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치낙제.경제우등생 이탈리아 패러독스

    이탈리아는 브랜드와 패션의 나라다.그러나 그들의 정치는 「스파게티 정치」로 곧잘 불린다.뇌물 주고받기와 관료적 부패,그리고 마피아조직이 스파게티처럼 끈끈하게 엉켜있다. 2차세계대전

    중앙일보

    1996.04.16 00:00

  • 쇼핑몰 .르 빠르'11일 오픈-진도패션

    「드라이브도 즐기고 쇼핑도 한다」.진도패션이 내달 11일 서울송파구방이동에 대규모 야외형 쇼핑몰 「르 빠르」를 개점한다. 「르 빠르」패션몰은 30~4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활전

    중앙일보

    1995.10.29 00:00

  • 29.청자양각 연당초문 정병

    일본의 가을은 미술관 전시로부터 시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 4백여곳을 헤아리는 크고 작은 미술관.박물관에서는 일제히 추계특별전이 개최된다. 도쿄(東京)의

    중앙일보

    1995.10.03 00:00

  • 광주비엔날레-가볼만한 전시장

    광주비엔날레는 중외공원에 자리한 비엔날레전시관(본전시관).광주시립미술관.광주민속박물관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본전시를 제외한 특별전 6개.기념전 3개.후원전 3개의 내용과 전시장등을

    중앙일보

    1995.09.19 00:00

  • "카운테스마라"넥타이

    발리구두(本紙 5월17일자 게재)가 「아내사랑」의 결과로 탄생한 상품이라면 카운테스 마라(Countess Mara) 넥타이는 「남편사랑」에서 태어난 브랜드다. 카운테스 마라는 원래

    중앙일보

    1995.09.17 00:00

  • LG패션,전문매장 「인트렌드」개장

    LG패션은 청담프라자 직매장을 세계 명품브랜드 전문매장인「인트렌드」로 새롭게 단장해 11일 개점했다.이 매장에서는 발렌티노.닥스.스테파넬 등과 함께 LG패션이 새로 수입하는 이탈리

    중앙일보

    1995.09.12 00:00

  • 18.향수"조르지오 아르마니"

    최근 한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쿠아 디 지오」향수는 유명한 의상디자이너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작품이다. 원래는 패션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지만 향수에도

    중앙일보

    1995.08.30 00:00

  • 서울온 구찌社회장 윌리엄 프란츠

    『90년 넘게 지켜온 구찌만의 명성은 시계(스위스)나 향수(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철저히 이탈리아 본사가 생산하는등 고품질을 지켜온 데 있습니다.이 원칙은 앞으로도 절대 달

    중앙일보

    1995.07.14 00:00

  • 수입명품 수선전문점 "명동사"

    「발리.구찌.아이그너.칼체.쎄르니.샤넬.란셀.버버리.조세핀…」. 적게는 수십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백만원의 큰 돈을 들여 구입한 세계적인 명품들이 찢어지거나 장식이 떨어져 못쓰게 됐

    중앙일보

    1995.07.05 00:00

  • 국가 이미지 높이기

    며칠전 신문에 실렸던 국제 갤럽사의 통계에 따르면 세계시장에서「메이드 인 코리아」,즉 한국산 물건의 인지도와 선호도는 하위에 속한다고 한다. 특히 섬유제품은 홍콩이나 중국산에도 밀

    중앙일보

    1995.06.16 00:00

  • 7.에르메스 스카프

    에르메스(HERMES)는 원래 마구상(馬具商)으로 출발했다. 1837년 티에리 에르메스가 파리에 마구 공방(工房)을 열고마차를 끄는 말에 필요한 안장.용구.장식품 등을 만들어 팔면

    중앙일보

    1995.05.31 00:00

  • 6."바셰론 콘스탄틴"시계

    우리나라에서 고급시계라면 피아제나 파텍 필립,카르티에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부잣집에 도둑이 든 사건때 장물 리스트에 자주 오른 탓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시

    중앙일보

    1995.05.24 00:00

  • 5.발리구두-공정만 220개 거쳐

    고급 구두 「발리」는 「아내 사랑」에서 탄생했다. 스위스 쇠넨베르트에 있는 바지멜빵과 고무줄을 만드는 공장집의장남이었던 카를 프란츠 발리는 재료 구입차 파리에 가면서 아내로부터 구

    중앙일보

    1995.05.17 00:00

  • 여성과 비즈니스

    패션계통의 국제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필자의 하루는 프랑스.이탈리아.미국.독일.싱가포르 등에서 날라온 20여장의 팩스를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하루종일 내부 회의,외국 거래처 사람

    중앙일보

    1995.04.21 00:00

  • 1.샤넬-"머리끝부터 발끝까지"토털룩 원전

    잠옷 대신 샤넬 No.5를 뿌리고 잤다는 마릴린 먼로의 일화처럼 아직도 한국에서는 샤넬이 향수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패션의 역사 그 자체」라는 표현에 걸맞게 프

    중앙일보

    1995.04.19 00:00

  • 패션名門 伊구치家 銃擊종말-창업자 손자 총격被殺

    91년 전통의 세계적인 가죽.패션 명품회사인 이탈리아 구치社창업주의 손자이자 前회장인 마우리치오 구치(46)가 27일 밀라노에서 피살됨으로써 가족간에 오랜 내분을 겪어왔던 구치家는

    중앙일보

    1995.03.28 00:00

  • 2.靑華白瓷鐵砂 포도다람쥐무늬항아리

    패션의 거리로 유명한 도쿄(東京) 시부야(澁谷)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 떨어진 곳에 도쿄대학교를 낀 조용한 주택가 고마바(駒場)가 있다. 이곳에 외국 관광객 가운데서도 좀더 깊이있

    중앙일보

    1995.01.07 00:00

  • 가을패션 3백만원이면 최고 멋쟁이

    이 가을 최고급 멋쟁이가 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국산품으로만 단장하려면 최고급품으로 선택할 경우 남녀 모두 3백만원대로 각각 3백54만1천5백원.3백6

    중앙일보

    1994.09.01 00:00

  • 이탈리아 수입의류 밀라노패션 잘 팔려

    최근 각 백화점이 10만~20만원대 중저가 이탈리아제 여성의류 판매행사를 유치,수입의류를 선호하는 30~40대 주부들에게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행사의 특징은 유명브랜드가 아닌 이

    중앙일보

    1994.08.11 00:00

  • SBS.MBC해외취재 대형 다큐멘터리 경쟁

    국제화.개방화추세에 발맞춰 해외취재한 대형 다큐멘터리들이 속속 선보인다. SBS-TV는 4월 봄철프로개편에 맞춰 장기기획프로『세계의 가정』을,MBC-TV는 4부작『왜 디자인인가』를

    중앙일보

    1994.03.14 00:00

  • 손님끌기 갖가지 기획전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발길이 뜸해지자 각 백화점은 한정판매등 특색있는 기획판매행사로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12일까지 본점 8층, 영등포점 6층에서 각각 기획판

    중앙일보

    1991.08.09 00:00

  • 세계의 명품|품질앞세운 고가품작전 "적중"

    명품을 만들어 내려면 무엇인가 남다른 데가 있어야 한다. 주로 기술력이 그 바탕이 되지만 기술도 끊임없는 연마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술 못지 않게 중요한 부문이 마케팅이라 할 수

    중앙일보

    1991.02.21 00:00

  • 「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그릇」특집

    『라베르』4월호 나와 중앙일보사가 발행하는 『라베르』4월호(사진)가 발간됐다 중년여성들의 생활 문화교양지로 성격을 굳힌 『라베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릇들」을 이번호 특집

    중앙일보

    1990.03.21 00:00

  • 고급여성지『라벨르』창간호 선뵈|심도 높은 생활·문화정보에 중점

    「품위 있는 여성을 위한 고급여성지」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월간지『라벨르』(중앙일보사간·4백30폭·5천원·사진)가 시중에 첫선을 보이고 있다. 『라벨르』는 센세이셔널리즘 대신 생활

    중앙일보

    1990.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