 아이콘

    기술의 진화를 주시할 때는 너무 오래 한눈을 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 새롭고 빠르고 종종 더 사용하기 쉬운 신기술로 넘어가는 역사의 전환기를 놓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기술분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08 00:05

  • [세계 공연장 순례] 런던 로열 앨버트 홀

    [세계 공연장 순례] 런던 로열 앨버트 홀

    1941년 5월 10일 독일군의 공습으로 런던 퀸즈 홀이 불에 탔다. 1893년 런던 도심에 문을 연 3000석짜리 콘서트홀이다. 1919년 2400석으로 객석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중앙일보

    2007.10.18 13:52

  • 한·미 군사 암호 공개 논란

    한·미 군사 암호 공개 논란

    한국과 미국 간에는 '스키비(SKIVVY) 9' 등 최소 50개에 이르는 각종 암호명의 합동 군사작전 및 훈련이 실시 중이거나 이미 실시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키비 9

    중앙일보

    2005.02.20 20:55

  • [민간 과학관을 찾아서] 삼성 어린이 박물관

    [민간 과학관을 찾아서] 삼성 어린이 박물관

    아이:"엄마, 아빠!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져요?" 부모:"그러니까 말이야.…???"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기에 서너번씩 듣는 질문이자 부모의 얼버무림성 답변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중앙일보

    2003.11.19 15:57

  • 40여년 우정 싣고… 추억의 수학여행

    환갑에 떠나는 수학여행 "조(組)대항으로 단막극을 하면 어떨까? 5분 동안 주어진 주제를 표현하는 거지." "그래도 10분은 해야 되지 않겠어?" 지난 2일 서울사대부고 13회

    중앙일보

    2002.05.06 00:00

  • [클릭! 내고장 벤처] 해상통신 업체 '사라콤'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에 있는 사라콤은 해상통신 장비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6대주를 누비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항해 중인 선박의 위치와 상태를 전달해

    중앙일보

    2000.10.05 00:00

  • [클릭! 내고장 벤처] 해상통신 업체 '사라콤'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에 있는 사라콤은 해상통신 장비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6대주를 누비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항해 중인 선박의 위치와 상태를 전달해

    중앙일보

    2000.10.04 21:44

  • '포악한 거미도 살신의 모성애'기존학설 뒤집어

    포악하기로 유명한 거미중에도 헌신적인 모성애를 가진 거미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위스컨신대 김길원(金吉源. 동물행동학) 박사는 어미 비탈거미가 자발적으로 새끼들이 먹이가

    중앙일보

    1998.12.07 00:00

  • '북한 인공위성' 계속 혼선

    북한 '인공위성 발사' 주장의 진위문제를 놓고 국제적 논란과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북한 주장이 미사일 발사 (대포동1호)에 따른 국제적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조작극일 가능

    중앙일보

    1998.09.07 00:00

  • 미국 '북한 위성발사 신빙성'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주장의 진위문제를 놓고 국제적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지는 6일 행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북한이 발사한 다단계 로켓의 궤적.비행특징들

    중앙일보

    1998.09.07 00:00

  • 북한 '인공위성 발사성공' 주장

    북한이 4일 관영 중앙통신을 통해 지난달 31일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또 외교부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달 31일 함북 화대군 무수단리 (옛 명천군대포동)에

    중앙일보

    1998.09.05 00:00

  • 아마추어 무선기사|공산권 민간외교에도 "한몫"

    「지구촌의 민간외교관」으로 일컫는 아마추어 무선기사(일명 햄)들의 교신대상국이 북한을 제외한 공산권까지 전면개방됨에 따라 취미생활로서의 햄 활동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체신부는

    중앙일보

    1991.02.09 00:00

  • 「모르스」부호시대에 첫출근…「광통신」시대에 떠나다|46년만에 정든 체신부"아듀"

    기쁜 소식·슬픈 소식 갖가지 사연을 띄어보내며 살아온 외길인생 반백년이 계해년과 함께 마감을 맞는다. 함박눈이 내리는 30일 울드랭사인 이별곡이 울리는 속에 46년3개월동안 정든

    중앙일보

    1983.12.30 00:00

  • (7)정상은|데이터 표현법

    사람은 문자로 모든 사실을 기록한다. 따라서 인간을 대신하는 컴퓨터도 어떠한 방법으로든간에 문자로 표현하고 기록하는 수단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문장은 단어로 구

    중앙일보

    1982.04.26 00:00

  • (15)암흑 속의 23년 참회의 수기

    「아파트」는 방 3개에 부엌·목욕탕 겸 세면장·화장실이 달린 구조였다. 3개의 방중 온돌방은 밥을 해주는 60세쯤 된 평안도사투리의 가정부(실은 감시역) 차지였고 내가 거처할 두

    중앙일보

    1975.05.20 00:00

  • SOS 신호

    조난 신호의 SOS에는 여러 형태가 있다. 산에서 조난했을 때는 해가 떨어지기 전이라면 10초 간격으로 소라를 여섯 번 지른다. 「보이·스카우트」에서는 막대기를 셋 세워 놓거나 돌

    중앙일보

    1974.07.29 00:00

  • SOS

    SOS는 모르스 부호중의 하나이다. 선박이나 항공기의 조난을 알리는 무선 전신의 신호로 쓰인다. 급박한 위난을 당한 배나 비행기는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이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중앙일보

    1970.12.17 00:00

  • 외계와의 대화

    최근 과학자들의 생각에 의하면 이 광막한 우주공간에는 지구와 비슷한 별이 무수히 있을 것이고 그 중에는 생물이 살고있는 별도 상당수가 되리라고 한다. 이중에는 인간과 같은 고도로

    중앙일보

    1970.09.21 00:00

  • (5)원스턴 처칠

    1965변 1월24일 하오8시35분. 영국의 BBC방송은 갑자기 정규「프로」를 중단하고 「베토벤」교향곡 5번『운명』의 첫악장을 방송했다. 승리를 상징하는 V자의 모르스 부호로 시작

    중앙일보

    1969.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