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화선에 불붙이자 메탄·가스 인화폭발

    【도계=장병한 기자】삼척군 도계읍 상동리 흥국탄광 갱내「메탄·가스」폭발사고 수사에 나선 장성 경찰서는 3일 사고원인이 굴진 막장에서「다이너마이트」도화선에 불을 붙여 폭발하는 순간

    중앙일보

    1973.10.03 00:00

  • 갱내서「메탄·가스」폭발

    【도계】1일 하오 11시쯤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상덕리 흥국탄광 서쪽 갱7편의 갱구로부터 1천5백m 지점에 있는 굴진 막장에서 갱안「메탄·가스」가 폭발, 굴진 작업 중이던 광부 7

    중앙일보

    1973.10.02 00:00

  • 하수구 폭발

    서울 도심에서 하수구가 잇달아 폭발했다. 두께 10㎝의「시멘트」덮개들이 퉁겨 나오고, 이웃의 유리창이 깨어졌다. 게다가 불길까지 솟아올랐다. 인명의 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나마 다행

    중앙일보

    1973.09.25 00:00

  • 도심 하수강 연쇄폭발

    24일 하오5시5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22 서울「도쿄·호텔」뒷골목 주택가에서 하수구가 잇달아 폭발, 「시멘트」하수구덮개가 폭음과 함께 퉁겨 주저앉고 이웃건물의 유리창이 박살

    중앙일보

    1973.09.25 00:00

  • 박 대통령, 농촌연료에 관심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벼 베기 대회가 끝난 뒤 서호변 정자에서 전국새마을 지도자 12명을 불러 점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연료사정을 비롯해 요즘의 농촌사정을 소상히 물었다.

    중앙일보

    1973.09.22 00:00

  • 화약고

    모르는게 약이다. 알아서는 하루도 편한 마음으로 살 수가 없다. 서울이 그렇다는 얘기다. 알고 보면 모두 살아있는 화약고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대형 기름 「탱크」차가 서울의 한복판

    중앙일보

    1973.08.29 00:00

  • 악취 제거 안된 시 분뇨처리장

    서울시 분뇨처리장(서대문구 성산동 350) 주변 1천5백m 안에 있는 시민들은 분뇨처리과정에서 생기는 악취 때문에 시달림을 받고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29일 내외자 17억8

    중앙일보

    1973.08.02 00:00

  • 화재·폭발 위험…자가 제조 살충제

    여름철 살충 「시즌」을 맞아 집에서 함부로 만든 날림 살충제로 화재와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잦다. 또 유명 「메이커」의 분사식 살충제 (에어러솔)도 사용상의 안전 수칙을 잘 지

    중앙일보

    1973.07.04 00:00

  • 수정된 산림녹화 계획

    내무부는 산림녹화10년 계획을 수정하여 연료용 가지치기와 간벌은 허용하되 낙엽채취는 전면금지하고 입산통제는 지역별로 하도록 하였다. 지난 3월에 전 산림에 대한 입산금지령을 내러

    중앙일보

    1973.06.22 00:00

  • 새 연료 대책 그 내용|현 농촌연료 36.7%가「비정상」

    내무부는 치산녹화 10년 계획에 따라 곳곳에서 부작용을 빚고 있는 연료 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농촌연료대책을 마련, 지난24일 전주에서 열린 지방장관회의에서 전국 각시·도에 시달했

    중앙일보

    1973.03.27 00:00

  • 4월20일 까지 연료림 지정

    내무부는 24일 산림법의 강화로 농촌의 연료공급에 관한 부작용이 일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농어촌 연료대책을 발표했다. 김현옥 내무장관은 이날 전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지방장

    중앙일보

    1973.03.24 00:00

  • 나팔꽃으로 공해 측정

    【로트루어(뉴질랜드)19일 로이터합동】보라「핑크」백색의 꽃이 피는 나팔꽃을 이용하여 공해를 측정하는 방안이 개발되고 있다고 일본 과학자가 말했다. 일본 국립농업과학연구소의 「마쓰나

    중앙일보

    1973.03.20 00:00

  • 응급대책 없는「급성 연료 난」|새 산림 법 발효...단속 본격화된 농·어촌의 실태

    농어촌이 극심한 땔감홍역을 치르고있다. 19일부터 발효, 시행된 개정산림 법에 따라 낙엽채취가 금지되고 단속이 심해지면서 땔감을 산에 기대오던 대부분의 농촌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땔감

    중앙일보

    1973.03.20 00:00

  • 각계의 의견 국토녹화|그 10년 계획의 청사진

    획일적인 인산통제보다 지도계몽을 기념식수 운동전개 등은 바람직한 일이다. 정부시책으로 모든 산에의 입산통제·기업의 조림의무·농가연료 대체 계획 둥 경제·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중앙일보

    1973.03.16 00:00

  •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올해부터 82년까지 2백63만7천ha의 전체 조림 대상 임야 가운데 1백8만4천ha에 대해 21억 그루의 각종 수목을 심기로 한 내무부의 치산 녹화 10개년 계획은 우리 나라 조림

    중앙일보

    1973.03.12 00:00

  • 공무원, 선거서 엄정 중립|박 대통령 내무·문교부 순시 선심사업지양도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내무부와 문교부를 순시했다. 박 대통령은 내무부에서『10월 유신도 선거가 공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만 잘 돼나갈 것』이라면서『제9대 국회의원선거는 깨끗하고

    중앙일보

    1973.01.22 00:00

  • 보령서 석유 소동|우물 파다 솟아나

    【천안】충남 보령군 주포면 관창리 2구 이성직씨 (38) 집 우물에서 「메탄·개스」와 석유가 솟아올라 주인 이씨와 지방 광산 업자 김모, 홍모씨 등이 우물에서 검출된 석유를 국립

    중앙일보

    1972.12.21 00:00

  • (하)경제(2)

    ◇인구 1차 5개년 계획이래 적극적으로 벌여온 가족계획사업이 성과를 거두어 인구증가율이 크게 둔화했다. 70년 우리 나라 총인구는 3천1백79만3천명으로 69년에 비하여 1.8%가

    중앙일보

    1972.11.20 00:00

  • 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여름의 복병…유독 개스|생활 주변에서 보는 종류와 영향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가득 차 오르는 각종 유독성「개스」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위험스런 복병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의 두 곳에서 연달아 일어난 유독성 「개스」사고는

    중앙일보

    1972.06.20 00:00

  • 액체성 약품에 녹아 언뜻 눈에 볼 수 없어|「메탄개스」란…

    진로소주 공장지하 「탱크」사고의 원인으로 보는 「매탄·개스」는 비점이 아주 낮은 온도에서 불이 붙고 폭발력이 강한 위험「개스」이나 색깔이 없어 눈으로 분별할 수 없는 데다 특히 액

    중앙일보

    1972.06.19 00:00

  • 1단계 사업 결산

    금년도 새마을 가꾸기 사업이 4월말로 목표량의 107·6%를 달성했다. 당초 완공예정이던 5월말보다 한 달이나 앞당긴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새마을 가꾸기 사업은 농촌의 생산기반조

    중앙일보

    1972.05.11 00:00

  • 「새마을 운동」의 고동(15)-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메탄·가스 시설-경북 금릉군 복전부락

    경북 금천시에서 북으로 9km. 직지사입구에 자리잡은 경북 금릉군 복전부락은 「메탄·가스」마을로 통한다. 부락 1백28호 중 3·2%에 해당하는 40호가 「메탄·가스」 시설을 갖추

    중앙일보

    1972.05.10 00:00

  • 중앙탑

    모처럼 선거구를 다녀온 백남억 공화당의장은 6일 『새마을 사업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부작용이 없더라』면서 『노력동원, 자금지원문제만 해결되면 훌륭한 결실을 거둘 것』이라고 진단. 백

    중앙일보

    1972.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