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작은갤러리] 봄날은 간다

    [작은갤러리] 봄날은 간다

    안창홍 개인전 '얼굴'  (6월 7일까지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02-736-4371) 30년 긴 시간을 삶과 죽음이란 주제에 매달려 왔다. 불완전한 인간, 시간의 지평 위에

    중앙일보

    2006.04.24 20:57

  • 춘자 "가슴 다음에는 엉덩이"

    춘자 "가슴 다음에는 엉덩이"

    춘자가 돌아왔다. 지난해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라는 이색적인 노래와 빡빡 깎은 머리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가 이번에는 2집 '힙'(Hip)을 발표했다. "주위에서 1집에는 가슴이

    중앙일보

    2005.11.24 07:07

  • [week& 영화] 기억을 지운다고 사랑까지 지워지니 ?

    [week& 영화] 기억을 지운다고 사랑까지 지워지니 ?

    주연:짐 캐리.케이트 윈슬렛.커스틴 던스트 장르:멜로 홈페이지:(www.eternalsunshine.co.kr) 20자평: 추상적 영토인 기억과 상처를 매끈하게 카메라로 풀어낸다.

    중앙일보

    2005.11.10 16:35

  • 배우가 나무가 되고 뻐꾸기 소리도 낸다고 ?

    배우가 나무가 되고 뻐꾸기 소리도 낸다고 ?

    한 연극의 출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이 있다. 신청자들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나, 어떤 감정을 표현해야 할까 열심히 연습한다. 그런데 막상 오디션 현장에 오니 엉뚱한 지시가 떨어

    중앙일보

    2005.10.07 20:47

  • [BOOK/꿈나무] 새로 나온 책

    [BOOK/꿈나무] 새로 나온 책

    ◆실물(實物)로 만나는 우리들의 역사 (조성관 지음, 웅진씽크하우스, 447쪽, 2만3000원)= 문교부 장관을 지낸 민관식씨가 모아온 5만여 점의 소장품들. 암스트롱의 친필 사

    중앙일보

    2005.09.23 20:58

  • 스타등용문 ‘여고괴담’ 이번엔 누가 스타?

    스타등용문 ‘여고괴담’ 이번엔 누가 스타?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1998년 첫선을 보인 공포영화 ‘여고괴담’은 연기자 김규리, 박진희, 최강희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교정 주변에 떠돌던 귀신 이야

    중앙일보

    2005.07.14 10:55

  • 돌아온 배트맨과 그의 라이벌?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이들 셋이 싸우면 과연 누가 이길까? 한번쯤은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간적인 영웅'으로 일컫는 배트맨에 한표를 주고

    중앙일보

    2005.07.04 11:56

  • [행복한 책읽기] '죽음 앞의 인간' 달라도 너무 달랐다

    [행복한 책읽기] '죽음 앞의 인간' 달라도 너무 달랐다

    ▶ 16세기 플랑드르 화가 피테르 브뤼겔의 ‘죽음의 승리’ 부분도. 기독교적 관점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들로 가득차 있다.로마에 가면 카푸치노 승단의 멋진 예

    중앙일보

    2004.03.26 17:25

  • [week& Hot TV] 메멘토

    메멘토 ★★★★ KBS-2 밤 11시 감독:크리스토퍼 놀란 출연:가이 피어스.캐리 앤 모스 기억상실을 다룬 영화. 뛰어난 아이디어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휩

    중앙일보

    2003.11.20 16:53

  • [week& 영화] 노보

    노보 ★★★☆ (만점 ★ 5개) 감독:장 피에르 리모쟁 주연:에두아르도 노리에가 아나 무글라시스 나탈리 리처드 장르:드라마 등급:18세 홈페이지:www.film-bank. com/

    중앙일보

    2003.11.20 16:49

  • 한국에 대한 외국의 평가

    글로벌 시대! 우리를 바라보는 바깥의 시각은 어떨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김병현 손가락 파문'과 관련 보스턴의 야구팬들이 '코리아는 개고기를 먹는 나라'라며 무시하는 발언까지

    중앙일보

    2003.10.06 15:43

  • [지식계의 새 물결] 生死學의 목표는 '오늘 이곳의 삶 의미있게 하기'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보다 높아졌다는 통계청의 발표는 다소 충격적이다. 통계청이 25일 내놓은 '2002년 사망 원인 통계 결과'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중앙일보

    2003.09.28 16:50

  • [광주국제영화제 주목할 감독] 프랑스 장 피에르 리모쟁

    '노보(Novo)'는 '메멘토'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다. 기억상실에 빠진 한 남자와 기억을 되찾아주려는 아내와 아들, 그리고 그를 이용해 강렬한 성적 체험을 얻으려는 여성들을 등장

    중앙일보

    2003.08.24 16:39

  • [과학으로 문화읽기] 고래 뱃속서 탈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우리 영화 대작들이 한판승부를 겨루는 여름 극장가에 빠지지 않는 메뉴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3D 애니메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도 픽사 스튜디오의 '니모를

    중앙일보

    2003.07.30 16:08

  • 글·그림으로 건져낸 '영화의 감수성'

    영화가 범람하는 시대다. 조금만 눈을 돌려도 영화와 마주친다. 신문에서, 방송에서, 인터넷에서 등등. 이제 영화는 문화의 한 분야를 넘어서 일상을 지배하는 단어가 됐다. 서점에도

    중앙일보

    2003.02.03 18:36

  •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 참관기]

    지난 27일 미국 북서부 유타주의 파크 시티에서 독립영화 감독.제작자를 위한 잔치인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이 열흘 간의 막을 내렸다. 해마다 세계 영화축제의 개시를 알리는 행사인지라

    중앙일보

    2003.01.29 17:19

  • [SF '도니 다코']종말이 28일 남았다면…

    SF 팬터지 '도니 다코'를 단번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마치 뉴트롤스의 히트곡 '아다지오'의 "죽는다는 건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To die, to sl

    중앙일보

    2002.11.21 00:00

  • 하드록 스파이 액션 'XXX' 2주 연속 1위!

    '분노의 질주'로 젊은이의 우상으로 부상한 빈 디젤 주연의 하드록 첩보 액션물 'XXX'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3,388개 극장으로부터 2,211만불의

    중앙일보

    2002.08.20 09:21

  • [리뷰] 2002년 최고의 영화 '인썸니아'

    [리뷰] 2002년 최고의 영화 '인썸니아'

    경탄스런 거미줄과 윙윙 소리를 내는 광선검은 이제 지겹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썸니아'는 마음을 조이는 심리 스릴러물로 올 여름 최고의 영화다. 주목 받는 배우 3명이 출연한다

    중앙일보

    2002.08.18 14:22

  • 형사와 살인범 쫓고 쫓기는 두뇌게임

    영어로 불면증을 뜻하는 '인썸니아(Insomnia)'는 잘 짜인 범죄 스릴러다. 지난해 개봉했던 '메멘토'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이다.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자신의 아내

    중앙일보

    2002.08.12 00:00

  • '사이버 유토피아'를 꿈꾸며

    고독한 호모디지털/김열규 지음/한길사/1만5천원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한국인 우리들은 누구인가』등으로 독자들에게 친숙한 인제대 김열규 교수가 쓴 무게있는 에세이집이다.

    중앙일보

    2002.06.29 00:00

  • CIA 소재 블록버스터들의 엇갈린 흥행운명!

    올 여름흥행시즌 첫 번째로 흥행이변이 발생한 이번 주말, CIA요원과 핵폭탄이란 소재적 공통점을 가진 두 편의 대형 블록버스터들 중 한편은 웃고 한편은 울었다! 벤 애플렉이 사라진

    중앙일보

    2002.06.11 10:09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연휴흥행 선두!

    팬들의 환호속에 3년만에 실체를 공개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2-클론의 습격(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이 금요일인 24일부터

    중앙일보

    2002.05.29 10:27

  • [DVD리뷰] 멀홀랜드 DR.에서 또다시 길을 잃다

    꿈과 영화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랑과 영화로부터 버림받은 한 여배우가 꾸는 악몽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감독이 말한대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사랑은 지독하여 사랑의 대상

    중앙일보

    2002.04.19 09:11