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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부부, 8년간 1060억원 벌었다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부부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8년동안 무려 1억900만 달러(약 1060억 원)를 벌었다. 힐러리와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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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목사님, 고정하소서’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시카고 트리니티 연합교회를 20여 년간 다녔다. 그곳 주임 목사를 지내다 한 달 전 은퇴한 흑인 목사 제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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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지지자 스피처 낙마 힐러리에 악재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게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힐러리 캠프의 선거자금 모금책이었던 제럴딘 페라로가 인종차별성 발언에 책임을 지고 12일 전격 사임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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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성생활에서도 스릴 추구” NYT 분석
‘정치와 섹스 스캔들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뉴욕타임스(NYT) 11일자는 “상ㆍ하원 의원, 주지사, 대통령, 시장 등 정치인들이‘섹스 스캔들’이라는 이삼류 연속극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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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친구 회사 투자 자문 대가 190억원 챙길 듯
빌 클린턴(사진) 전 대통령이 사모펀드에 대한 투자자문 대가로 2000만 달러(약 190억원)가량을 챙기게 됐다. 월스트리트 저널(WSJ) 인터넷판은 22일(현지시간) 클린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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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에 독설 퍼붓던 기자 배탈 … 백악관팀 극진한 치료에 감동
퓰리처상 수상자인 미국 뉴욕 타임스의 모린 도드(사진)는 백악관이 가장 싫어하는 언론인 중 한 명이다. 그가 쓰는 칼럼이 독하고 매섭기 때문이다. 도드의 칼럼에서 조지 W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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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통령' 야심 위해 이혼 포기, 힐러리-클린턴 뒷얘기 담은 책 나온다
힐러리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결혼생활을 담은 ‘백악관의 클린턴 부부’가 다음달 4일 출간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 저자 셀리 베델 스미스의 말을 인용, “클린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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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은 섹스 중독자 … 힐러리 야망 끝 없어"
지난해 12월 작고한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은 생전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대해 "치료가 필요한 섹스 중독증 환자"라고 말했으며, 클린턴의 부인으로서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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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너무 로맨틱' 힐러리 '닭살 발언'…'대선용 쇼' 비판도
“남편 빌 클린턴은 너무 로맨틱해요.”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대회를 앞두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뉴욕)이 최근 발간된 잡지 ‘에센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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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힐러리처럼' 할 수밖에 없는 아내
“힐러리를 보시라. 힐러리도 대처를 잘해서 무마가 되지 않았느냐. 그렇게 생각하시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스캔들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달구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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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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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원초적 호기심 … 지독한 무지 … 혐오와 금기의 대상
버자이너 문화사 옐토 드렌스 지음, 김명남 옮김, 동아시아, 485쪽, 2만2000원 여성의 성기에 대해 인류는 극도로 모순되는 생각과 태도를 보여왔다. 강렬한 호기심을 보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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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한줄] "어쩔 수 없네 … 내 스스로 힘 내야지"
"OEA: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아메리카 대륙 국가협회'지만, 사실은 아메리카 대륙의 통치자들이 타자와 속기, 매니큐어, 커트, 예산 편성, 백악관의 장학생이 되기 위한 훈련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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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사를 뒤흔든 '섹스스캔들'
섹스 스캔들로 추문을 일으킨 사례가 미국 정치사에서 420여 건에 이른다고 동아일보가 뉴욕타임스를 인용, 10일 보도했다. 동성애자였던 게리 스터즈 전 하원의원은 1983년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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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향기] 거짓말 딱 걸렸어 !
최근 한 이동통신업체가 통화 중 상대방의 음성을 바로 분석해 거짓말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미삼아 상대방의 마음을 살짝 알고 싶은 젊은 연인들이 주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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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기업 미 항만 운영'반대 힐러리, 클린턴의 인수 조언 드러나 곤경
힐러리 클린턴(59) 미국 상원의원이 남편인 빌 클린턴(60) 전 대통령 때문에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됐다. 힐러리는 지난달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의 국영기업인 두바이 포트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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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스키, 런던정경대 석사과정 등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추문을 일으켰던 백악관 전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32.사진)가 런던정경대학(LSE) 사회심리학 석사과정에 등록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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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④] 불륜
어떤 학자는 인간사회의 병리를 따져본 결과 ‘부적절한 관계’ 증후군으로 귀결된다고 했다.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는 일 때문에 세상이 망가진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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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쿠데타
1982년 1월 5일 밤부터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됐다. 광복 이후 37년 만의 일이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을 금지시켰던 명분은 안보와 치안 유지였다. 밤에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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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스키 스캔들에 클린턴 "망할 쿠데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새 전기가 출간 초부터 워싱턴 정가에서 화제다. 미국의 인터넷 신문 '드러지 리포트'는 지난달 30일 "워싱턴포스트의 존 해리스 기자가 클린턴 재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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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너를 알고, 나를 알리고 싶다
몇 년 전에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이 터졌을 때 스타 검사가 작성한 보고서는 인터넷에서 하루에 2000만건씩 다운로드됐다. 그런데도 서점에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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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바바라 월터스 등 스타 방송인 조명
모니카 르윈스키.피델 카스트로.아라파트 등을 인터뷰한 미국 ABC 방송사 최고의 앵커 바버라 월터스(사진 (左)). 성역과 금기 없는 공격적 인터뷰로 유명한 CBS '60m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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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가이드] '오점' 있는 이들의 '오점' 있는 만남
클린턴 미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사원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로 떠들썩하던 1998년. 마치 두 사람을 제외하곤 아무도 '오점(스테인.stain)'없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은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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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동아TV 9월부터 '바버라 월터스 쇼' 방영
일흔세살에 아직도 현역으로 뛰면서 한 해에 연봉 1200만달러(약 140억원)를 받는 할머니가 있다. 모니카 르윈스키는 그녀 앞에서 "더 이상 클린턴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